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봄날이면 좋겠어 (양장본 Hardcover)

매일매일 봄날이면 좋겠어 (양장본 Hardcover)

$16.80
Description
“우리가 만든 꽃밭은 무너졌지만 괜찮아,
함께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까!”

도전과 시작, 과정과 성장을 담은 봄 그림책 출간
2025년 가을, 그림책 《매일매일 가을이면 좋겠어》를 통해 자연의 감각과 에너지, 그리고 가을이 전하는 연대와 나눔의 기쁨을 선보였던 천은진 작가가, 신작 《매일매일 봄날이면 좋겠어》로 봄의 에너지와 빛깔을 가슴에 담은 다린이의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이번 작품은 꽃밭을 만들기에 도전한 다람쥐 다린이의 여정을 중심으로, 시작과 실패, 좌절과 회복,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담아낸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누리 과정 연계
신체운동·건강 > 감각능력 기르고 활용하기 | 자연탐구 > 자연현상 알아보기

초등 교과 연계
자연 2-1 그림책으로 만나는 자연 | 계절 2-2 계절이 속닥속닥
저자

천은진

봄날의숲에자기만의꽃밭을만들고싶어하는작은다람쥐를떠올리며이이야기를그렸습니다.
저도한때는제가심은것에만마음을두곤했습니다.하지만뜻대로되지않는일을
겪으며예상밖의다른모습도받아들이게되었습니다.목표대로잘해내는아이가아니라,
조금더넓게바라볼수있는아이가되기를바라며이그림책을만들었습니다.
꽃은한자리에서만피지않는다는것을숲의봄을통해전하고싶었습니다.
이그림책이어린이친구들의마음의시야를조금이나마넓혀주기를바랍니다.

쓰고그린그림책으로《매일매일가을이면좋겠어》《팝팝팝팝콘영화시작》이있습니다.
인스타그램@eunjin_1000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봄,다시시작할수있는시간
봄은씨앗이싹을틔우고,비바람을견디며자라나마침내꽃을피워내는계절입니다.길지않은시간이지만,그안에는수많은변화와예측할수없는순간들이담겨있습니다.《매일매일봄날이면좋겠어》는이러한자연의흐름을통해아이들에게중요한감각을전합니다.뜻대로되지않는순간또한성장의일부이며,예상과다른결과역시새로운가능성으로이어질수있다는사실을말입니다.이책은단순히계절을소개하는데그치지않고,아이의마음속에‘다시시작할수있는시간’에대한감각을조용히심어줍니다.

봄,실패를지나다시일어나는힘을배우는계절
지난겨울,엄마와함께봄을기다려온다람쥐다린이는이번봄에는자신만의꽃밭을만들기로마음먹습니다.친구들과함께꽃밭자리를찾아다니고,땅을고르고,씨를뿌릴준비를하나씩해나갑니다.그러나억새밭에살고있던새들과의갈등,그리고예상치못한봄비로인해꽃밭은점점작아지고결국무너지고맙니다.꽃밭을지켜내기위해애쓰던다린이는몸살까지앓게됩니다.그때병문안을온친구가다린이에게말합니다.“다린아,꽃밭은망가졌지만,꽃밭을함께만든우리의추억은망가지지않았어.”그말은다린이의마음깊은곳에따뜻하게남습니다.실패를끝이아니라다음단계로바라볼수있는힘이되어줍니다.다린이는다시밖으로나가봄바람을맞으며,생각지도못했던드넓은들꽃의풍경을마주합니다.그리고다음에만들자신의꽃밭을떠올리며다시꽃씨를준비합니다.무너지지않은마음으로다시시작을준비하는다린이의모습은건강한회복의힘이봄이기에가능함을보여줍니다.

봄,나를이해하고마음을단단하게만드는시간
아이들은아직자신의감정을충분히말로표현하지못합니다.다린이가겪는설렘과좌절,혼란과회복의과정은아이들이일상에서경험하는감정과맞닿아있습니다.이야기를따라가는동안아이는‘이런마음이드는게나만은아니구나’라는안도감을느끼게됩니다.야심차게계획했던꽃밭을잃은뒤,다린이는봄바람에날려온꽃잎을따라벚꽃나무에오릅니다.그리고자신의꽃밭보다훨씬넓고아름다운들꽃이펼쳐진풍경을마주합니다.누가이꽃밭을만들었을지궁금해하던다린이는,누군가의손길덕분에자신과친구들이이아름다움을함께누릴수있다는사실을깨닫고감동을받습니다.봄은이렇듯우리에게감사와감동을선사하는계절입니다.실패와회복을경험한다린이는자연의힘을통해이봄날에더욱단단하게성장할것입니다.

봄,‘내것’에서‘함께’로확장되는계절
《매일매일봄날이면좋겠어》는‘내것’에서‘함께’로나아가는과정을통해,아이들이관계속에서성장하는경험을따뜻하게그려냅니다.다린이는새들과의갈등을통해자신의입장만이아니라타인의상황을이해하게됩니다.양보와타협을통해새로운친구들을얻고,그친구들덕분에더넓은세계를경험하게됩니다.다린이에게봄은새로운관계를맺고,새로운시선을배우는계절이됩니다.상대를이해하고자신의일부를내려놓으며함께살아가는방법을배워가는다린이의모습은,새학기와새로운환경속에서관계를만들어가야하는아이들의모습과도닮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