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고양이 (양장본 Hardcover)

봄은 고양이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갸르릉 갸르릉~”
고양이, 야몽의 웃음으로 가득한 봄이 오는 소리!
야몽은 봄을 만드는 아주 작은 고양이,
노란 빛으로 찾아오는 두근두근 봄의 설렘!

겨울이 가고 봄이 다가올 때, 계절을 주관하는 이가 “후우~” 하고 바람을 불자, 야몽들이 세상에 널리 퍼져 나갑니다. 야몽은 봄을 만드는 아주 작은 고양이예요.
대부분 사람들은 민들레 씨앗처럼 보이는 야몽들을 무심코 지나치죠. 때로 야몽들은 사람들을 나른하고 둔하게 만들고, 참을 수 없는 졸음을 몰고 와요. 짓궂은 야몽들은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사람들의 콧속에 들어가 재채기를 하게 만들고, 어떤 야몽들은 사람의 가슴으로 파고들어 가 간지럼을 태우며 두근두근 봄의 설렘을 느끼게도 합니다.
야몽들이 내려앉아 따뜻하게 데운 자리에서는 초록 잎이 돋아나고, 예쁜 꽃이 피어나기도 하지요.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덕화 작가가 이번에는 털이 보송보송 귀여운 ‘야몽’들이 등장하는 그림책 《봄은 고양이》를 선보입니다. 이번 그림책에서는 평소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가의 남다른 마음을 야몽 캐릭터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림책 가득 선명하게 그려진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봄은 고양이》를 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야몽의 모습과 노란 빛으로 가득한 봄의 풍경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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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과정, 초등 교과 연계
누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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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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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6-1 국어 > 1. 비유하는 표현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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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덕화

대학에서애니메이션을공부하였습니다.그림책《뽀루뚜아》의그림으로2010년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되었습니다.
단편애니메이션〈헌이줄게,새이다오〉의시나리오를쓰고감독하였으며,쓰고그린책으로《뽀루뚜아》,《100개의달과아기공룡》,《궁디팡팡》이있습니다.《맨발로축구를한날》,《욕좀하는이유나》의그림을그렸습니다.현재고양이달고,강아지송이와함께살며그림책을만들고있습니다.
www.instagram.com/leedeokhwa_picturebook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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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봄이구나!”
사랑스러운봄의전령,야몽을만나요!

저멀리세상이시작되는곳에서는야몽꽃들이따뜻한봄이되기만을기다립니다.계절을주관하는이가“후우~”하고야몽꽃을불면야몽들이스르르세상에퍼지죠.야몽들의보송보송한털이봄볕에반짝반짝빛나면사람들은그것으로봄이오는것을알아차립니다.
야몽은민들레씨앗을닮아서대부분사람들이무심코지나치는데,가끔누군가에게발견되더라도곧모습을감추고맙니다.야몽의털에묻어있는가루는참을수없는졸음을몰고와,사람들은앉은자리에서꾸벅꾸벅졸기도하지요.또장난꾸러기야몽들은사람의콧속에들어가재채기를유발하거나가슴에파고들어두근두근봄이주는설렘을느끼게도합니다.
야몽들이귀여운몸짓을멈추고나무와땅에하나씩내려앉으면,그곳에서는금방파릇한초록잎이돋아나고,예쁜꽃이피어납니다.그리고봄비가내려야몽들이촉촉하게땅에스미면세상은기다리던봄을맞이하게되지요.
“아,봄이구나!”
포근한햇살아래자꾸만어디론가거닐고싶어지는요즘.성큼다가온봄이느껴지시나요?그렇다면두눈을크게뜨고주변을한번살펴보세요.지금우리곁에야몽들이맴돌며장난치고있을지도모르니까요!

시처럼간결하고다정한글속에담긴싱그러운봄의감각

‘꽃가루와같이부드러운고양이의털에고운봄의향기가어리우도다.’
이시구는이장희시인이쓴〈봄은고양이로다〉의한부분입니다.1923년에쓰인이시는고양이의보드라운털은봄의향기,동그란눈은봄의불길(情炎),꾹다문입은봄의졸음,쭉뻗은수염은봄의생기와연결하며,고양이와봄이하나되는순간순간을포착해보여주었지요.
《봄은고양이》는바로이시에서아이디어를얻어만든그림책입니다.이덕화작가는‘봄은고양이’라는모티브를가지고,한편의시처럼간결한문장과한마리고양이처럼다정하고사랑스러운그림으로봄을묘사했습니다.하늘을가득채운노란꽃씨들,나른하게갑자기몰려드는춘곤증,참을수없는재채기,파릇하게올라오는봄새싹들,땅을촉촉이적시는봄비등우리가봄을맞이하며볼수있는순간들이글로,그림으로펼쳐지지요.
때로는반짝반짝빛나고,때로는두근두근하고따뜻하게…우리가알고있는싱그러운봄의감각들을《봄은고양이》에서만나보세요.하루하루아름답게피어나는봄을더욱생생하게느낄수있을거예요!
우리가사랑하는노란봄날,그리고고양이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에선정된후꾸준히작품활동을해온이덕화작가가이번에는복슬복슬한봄의요정,야몽을데려왔습니다.자꾸누르고싶은발젤리부터사방으로뻗은긴수염,앙다물었지만웃고있는입매,살랑살랑움직이는귀와꼬리까지장난기가득한고양이를쏙빼닮은야몽!
작가는반려묘달고와함께지내며고양이의모습과행동들을관심있게지켜보면서,애정을듬뿍담아야몽이란캐릭터를만들어냈습니다.
책을펼치면,사랑스러운야몽들과노란빛으로가득한봄의풍경들이펼쳐지며독자들의마음을사로잡습니다.특히야몽들이하품하듯“야몽~”을외치며꽃을피우는장면이나야몽들이봄비에젖어땅에스르르스민뒤찾아오는완연한봄의모습은그야말로찬란한봄의모습그대로입니다.
이러한장면들은모든이들의가슴에마치야몽이들어와간지럼을태우듯두근두근한봄의설렘을느끼게합니다.이제이덕화작가의손끝에서피어나아름답게완성된그림책《봄은고양이》로따뜻한햇살같은봄을맞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