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의 윤리 (문학 표절의 성찰과 비평 | 신기용 문학평론집)

출처의 윤리 (문학 표절의 성찰과 비평 | 신기용 문학평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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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기용의 문학평론집 [출처의 윤리]. 책은 문학 표절의 성찰과 비평에 대해 다루고 있다. 창작자는 늘 도덕적 양심으로 무장해야 하고, 비평가는 문학 작품에서 가치 없는 비윤리적인 행위를 찾아내어 비평을 가하는 것이 책무임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

신기용

지은이:신기용
문학평론가
《문장21》책임편집위원

동의대학교일어일문학과졸업
경희대학교행정대학원안보정책학과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문예창작콘텐츠학과졸업

동시집『하얀까치집검은까치집』(2003년)
시집『한여자의영원한마법』(2003년)
시집『내눈빛은전선에머문다』(2015년)
평론집『응축의시학과비평』(2011)
평론집『비평의수평과지평』(2012)
평론집『문학적상상력과성찰의지평』(2015)
평론집『출처의윤리』(2015)
평론집『영화와소설상상력읽기』(2016)  

목차

프롤로그일그러진창작,표절을말하다11

1.표절의개념13
2.왜표절이문제인가14
3.‘고전인용’도표절인가17
4.‘모방’과‘표절’의경계18
5.‘패러디(parody)’와표절19
6.비평의역할20

1장용어이해와출처의윤리

1.용어해설과이해25
1)영향(影響,influence)이란25
2)모방(模倣,imitation)이란35
3)패러디(parody)란41
4)패스티시(pastiche)란52
5)상호텍스트성(intertextuality)이란59
2.문학과윤리,출처의윤리64
1)문학과윤리64
2)출처의윤리69
3)‘차용’에대한오해와진실76
4)‘차용’출처를밝힌시읽기―황지우와박남철79
5)‘차용’출처를밝히지않은시읽기
―하이쿠를모방한절장시조와단시조,단시85

2장표절사례와표절의혹사례

1.서구의시와한국근대시의영향관계97
1)최남선「해에게서소년에게」에드리운바이런의그림자98
2)김소월의「진달래꽃」에드리운예이츠의그림자102
2.마광수의표절시읽기111
3.강희안의표절의혹시읽기116
4.신춘문예당선취소표절시읽기122
1)2002년[조선일보]신춘문예당선취소표절시조122
2)2006년[서울신문]신춘문예당선취소시125
3)2011년[서울신문]신춘문예당선취소시128
4)2011년[중앙일보]신인문학상당선취소시134
5)2013년[광주일보]신춘문예당선취소표절시140
5.표절의혹사례146
1)2002년[동아일보]신춘문예당선표절의혹시146
2)신경숙의『엄마를부탁해』표절의혹
―‘6년전’과‘30년전’의딜레마150
6.부산시인의표절사례156
1)부산시인의표절을말하다156
2)정해원시조집『산길을걸으며』표절의혹161
3)최원철의시도작(盜作)의혹189

에필로그일그러진창작,표절에던지는돌199

출판사 서평

표절은비윤리적인행위이다.비록법적권익인저작권을침해하지않았다하더라도,창작자의비양심적인표절행위는용납될수없는인류보편적양심에어긋나는행위임이분명하다.그렇다면누가감시할것인가?

그감시는창작자의양심,비평가의가치판단,독자의눈,문학담당기자의펜이감당해야한다.달리말하면우리모두의몫이다.그감시기능이탄탄하지않으면표절행위가만연할것이뻔하다.

창작자는늘도덕적양심으로무장해야한다.비평가는문학작품에서가치없는비윤리적인행위를찾아내어비평을가하는것도책무임을잊어서는안된다.독자는자신들을기망하는창작자를향해씁쓸한항의를스스럼없이담당해야한다.문학담당기자는불편한진실을들추어내어사실을보도해야한다.

우리모두표절에대한감시자로서비평가적사고가요구되는시대에살고있다.그비윤리적인행위가사라지는날이밝아오기를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