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의 길 (노스아메리카 인디언의 500년 수난사)

인디언의 길 (노스아메리카 인디언의 500년 수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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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500년 수난의 인디언 역사
“불한당이 저질렀든 제복 입은 군인이 행군 나팔소리 속에서 저질렀든 살인은 살인일 뿐이다. 따라서 누군가는 대답해야 한다. 1839년에 흘린 인디언의 피에 대하여 누군가는 설명해야 한다. 추방의 길에서 죽어간 4천 명의 무덤에 대하여도 누군가는 설명해야 한다. 나는 그때의 악몽을 잊어버리고 싶다. 그러나 내 눈에 지금도 어른거리는 얼어붙은 땅위로 645대의 마차에 태워져 죽음의 길에 오르던 체로키족의 모습을 지울 수가 없다.”

미군 병사 버네트가 들려준 이 이야기는 백인의 폭력과 협박에 못이겨 자신의 땅을 떠나 강제 이주한 체로키족의 이야기다. 체로키족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백인 이주민들에 의해 자신의 땅을 빼앗기고, 강제 이주되면서 모진 세월을 견뎌왔다. 『인디언의 길』은 바로 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절대 권력을 쥔 이주민들에 의한 처참한 이주길을 되짚다보면 아메리카 대륙 아래 또 다른 역사를 볼 수 있다.
저자

김철

저자김철은경남창녕군남지읍에서태어나마산고,고려대,서울대,미시간대에서공부하여경영학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산업은행,대우조선,하나대투증권,쌍용정보통신에서일하면서한양대겸임교수를역임하였다.현재는일산노인복지관부설호수복지문화대교수로재직중이다.저서로는『국제외환금융론』(법문사)이있으며,통계업무발전에기여한공로로대통령표창을수상하였다.유학과주재원근무등의목적으로뉴욕,시카고,보스턴,미시간등지에서약10년간체류하였으며,은퇴후탁구를즐기며손자도돌보고틈틈이글을쓰며소일중에있다.

목차

머리말
1―인디언의고대문명
2―원주민과유럽인의첫만남
3―유럽인들의정착촌건설
4―영국과프랑스의식민지경쟁
5―조상의땅을사수하라
6―눈물의길
7―대평원전쟁의서막
8―샌드크리크대학살
9―레드클라우드의빛나는승리
10―와시타강대학살
11―리틀빅혼강전투와카스터
12―시팅불과운디드니대학살
13―크레이지호스의부활
14―제로니모와나바호의천리길
15―도주의길
16―기숙학교를통한인디언동화정책
17―토지할당을통한동화정책
18―인디언을말살하라
19―주권회복과만리길
20―새길을찾아서
21―신앙과축제
22―두인디언과두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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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불한당이저질렀든제복입은군인이행군나팔소리속에서저질렀든살인은살인일뿐이다.따라서누군가는대답해야한다.1839년에흘린인디언의피에대하여누군가는설명해야한다.추방의길에서죽어간4천명의무덤에대하여도누군가는설명해야한다.나는그때의악몽을잊어버리고싶다.그러나내눈에지금도어른거리는얼어붙은땅위로645대의마차에태워져죽음의길에오르던체로키족의모습을지울수가없다. _버네트(JohnG.Burnett)일병의회고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