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거 알아? 큰비가 내리고 나면, 풀은 몰라보게 키가 자란다는 거.”
낯선 곳으로의 모험, 그리고아이들의 빛나는 성장!
AFCC(아시아 어린이 콘텐츠 축제)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 선정 작가,
이수연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수채화 그림책!
비 오는 날 금지된 담장 너머,
두 친구의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모험이 시작되었다!
낯선 곳으로의 모험, 그리고아이들의 빛나는 성장!
AFCC(아시아 어린이 콘텐츠 축제) 일러스트레이터 갤러리 선정 작가,
이수연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수채화 그림책!
비 오는 날 금지된 담장 너머,
두 친구의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모험이 시작되었다!
비 오는 날, 수업이 끝난 운동장이 텅 비어 있다. 혼자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던 나는 반에서 키가 가장 크고 조용한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애는 뜻밖에도 비 오는 날 재미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며 말을 걸어온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달려간 곳은 다름 아닌 버려진 맥주 공장 앞 담벼락. 그리고 둘은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가지 못하게 했던 금지의 장소로 향하게 되는데….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는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 가는 아이들의 심리 변화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두 번의 담장을 넘으며 용기를 내는 법과 우정을 쌓는 법을 깨달은 두 아이는 마침내 타인과 세상을 섬세하게 들여다볼 줄 아는 마음의 성장을 이루어 낸다. 밀도 높은 불투명 수채화와 동물의 얼굴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온 이수연 작가는, 이번 그림책에서 처음으로 맑은 수채화 그림을 통하여 비 오는 날의 청량함과 풀 내음 가득한 풍경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과감한 여백과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두 주인공의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친구가 되고 싶어서 건넨 인사에 반짝이는 눈빛으로 응답받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놀라운 일인지, 그리고 그 친구와 함께라면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씩씩하게 검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는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이다.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는 서로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되어 가는 아이들의 심리 변화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두 번의 담장을 넘으며 용기를 내는 법과 우정을 쌓는 법을 깨달은 두 아이는 마침내 타인과 세상을 섬세하게 들여다볼 줄 아는 마음의 성장을 이루어 낸다. 밀도 높은 불투명 수채화와 동물의 얼굴로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려온 이수연 작가는, 이번 그림책에서 처음으로 맑은 수채화 그림을 통하여 비 오는 날의 청량함과 풀 내음 가득한 풍경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과감한 여백과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두 주인공의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다.
친구가 되고 싶어서 건넨 인사에 반짝이는 눈빛으로 응답받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놀라운 일인지, 그리고 그 친구와 함께라면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씩씩하게 검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는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이다.
★초등 교과 연계★
2-1 국어 1. 만나서 반가워요!
2-2 국어 4. 마음을 전해요
5-1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6-2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2-1 국어 1. 만나서 반가워요!
2-2 국어 4. 마음을 전해요
5-1 국어 2. 작품을 감상해요
6-2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양장본 Hardcover)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