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비밀인데!

이건 진짜 비밀인데!

$14.00
Description
작고 웃기고 쓸모없고 이상하고, 판타스틱한 이야기
발칙한 상상력으로 어린이들이 숨 쉴 구멍을 선물하다!
이건 진짜 비밀인데!》는 어린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흠뻑 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 강경수, 동지아, 류재향, 송미경, 안미란의 판타지 작품을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앤솔러지이다. 각각의 작품들은 사회 곳곳을 어린이 시선으로 조명하면서도, 아이들에게 그어 놓은 금기도 살짝씩 경계를 무너뜨린다. 거짓말 좀 해도 된다고, 허풍도 들어 보겠다고, 울어도 된다고 작품들은 말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는 경청일 것이다. 허풍쟁이, 겁쟁이, 먹보, 말썽쟁이, 문제아, 심지어 인간이 아닌 누구든 상관없다. 첫 장을 넘기는 순간, 모두의 비밀들이 팝콘처럼 터져 나온다.
저자

강경수

낙서,공상,이야기만들기,아들파랑이와놀기를좋아한다.만화를그리면서그림을시작했고,그림책《거짓말같은이야기》로2011년볼로냐라가치상우수상을받았다.지은책으로는그래픽노블‘코드네임’시리즈,그림책《나의엄마》,《꽃을선물할게》,《눈보라》,청소년소설《오늘밤은스웩이넘칠거야》등이있다.

목차

ㆍ외계고양이에게간택당했어!-강경수
ㆍ판타스틱드롭스-동지아
ㆍ산타할머니는알고계신대-류재향
ㆍ내동생이구멍을만든날-송미경
ㆍ이상한생일잔치-안미란
ㆍ작가의말
ㆍ추천의말

출판사 서평

“싹다거짓말이라고?오,대단한데~?”
“누가울지말래!언제든울어도돼!”
“욕이자꾸나온다고!시원~하게다해봐!”

요즘어린이들은해야할것은산더미이고,읽기싫은책은꼭읽어야하고,정작하고싶은일은어른들이대부분못하게한다.《이건진짜비밀인데!》는그런어린이들이살아내는세상을어린이시선으로비추면서,아이들에게그어놓은금기의경계를살짝씩비튼다.일상을힘껏비트는이야기속엔발칙한상상력이가득하다.이야기속등장인물들은어린독자들을대신하여때로는위험하고때로는찡한모험들을이어간다.
어린이에게가장필요한위로는경청일것이다.고양이를외계인이라고우기는허풍쟁이,인간이되고싶은모기,산타에게떼쓰는문제아,세상을망치는모범생,돌잔치를하는돼지등별난주인공들이펼치는이야기들은모두저마다의숨쉴구멍에관한이야기들이다.어떤독자들은작품을읽으며자신만의새로운‘구멍’을만들것이고,어떤독자들은마음에있는크고작은‘구멍’들을아름다운조각으로메워갈것이다.


유쾌한웃음속에담긴위로와
사회를향한묵직한돌직구!

《이건진짜비밀인데!》에수록된다섯작품은개성있고생생한캐릭터,탄탄한플롯,구석구석가득한유머를기본으로하여유쾌한웃음을유발한다.하지만그게다가아니다.낄낄웃다보면한방을얻어맞게된다.
길고양이입양,생명존중,아동학대,돌봄공백,동물권등제법묵직한사회적문제들을판타지라는옷으로멋지게포장하는데성공했다.우리사회를향한묵직한돌직구를던지는동시에,함께견디고극복할수있는위로와힘을건넨다.어린이독자들은작품들을읽으며생각하는즐거움과함께문학을읽는즐거움을느낄수있을것이다.


작고웃기고쓸모없고이상하고,판타스틱한이야기
작품성과재미모두를보장하는길벗어린이표판타지동화
김지은,송수연,한윤섭추천!

1995년부터30년동안좋은어린이책을만들어온길벗어린이에서창립30주년을맞이하여본격적으로아동문학을선보인다.‘길벗어린이문학’시리즈는독자들에게좋은질문을던지며함께살아갈힘을보태는작품들로구성할예정이다.《이건진짜비밀인데!》는길벗어린이표판타지동화의새로운출발점이다.
이시대최고의동화작가들의짧고굵직한작품들을만난다는것만으로도독자들에게는커다란기쁨일것이다.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김지은,송수연,작가한윤섭이추천할만큼필력은기본!때로는다정하게,때로는단호하게,때로는자극하며어린이독자들을응원하는작품들로구성되어있다.다양한맛과멋의작품들을골라읽는재미와설렘을느낄수있다.


