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똥 (조영지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아기똥 (조영지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13.63
Description
“어른은 할 수 없어요. 아기만 할 수 있어요.”
아기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첫 작품, 똥!

새콤 달콤 귤을 먹으면 귤 똥이 나와요. 아삭아삭 배추를 먹으면 배추 똥이 나오지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색색의 토마토를 먹으면 알록달록하게 나오기도 하고, 가끔은 토끼 똥처럼 동글동글 구슬 모양으로 나오기도 해요.
그림책 《아기똥》에는 색깔이나 냄새만으로 무엇을 먹었을지 단박에 알 수 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아기똥의 특성이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담겨 있어요. 모양, 색깔, 냄새 등으로 똥을 관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열심히 먹고 온 힘을 다해 밀어 내는 아기의 힘과 성장 과정을 만날 수 있지요. 나아가 책은 아기똥에 담긴 엄마와 가족들의 사랑도 함께 보여 주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자꾸자꾸 주시는 할머니 댁에 다녀온 날이면 어마어마하게 큰 방귀랑 똥이 함께 나오기도 하고, 또 웬일인지 며칠이나 똥 소식이 없을 때에는 가만히 쓰다듬어주는 엄마 약손 한 번이면 금세 딱딱하게 막혀있던 돌 똥이 나오기도 하면서요.
아기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사랑스러운 첫 작품, 똥을 노래하는 그림책 《아기똥》을 보며 오늘도 열심히 먹고 싸고 무럭무럭 자라는 아기를 응원해 주세요. 또 가족의 정성과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조영지

잘먹고많이싸는아기와함께살고있습니다.온힘을다해먹은것을밀어내는아기처럼,작고서툴지만열심히끙끙대는것들에반해그림을그리고이야기를만듭니다.〈아기똥〉은두번째그림책입니다.첫책으로〈달항아리〉가있습니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귤똥,배추똥,토마토똥까지,
잘먹고잘싸고쑥쑥자라는우리아기이야기!

아기똥은모양이나색깔,냄새만으로도무엇을먹었는지알수있는경우가많습니다.브로콜리나시금치와같은녹색채소를먹으면초록색이나짙은녹색의변을보기도하고,당근과같이붉은색을띠는음식을먹으면붉은변이나오기도합니다.또때로는삼켰던음식조각들이그대로나오기도합니다.아기의소화기관이발달해가는과정중에볼수있는자연스러운이현상은아기만이할수있어더욱더특별하고사랑스러운것이겠지요.
그림책《아기똥》에는귤을먹으면귤이나오고,옥수수를먹으면옥수수가나오는,그야말로먹으면먹는대로내보내는,세상에서제일솔직한아기똥의특성이유쾌하고따뜻하게그려져있습니다.아기들은그날의몸상태나먹은음식에따라다양한똥을쌉니다.토끼처럼똥글똥글한구슬모양일때도있고,여러가지색을띨때도있고,가끔깜박하고놔두면불가사리모양이되기도하면서매일매일새로운작품을만들어내지요.
책에등장하는귤똥,옥수수똥,토끼똥등의다양한아기똥은생김새나냄새는달라도모두아기의힘과성장을보여주는멋진작품입니다.엄마의사랑과지지안에서열심히온힘을다해성장해나가는아기의모습이그대로담긴그림책《아기똥》을보며아기의몸안에서꿈틀대는,작지만커다란힘을느껴보세요.

“엄마손은약손,나와라아기똥!”
아기와엄마가함께완성하는작품,아기똥!

아기는매일매일열심히먹고사랑스러운아기똥을만들어내지만,사실아기똥은엄마와가족들의도움없이는만들어질수없습니다.아기가골고루맛있게먹을수있게음식을준비해주고,또건강하게자라길바라는가족들의마음이모였을때비로소아기똥이완성되니까요.
엄마,아빠의정성이가득한음식을먹은다음에는다양한색과모양을한건강한똥이나오고,할머니댁에다녀온날이면할머니의사랑이듬뿍담긴맛있는음식들을얼마나많이먹었는지,뿌-웅!하고커다란방귀소리와함께똥이나옵니다.아기똥이며칠이나소식이없을때에도문제없지요.엄마가보드라운약손으로아기배와엉덩이를살살문질러주면배속에서기다리다딱딱해진돌똥들도언제숨어있었냐는듯우르르나오게되니까요.
《아기똥》에는아기의힘과성장은물론먹을때나,쌀때나언제나아기의곁에서한마음으로응원해주는엄마와가족의사랑까지함께담겨있습니다.맛있게먹고시원하게싸는,자연스럽고당연해보이는아기의평범한일상을통해가족들의정성어린마음과노력을들여다보며,엄마와아기모두를응원합니다.

아기와함께일때매순간감동하는,
엄마의마음이담긴사랑스러운그림책!

책에는귀엽고사랑스러운아기의모습과더불어보기만해도웃음이터지는아기똥그림들이가득합니다.실제로엄마인작가가직접아기를키우며보고느낀것들을토대로아기똥을더욱사실적이면서도재미있게표현한것입니다.
보들보들한아기피부가떠오르는따뜻한색에판화특유의힘있는선이어우러진그림들은작고연약하지만그안에서끊임없이노력하고성장하는아기의힘을느낄수있게합니다.또엄마닭과병아리,엄마물고기와새끼물고기등자연속아기똥의모습이함께그려진부분들또한이책에서빼놓을수없는매력적인장면입니다.온힘을다해아기똥을만들어내는병아리와새끼물고기들의모습은앞서나오는아기의모습과연결되며‘어른은할수없는,아기만쌀수있는아기똥’의이미지를더욱효과적으로강조하고있습니다.
또한“어른은할수없어요.아기만할수있어요.아기똥은아기만쌀수있거든요.”의반복적인운율로전하는마법같은주문은사랑스럽고따뜻한그림과어우러져독자들에게잔잔한감동을선사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