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핵폭탄과 전쟁의 비극을 고발하며 전 세계를 울린 문제작,
〈맨발의 겐〉 시리즈를 소장본으로 만나다!
〈맨발의 겐〉 시리즈를 소장본으로 만나다!
1945년 8월 6일 8시 15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떨어졌고, 일본은 항복을 선언했다.
어린 시절 원폭을 실제로 체험한 작가 나카자와 케이지는 사람들에게 핵의 파괴력, 인류를 전멸케 하는 핵의 공포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맨발의 겐’ 시리즈(전10권)를 출간하였다. 아버지와 누나, 동생이 집채에 깔린 채 불길에 휩싸여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고, 원폭으로 지옥이 되어 버린 히로시마의 실제 상황을 일반인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생생하게 그리며, 전 세계인에게 반전, 반핵, 평화의 중요성을 심어 주었다.
또한, 전쟁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모른 채 대일본제국이라는 허울 아래 전쟁에 미쳐가는 소시민들의 모습과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식의 목숨마저 천황을 위해 바치는 걸 영광으로 여기기까지 하는 전쟁의 비인간성, 그리고 아시아를 침략한 일본의 죄상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데 이 책의 진솔함이 있다.
한국에서는 2000년 아름드리미디어에서 ‘맨발의 겐’ 시리즈(전10권)로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핵 위협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맨발의 겐〉이 더 많은 사람들, 특히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름드리미디어는 ‘맨발의 겐’ 소장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전의 ‘맨발의 겐’ 시리즈(전10권)의 표지를 모던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소장본으로서 가치를 높였고, 두 권씩 합본하여 총 5권으로 다시 제작하였다.
새로워진 ‘맨발의 겐’ 소장본 시리즈로 작가의 말처럼 “전쟁과 핵무기의 무서움을 재인식하고 우리 함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손잡고 나가”길 바란다!
어린 시절 원폭을 실제로 체험한 작가 나카자와 케이지는 사람들에게 핵의 파괴력, 인류를 전멸케 하는 핵의 공포를 알리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맨발의 겐’ 시리즈(전10권)를 출간하였다. 아버지와 누나, 동생이 집채에 깔린 채 불길에 휩싸여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 했고, 원폭으로 지옥이 되어 버린 히로시마의 실제 상황을 일반인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생생하게 그리며, 전 세계인에게 반전, 반핵, 평화의 중요성을 심어 주었다.
또한, 전쟁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도 모른 채 대일본제국이라는 허울 아래 전쟁에 미쳐가는 소시민들의 모습과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식의 목숨마저 천황을 위해 바치는 걸 영광으로 여기기까지 하는 전쟁의 비인간성, 그리고 아시아를 침략한 일본의 죄상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데 이 책의 진솔함이 있다.
한국에서는 2000년 아름드리미디어에서 ‘맨발의 겐’ 시리즈(전10권)로 출간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핵 위협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맨발의 겐〉이 더 많은 사람들, 특히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름드리미디어는 ‘맨발의 겐’ 소장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전의 ‘맨발의 겐’ 시리즈(전10권)의 표지를 모던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여 소장본으로서 가치를 높였고, 두 권씩 합본하여 총 5권으로 다시 제작하였다.
새로워진 ‘맨발의 겐’ 소장본 시리즈로 작가의 말처럼 “전쟁과 핵무기의 무서움을 재인식하고 우리 함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손잡고 나가”길 바란다!
맨발의 겐 1 (소장본)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