Description
“있잖아, 코딱지가 할 말 있대!”
세상 모든 코딱지 파먹기 대장들에게 보내는 배꼽 빠지게 웃긴 코딱지 편지!
세상 모든 코딱지 파먹기 대장들에게 보내는 배꼽 빠지게 웃긴 코딱지 편지!
아이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만 나면 코딱지를 팝니다. 후비적후비적! 코딱지를 파낸 다음에는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고 동글동글 굴리고, 급기야는 입안에 넣고 꿀꺽!하지요. 콧구멍을 팔 때 시원한 느낌과 작고 말랑말랑한 코딱지가 마냥 신기해서 아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코딱지를 파서 먹어요. 부모님이 아무리 혼내고 말려도 별 소용이 없지요. 그래서, 이번에 코딱지가 직접 나섰습니다!
《코딱지가 보낸 편지》는 아이들에게 매일 시달리던 코딱지가 제발 자기를 파먹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담아 쓴 편지입니다. 작고 노란 코딱지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코딱지를 파먹을 때마다 무서워서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고, 그러니 "제발 코딱지를 파고 나면 먹거나 아무 데나 버리지 말고 보송보송한 휴지에 싸서 버려 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코딱지의 배꼽 빠지게 웃기면서도 왠지 슬픈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코딱지를 파먹는 일이 여전히 재미있기는 하지만, 작고 불쌍한 코딱지를 위해 그만해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되지요. 지금도 어디선가 코딱지를 파먹고 있을 우리 아이게에 《코딱지가 보낸 편지》를 건네주세요. 코딱지 파먹기 대장인 우리 아이에게 깜짝 놀랄 변화가 일어날 테니까요.
《코딱지가 보낸 편지》는 아이들에게 매일 시달리던 코딱지가 제발 자기를 파먹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담아 쓴 편지입니다. 작고 노란 코딱지는 아이들에게 "너희들이 코딱지를 파먹을 때마다 무서워서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고, 그러니 "제발 코딱지를 파고 나면 먹거나 아무 데나 버리지 말고 보송보송한 휴지에 싸서 버려 달라"고 간절히 부탁합니다. 책장을 넘기며 코딱지의 배꼽 빠지게 웃기면서도 왠지 슬픈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코딱지를 파먹는 일이 여전히 재미있기는 하지만, 작고 불쌍한 코딱지를 위해 그만해야겠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되지요. 지금도 어디선가 코딱지를 파먹고 있을 우리 아이게에 《코딱지가 보낸 편지》를 건네주세요. 코딱지 파먹기 대장인 우리 아이에게 깜짝 놀랄 변화가 일어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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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가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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