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가면~ (양장본 Hardcover)

시장에 가면~ (양장본 Hardcover)

$39.00
Description
16개의 시장과 5개의 펼침 페이지로 만나는
볼거리, 놀 거리 가득한 시장과 시장 사람들, 그리고 숨바꼭질 놀이!

아침에 눈을 뜬 아이가 집을 샅샅이 뒤져 보지만 애타게 찾는 ‘무언가’가 사라졌어요. 아이는 강아지 토리와 ‘무언가’를 찾으러 씩씩하게 길을 나섭니다. 버스를 타고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각양각색 수산물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 아이는 2층부터 1층까지 우럭과 꽃게, 소라를 파는 가게 사이사이를 꼼꼼히 둘러 봐요. 비록 이곳에는 찾던 무언가는 없었지만 아이는 생선 한 마리를 사서 장바구니에 담아 다음 목적지로 향합니다. 이번에는 ‘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에 왔어요. 형형색색 꽃을 파는 꽃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있어요?”라고 물어보지만, 역시나 이곳에도 무언가는 없었어요. 아이는 이번엔 예쁜 꽃 한 송이를 사서 장바구니에 담아 다음 시장으로 향합니다. 과연 아이와 토리는 사라진 무언가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시장에 가면~》은 아이와 토리가 ‘무언가’를 찾으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출발해 남대문시장까지 서울에 있는 16개의 전통시장과 을지로 가구조명거리, 덕수궁, 서울특별시청처럼 서울의 특색 있는 거리를 돌아다니는 여정이 커다란 판형 안에 펼침 페이지 형식으로 꽉 채워 담겼습니다. 시장마다 고유의 특징을 살린 풍경을 감상하며 곳곳에 숨어 있는 주인공과 친구들을 찾아보고, 익숙한 노래의 리듬과 음률을 살려 이야기를 따라 읽어 볼까요? 온통 보물 천지인 시장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하는 볼거리와 놀 거리로 가득한 《시장에 가면~》입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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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정선

서울에서태어나홍익대학교와미국에있는스쿨오브비주얼아트에서시각디자인과일러스트레이션을공부했습니다.그동안사랑스럽고귀여운그림과이야기를많이선보였던작가는,이번에평소관심을갖고오랫동안연구해온파라텍스트와북아트를접목해《시장에가면~》을만들었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숨바꼭질》,《오나?안오나?》,《내동생김점박》이있고,삼십여편의그림책에그림을그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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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느날아침,소중한무언가가사라졌다?!

없는것이없는전통시장으로찾으러가볼까요?



아침에눈을뜬아이가서랍장과화장실,냉장고안을구석구석살펴보지만소중한무언가가보이지않아요!아이는신발을신고토리와함께시장으로향합니다.어느시장에가야지원하는것을찾을수있을까요?

노량진수산시장에는생선,고속터미널화훼상가와양재꽃시장에는향기로운꽃과나무,창신동문구완구시장에는장난감처럼전통시장에서는각시장을대표하는물건들이있고,사람들은필요한물건을사기위해알맞은시장을방문하지요.아이와토리는16개의시장을돌아다니며사라진무언가를찾는한편,과일과신발그리고인삼처럼각시장의특색을보여주는물건들을더불어구경도하고장바구니도채워봅니다.

아이는시장에서하늘색옷이나앞치마를입은사람과할머니를보면"아니네."라며아쉬움이묻어나는모습이역력해요.아이는바로시장에서일하는할머니를찾고있어요!마지막남대문시장에서할머니를만날때까지분홍색옷을입고구석구석돌아다니는아이와토리의발자취를쫓아보세요.아이와토리가잘다니고있는지늘근처에서아이를따라다니며지켜보는언니와노량진수산시장에서부터아이의장바구니에몰래들어간문어를찾는재미도놓치지마세요!



섬세하게그린전통시장과서울의거리풍경위에

작가의상상력이풍성하게더한매력적인그림책!


노량진수산시장에서시작해고속터미널화훼상가,양재꽃시장,가락시장,서울약령시,경동시장,서울풍물시장,동묘시장,창신동문구완구시장,동대문시장,청계천헌책방거리,동대문신발도매상가,광장시장,방산시장,중부시장그리고남대문시장까지!《시장에가면~》에서는16개의시장에서아이가할머니를찾아떠나는대장정이펼쳐집니다.

특히청계천을중심으로형성된여러전통시장과을지로가구조명거리,덕수궁그리고서울특별시청으로이어지는공간의이동을통해예부터지금까지자리를지켜온거리의모습이자세히담겨있지요.장사를준비하는상인의모습과꼼꼼하게물건을살펴보는손님,시장한편에서허기진배를채우는사람들처럼역사와전통이살아숨쉬는시장과거리에는다양한물건만큼이나그곳을찾는여러모습의사람들로가득합니다.

이처럼《시장에가면~》은어른들에게는조금씩변해온전통시장의여러모습을마치눈앞에서보듯섬세하게그려옛추억이떠오르게하고,구석구석작가만의상상력을더한그림들이시장의모습을더욱풍부하게하여독자들의시선을단박에사로잡습니다.전통시장이편의점과마트보다낯선아이들에게는그림책을통해신기하고흥미로운시장의세계로초대하는《시장에가면~》입니다.


오랜기간파라텍스트연구,3년간의시장답사,

작가가꼼꼼히담고기록한시장에관한모든것을그림책으로펼쳐보이다!



김정선작가는3년동안직접전통시장을답사하고,실크스크린과디지털작업을통해작가만의시선으로재해석한오늘날우리전통시장이라는공간의특징과풍경을68페이지에걸쳐한권의그림책으로기록하였습니다.또한전통시장마다가지고있는고유한공간의특색이잘드러나도록커다란판형과세로로펼치는상철제본,다섯번의펼침면이라는그림책물성을적극활용하여시선을압도하는그림책으로만들어냈습니다.

오랫동안파라텍스트를연구한김정선작가는《시장에가면~》의제목부터앞으로펼쳐질이야기의단서를보여줍니다.우리에게친숙한동요의리듬을연상케하는제목은,다음에이어질이야기의내용뿐아니라본문을읽을때노래처럼운율을살리는효과까지주지요.이야기는면지부터시작되어속표제의제목도본문텍스트로서자연스럽게면지와본문을연결하는징검다리텍스트로사용됩니다.마지막면지에서는아이와토리의이동경로를한눈에보여주는지도를통해한강과청계천중심으로형성되는시장의지리적특징까지살펴볼수있습니다.



우리나라서울의전통시장과거리를배경으로펼쳐지는아이와토리의흥미진진한전통시장나들이!남대문시장에도착할때까지16개의시장과서울명소를직접걷는듯한세밀한그림과세로로긴펼침페이지를통해남녀노소모두즐겁게감상할수있는그림책《시장에가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