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했다 (양장본 Hardcover)

...라고 말했다 (양장본 Hardcover)

$17.00
Description
“아무것도 일어나고 있지 않는 것 같은 순간 속에서도
이미 무언가가 자라고 있어.“ 라고 (알이) 말했다.
예상치 못한 모험으로 가득한 우리의 삶에
동물들이 건네는 특별하고 상냥한 조언!
오늘도 자기만의 조각을 찾아 여행 중인 모두에게…

삶은 예상치 못한 모험으로 가득합니다. 매순간이 새로운 도전인 아이들은 물론이고, 이미 수많은 모험을 겪은 어른들도 새로운 변화 앞에서는 여전히 당황스럽고 겁이 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지요. 작가 역시 삶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함이 생길 때마다 애벌레, 해마, 고양이, 박쥐 등 자연을 관찰하면서 동물들이 건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동물들이 준 지혜와 위로를 떠올리며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그저 가만히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듯 보이는 고치 속에서도 나비는 날개를 펴기 위해 자라고 있고, 애벌레가 수없이 넘어지면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균형을 잡는 것처럼 동물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삶의 흐름대로, 자신의 방식과 속도대로 자연스럽게 살아갑니다.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가슴 속으로 다가오는 동물들의 삶의 태도는 깊은 울림과 잔잔한 감동을 주는 동시에 우리의 삶을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라고 말했다》는 인생이란 여행 앞에서 막막하기만 할 때, 잦은 실패에 두려울 때, 새로운 모험이 망설여질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작은 용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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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혜정

15살때한국을떠나오스트리아,영국,미국등지를보금자리삼아생활하며,순수예술과예술교육을전공했습니다.이후뮤지엄에듀케이터,통역사,크로키모델,라멘가게요리사,영국문학선생님등으로일했고,다양한사람들과의대화속에서정말하고싶은이야기가무엇인가에대하여고민했습니다.《…라고말했다》는그런고민끝에완성된첫그림책입니다.

ㆍinstagram@ink_spoon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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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동물들이말했다.
애벌레의균형감각을,아기새의첫비행을,백조의헤엄을,고양이의자유로움을…

누구나살면서수많은도전과선택의순간을맞닥뜨립니다.학교에입학하고시험을보고친구를사귈때는물론이고무언가를처음접하고,배우는하루하루가모두낯설고새로운도전이라고할수있을것입니다.《라고말했다》는앞으로삶속에서다양한상황을마주하며자라날아이들과,이미수차례새로운도전이라는경험을쌓았지만아직도삶이던지는예상치못한순간들과질문앞에서주저하고두려워하는우리모두에게동물들이라는친절한안내자를소개해줍니다.
애벌레는이리저리넘어지면서도균형잡는법을배우고,아기새는한뼘더성장하기위해두려움을무릅씁니다.또백조는가라앉지않기위해물속에서부단히물장구를치며애를쓰고,고양이는자기만방식,방향대로자유롭게길을만들어냅니다.
동물들이보여주는세상을가만히바라보면우리의삶과놀라울정도로닮아있다는것을알수있습니다.그리고언제나묵묵히주저하지않고제갈길을가는자연을보면,매순간모험앞에서두려워하고불안해하는우리도따뜻한용기를얻게되지요.책은동물들의이야기를통해아무리여러번경험해도항상새롭고낯선,우리의세상살이에작은위로의메시지를보내주고있습니다.

“너무복잡하든,너무별나든,너는너로서충분해.”
여전히‘살아가는것’이어렵고서툰우리에게보내는응원

가늘고긴줄위를한아이가상기된얼굴로위태롭게걸어갑니다.금방이라도아래로떨어질것같은아이뒤로,작은아기새가힘찬비행을시작합니다.아이가발을딛고올라서있는줄위로는“앞으로나아가야한다면뒤를돌아보지말아야해.”라는글자가흐릅니다.그리고마치힘을얻은듯아이의발걸음은단단해지지요.
아이나어른이나모두각자의방식으로성장합니다.성장이란우리가태어나자라고어른이된후에도끊임없이노력해야만하는삶의한과정일것입니다.스스로균형을잡고,때로는부딪히고깨지고,또성숙해져가는하루하루가모여우리삶이완성되는것이지요.
책은고슴도치처럼두려운마음을똑바로쳐다보며스스로감정을보듬어줘야할때도있고,기러기처럼때로는만나기위해헤어져야할때도있다는것을깨닫게되는때도있다고말하고있습니다.강렬한그림과시적인문장으로우리가사는세상은예상치못한변화들로가득하다고,그러니삶속에서마주치는새로운순간들에당황하기보다는자신의감정을보듬고앞으로나아가는것이중요하다고이야기합니다.
동물들이그렇듯상황의흐름에따라스스로를보듬고응원하며살다보면꼭반듯하게,일직선으로흐르지않더라도우리삶은그자체로흥미로운모험일것입니다.어른이되기위해열심히자라고있는아이들과,나답게살아가는방법을고민할어른들에게따뜻한응원을보내고용기를북돋아주는책입니다.

적과흑의강렬한대비로보여주는
자연과인간의교감,그리고어울림

책을펼치면빨강과검정의두가지색으로표현된강렬한그림들이눈길을사로잡습니다.작가는펜,색연필,연필이라는최소한의도구,빨강과검정이라는최소한의색으로모든그림을표현했습니다.마치방금쓱쓱그려낸듯자유롭고도생동감이느껴지는매력적인드로잉으로가득차있지요.
색연필로표현된빨간색은강렬하면서도전체그림을홀로장악하지않고검은색과어우러지며각그림들이담고있는감정을효과적으로보여줍니다.펜과연필로표현된검은색또한때로는이야기를풀어나가기도하고,때로는빨간색이가지고있는감정들을더욱돋보이게도와주기도하면서글과그림에서전달하고자하는감정과내용을충실하게전해주는역할을합니다.따뜻하기도하고,강렬하기도하고,고통이나복잡한마음을연상시키기도하고,때로는새로운것에대한설렘이나두려움과도연결시키며,그림은재료와색채자체로독자들에게또다른이야기를건네고있습니다.
책속에서동물들은아이와함께날기도하고,함께균형을잡으며조언을하기도하고,각자의방식으로소통하고실패하는과정을겪으며깨닫기도합니다.또때로는슬픔과이별에대해서도이야기하지요.적과흑처럼자연과인간이대비되면서도서로교감하고절묘하게어울리는모습이담긴그림들을다정한글과함께감상해보세요.

아이와어른이함께즐기는,길벗어린이‘인생그림책’시리즈!

'인생그림책'은아이부터어른까지함께읽는그림책입니다.행복,슬픔,희망등삶을살아가면서우리가마주하게되는크고작은순간들을놓치지않고아름다운글과그림으로풀어내고자합니다.이를통해저마다다양한삶속에숨겨진의미를깊이있게사색하고,각자에게깨달음을주는책이고자합니다.
아이들에게는향기로운글과그림으로넓은세상을만나게하고,어른들에게는마음속에남아있는아이다운순수함을깨워주어삶을풍요롭게하는모두의'인생'그림책이되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