★★★★★
“작은존재하나하나까지모든것이고르게쑥쑥자라는세상,
실컷울어도되는어린이세상이여기있다.”
-김지은(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슬프고힘들땐참지말고소리내울어.최대한부지런히한눈팔고,
종종허풍을쳐.이책에그렇게쓰여있어!”
-송수연(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
“엉뚱한이야기를좋아하는사람들에게딱맞는책이다.”
-한윤섭(《봉주르,뚜르》작가,공연연출가)




밤코작가의‘초강력귀여움+낄낄’보장일러스트
‘다판다편의점’,‘반려요괴’,‘달콤짭잘코파츄’시리즈,《모모모모모》등으로어린이독자들에게폭발적인사랑을받고있는밤코작가의‘초강력귀여움+낄낄’을보장하는일러스트도이책을읽는커다란즐거움이다.다섯작품의개성을살린일러스트는캐릭터가살아있고,글을너머상상할수있는재미가가득하다.


■단편소개

▶강경수〈외계고양이에게간택당했어!〉
“판타스틱한거짓말한번들어볼래?싹다거짓말은아니고!”
베스트셀러‘코드네임’시리즈,《거짓말같은이야기》라가치상수상에빛나는강경수작가의본격판타지동화.허풍쟁이소녀수애앞에외계고양이웅스가나타났다!웅스가마젠타성운에서‘미개한행성’인지구에온것은행성실태조사를하기위해서이다.잃어버린우주선을찾는조력자로간택당한수애,과연피아노학원행버스대신웅스를선택할것인가?지능이점점떨어져가는웅스의‘지구인선동법’은통할까?

▶동지아〈판타스틱드롭스〉
“판타스틱드롭을찾아서!”인간이되고싶은모기들의하수구대탈출모험
제1회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대상,《해든분식》동지아작가의마이크로세계관.앵앵거리는모기소리말고인간의목소리로아름다운자장가를부르고싶은주인공.그냥인간의자장면을먹고싶은친구모모.길에서말라가는지렁이를돕고싶은기기.저마다다른이유로인간이되기위해판타스틱드롭이필요하다.구정물도가시도,불도,불빛도두렵지않다!아니,두렵지만멈출수없는그들의모험!

▶류재향〈산타할머니는알고계신대〉
“산타할머니?뭐가좀다를까?”‘울면안돼’가‘울어도돼’로변하는마법
욕좀하는아이들의친구류재향표판타지동화.루아는산타연합회타운하우스로찾아간다.착한어린이들만선물을주는산타들에게따지기위해서다.여러번연습하고갔지만자신은없다.자기가생각해도‘착한어린이’는아니었던것.앗,그런데산타가힙한할머니라고?전직산타연합회회장인‘산타할머니’는이‘누락아동’에게선물을받을권리도찾아주고,돌봄을받을권리까지찾아주는데….

▶송미경〈내동생이구멍을만든날〉
“드디어너도거짓말을하는구나!”작고웃기고쓸모없고틀린구멍만들기
한국출판문화상·창원아동문학상수상,아동판타지문학에독보적존재감송미경작가의작품.양말한짝정도의무게에해당하는비밀이밝혀진다.드디어동생이거짓말을한것.학교다녀오면늘자기가신은양말을조물조물빨아서빨랫줄에널어놓는모범생이말이다.거짓말은커녕숙제안하기,아무말하기,농담하기도못하던동생이어느날완전히달라졌다.족제비들이숨쉴구멍을만들어야한다나뭐라나.

▶안미란〈이상한생일잔치〉
“돼지멱따는소리?”알고싶지않은불편한진실을,찰칵!
2004IBBY아너리스트,창비좋은어린이책수상안미란작가의동물권이야기.사진관을열기하루전,미스터리한손님이사진관에찾아온다.손님은단체사진출장을의뢰한다.망설이던사진관대표와아들은첫손님의부탁을할수없이들어주기로한다.한밤중촬영을위해찾아간곳은돼지축사.과연첫촬영을무사히마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