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발견하는
리나의 아주 특별한 겨울!
리나의 아주 특별한 겨울!
눈이 오는 소리를 들어 본 적 있나요?
조용히, 가만히, 새하얀 눈을 들어 보세요!
어느 겨울 아침, 리나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밖은 놀랄 만큼 조용했어요. 아침이면 들려오던 자동차 경적 소리도, 버스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무슨 일일까 궁금해 하며 창가 커튼을 연 리나의 눈에 아름다운 광경이 들어왔어요. 밤부터 내린 하얀 눈이 온 세상을 가득 덮고 있던 거예요!
리나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눈이 들려주는 여러 가지 소리를 들어요. 쓰윽, 커다란 삽으로 길 위에 쌓인 눈을 퍼내는 소리, 뽀득 뽀득 폭신한 눈 위에 발자국이 남겨지는 소리, 톡톡톡 눈을 뭉치는 소리까지. 얼마 전부터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할머니도 오늘 이렇게 예쁜 눈이 쌓였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차분하면서도 세심하게 주변을 그리듯 묘사하는 글과 한 폭의 풍경화를 보듯 겨울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그림은 눈 내린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과 상쾌하고 차가운 공기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주인공을 따라 눈을 밟는 소리,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떨어지는 소리, 눈사람을 만들려고 눈뭉치를 두드리는 소리 등 평소에 쉽게 지나쳤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평범하게 보이던 세상도 새롭게 보이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조용히, 가만히, 새하얀 눈을 들어 보세요!
어느 겨울 아침, 리나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밖은 놀랄 만큼 조용했어요. 아침이면 들려오던 자동차 경적 소리도, 버스 소리도 들리지 않았어요. 무슨 일일까 궁금해 하며 창가 커튼을 연 리나의 눈에 아름다운 광경이 들어왔어요. 밤부터 내린 하얀 눈이 온 세상을 가득 덮고 있던 거예요!
리나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눈이 들려주는 여러 가지 소리를 들어요. 쓰윽, 커다란 삽으로 길 위에 쌓인 눈을 퍼내는 소리, 뽀득 뽀득 폭신한 눈 위에 발자국이 남겨지는 소리, 톡톡톡 눈을 뭉치는 소리까지. 얼마 전부터 눈이 잘 보이지 않는 할머니도 오늘 이렇게 예쁜 눈이 쌓였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차분하면서도 세심하게 주변을 그리듯 묘사하는 글과 한 폭의 풍경화를 보듯 겨울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그림은 눈 내린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과 상쾌하고 차가운 공기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주인공을 따라 눈을 밟는 소리, 나뭇가지에 쌓인 눈이 떨어지는 소리, 눈사람을 만들려고 눈뭉치를 두드리는 소리 등 평소에 쉽게 지나쳤던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평범하게 보이던 세상도 새롭게 보이는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선정 2020 올해의 책★
★미국 공영라디오방송 선정 2020 올해의 책★


눈이 들려주는 10가지 소리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04 (양장)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