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천문학을 한 권으로 정리하자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가 내놓은 일곱 권의 책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천문학, 수학 등 자연과학 각 분야의 기본 원리를 한 권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각 분야 범위는 고등학교 교과를 중심으로 일반 교양의 테두리를 넘나들게 구성하였으며, 난이도는 고등학교 교과 이하로 맞추었다. 때문에 과학·수학 분야에 관심이 높은 초·중등 학생, 교과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자 하는 고등학생, 각 분야 개념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정리하려는 대학 전공·비전공자에게 맞춤한 책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 시리즈는 책 한 권으로 각 분야 지식을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업무 관련성을 고려하여 기초 지식을 쌓으려는 직장인이나 과학 애호가들에게도 활용도가 높다.
한 권에 과학 각 분야의 광범위한 지식을 정리했다고 하면, 얕은 상식 위주의 정보를 훑어보는 책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의 내용과 구성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사전이라는 형식에 걸맞게 해당 분야에서 꼭 짚어야 할 개념과 원리를 빠짐없이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는 각 권 300~400페이지에 이르는 분량과 꼼꼼한 지면 구성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방대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각 분야 저자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오랜 시간 교육자와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며 쌓은 지식 전달의 노하우를 책에 아낌없이 담은 것이다. 《수학 사전》과 《물리·화학 사전》은 법칙, 원리, 공식을 중심으로 해설했으며, 《기초 물리 사전》과 《기초 화학 사전》은 《물리·화학 사전》의 난이도를 한 단계 낮춰 개념을 더욱 쉽게 풀어 설명했다. 특히 《기초 물리 사전》 속 톡톡 튀는 질문과 일러스트는 생활 속에서 물리 현상을 찾고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흥미를 북돋는다. 《생명과학 사전》은 생명과학의 이론을 일상과 밀접한 문제로 풀어 기초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천문학 사전》은 그 특성에 맞게 풍부한 도해를 곁들여 우주와 천체의 원리를 풀이했다. 또 《단위·기호 사전》은 과학과 공학에서 쓰이는 단위·기호를 총망라하는 형식으로 그 기초를 다지도록 구성했다.
이 시리즈는 일본 환경에서 쓰인 원고를 보완하기 위해 감수 과정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우리나라 독자들, 특히 주요 독자인 청소년들이 학교 교과에서 익히는 정보와 충돌하지 않도록 용어와 기호 하나하나에 꼼꼼한 대조와 감수를 거쳤다. 이 작업에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들이 투입되었다.
열한 살 수학 영재가 선택한 단 한 권의 책
2019년 10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11살 수학 영재 소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초등 4학년 이서진은 수학을 좋아하긴 했지만 선행 학습을 하거나 학원에도 한번 다니지 않았다. 그런 아이가 중·고등학교 교과를 스스로 깨우치고 대학 수학까지 거뜬히 풀어낸다. 서진이가 늘 곁에 두고 본 책은 바로 그린북의 《수학 사전》이다. 특히나 여러 권의 수학책을 보는 다른 영재들과는 달리 서진이는 이 책 한 권만을 반복해서 보았다고 한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난 뒤 스스로 문제를 내고 풀었다는 수학 영재 이서진 군의 공부법은, 선행과 고된 학습량에 지쳐 가는 많은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수학 사전》은 현재 중·고등학교 수학부터 대학 교육 과정의 기초 수학까지 수학의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해설한 수학 개념 사전이다. 수학의 개념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예제를 통해 이해를 도우며, 이러한 수학의 개념이 만들어지기까지 그 배경 지식을 담아 흥미를 더한다. 단순한 교과 수학을 넘어, 20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활약하는 수학 개념들을 통해 다양한 현상과 사건을 수학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앞서 나온 《수학 사전》과 《물리·화학 사전》을 중심으로 ‘과학 사전’ 시리즈 일곱 권에 대한 호평은 독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쉬운 해설로 접근성을 높인 구성 방식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선행이든 복습이든 목적은 다르지만, 기본 개념을 탄탄히 잡는 자기 주도 학습 방식은 언제나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저마다 다른 출발선에서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새학기 시즌에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가 유쾌한 동행자자 되기를 기대한다.
한 권에 과학 각 분야의 광범위한 지식을 정리했다고 하면, 얕은 상식 위주의 정보를 훑어보는 책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의 내용과 구성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사전이라는 형식에 걸맞게 해당 분야에서 꼭 짚어야 할 개념과 원리를 빠짐없이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는 각 권 300~400페이지에 이르는 분량과 꼼꼼한 지면 구성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방대한 지식을 독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각 분야 저자들은 자신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오랜 시간 교육자와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며 쌓은 지식 전달의 노하우를 책에 아낌없이 담은 것이다. 《수학 사전》과 《물리·화학 사전》은 법칙, 원리, 공식을 중심으로 해설했으며, 《기초 물리 사전》과 《기초 화학 사전》은 《물리·화학 사전》의 난이도를 한 단계 낮춰 개념을 더욱 쉽게 풀어 설명했다. 특히 《기초 물리 사전》 속 톡톡 튀는 질문과 일러스트는 생활 속에서 물리 현상을 찾고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흥미를 북돋는다. 《생명과학 사전》은 생명과학의 이론을 일상과 밀접한 문제로 풀어 기초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천문학 사전》은 그 특성에 맞게 풍부한 도해를 곁들여 우주와 천체의 원리를 풀이했다. 또 《단위·기호 사전》은 과학과 공학에서 쓰이는 단위·기호를 총망라하는 형식으로 그 기초를 다지도록 구성했다.
이 시리즈는 일본 환경에서 쓰인 원고를 보완하기 위해 감수 과정에도 공을 많이 들였다. 우리나라 독자들, 특히 주요 독자인 청소년들이 학교 교과에서 익히는 정보와 충돌하지 않도록 용어와 기호 하나하나에 꼼꼼한 대조와 감수를 거쳤다. 이 작업에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들이 투입되었다.
열한 살 수학 영재가 선택한 단 한 권의 책
2019년 10월,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11살 수학 영재 소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초등 4학년 이서진은 수학을 좋아하긴 했지만 선행 학습을 하거나 학원에도 한번 다니지 않았다. 그런 아이가 중·고등학교 교과를 스스로 깨우치고 대학 수학까지 거뜬히 풀어낸다. 서진이가 늘 곁에 두고 본 책은 바로 그린북의 《수학 사전》이다. 특히나 여러 권의 수학책을 보는 다른 영재들과는 달리 서진이는 이 책 한 권만을 반복해서 보았다고 한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난 뒤 스스로 문제를 내고 풀었다는 수학 영재 이서진 군의 공부법은, 선행과 고된 학습량에 지쳐 가는 많은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수학 사전》은 현재 중·고등학교 수학부터 대학 교육 과정의 기초 수학까지 수학의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해설한 수학 개념 사전이다. 수학의 개념을 단계별로 정리하고 예제를 통해 이해를 도우며, 이러한 수학의 개념이 만들어지기까지 그 배경 지식을 담아 흥미를 더한다. 단순한 교과 수학을 넘어, 2000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활약하는 수학 개념들을 통해 다양한 현상과 사건을 수학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앞서 나온 《수학 사전》과 《물리·화학 사전》을 중심으로 ‘과학 사전’ 시리즈 일곱 권에 대한 호평은 독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쉬운 해설로 접근성을 높인 구성 방식이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선행이든 복습이든 목적은 다르지만, 기본 개념을 탄탄히 잡는 자기 주도 학습 방식은 언제나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준다.
저마다 다른 출발선에서 마음을 새롭게 다잡는 새학기 시즌에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가 유쾌한 동행자자 되기를 기대한다.
그린북 과학사전 시리즈 세트 (전7권)
$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