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건축가상 2014

젊은 건축가상 2014

$24.78
Description
[젊은 건축가상 2014]는 세 팀의 수상자들이 지닌 건축 언어, 실현 건축의 시각적 자료와 해설 등이 붙어 젊고 신선하고 실험적이며 용기 넘치는 풍성한 이야깃거리들이 담겨 있다. 이 여러 콘텐츠들을 보고 읽고 생각하기 편하게 갈무리하고 꾸며 준 북 디자이너 이충호의 고마운 아이디어가 보태져 책이 더욱 값지게 되었다.
저자

김수영

국민대학교와한국예술종합학교,스페인국립마드리드공과대학에서줄곧건축설계와이론을공부하며이시대의삶과집에관한사유를키워왔다.현재는건축저널리스트로서월간《공간SPACE》의편집팀장을맡고있으며,그러다보니한해어림잡아백여개의주택작품들을접하고직접볼기회를갖는다.양옥,한옥,빌라등스타일과유형을막론하고수천만원에서수백억원까지가지각색주택들에늘기꺼이들락날락하지만정작본인은아직꿈으로만집을소유한몽상가에지나지않는다.저서로는《언젠가한번쯤,스페인》,《모던스케이프-일상속근대풍경을걷다》,공저로《궁궐의눈물,백년의침묵》이있다.

목차

머리말:밝은건축세상을위한작은디딤에
응원하기/이주연

김수영
인식:땅,중력
기억:물질,규칙
여유
인터뷰:구축적사실로서의건축/
김수영x박성진
비평:아주바람직한오해/박성진

곽상준+이소정
비욘드더스크린
따로또같이
오픈앤클로즈드
인터뷰:경계를넘어선건축/
곽상준·이소정x임진영
비평:사소한일상에대한집요함/
임진영

김민석+박현진
호텔본
시우정
희망꽃학교
인터뷰:“시간이지날수록더빛나는건축,
감동을빚어내는건축을꿈꾸죠”/
김민석·박현진x이은주
비평:유연한공간과엄격한건축적
언어의공존/이은주

출판사 서평

이번수상자가운데제일‘연장자’인김수영은사무소독립후하나의작업을마쳤는데이를출품해수상하는영예를안았다.그는다른수상자들과비교해규모가큰프로젝트를수행하면서독립이전의수련과정을통해얻은구축에대한관심과진솔하고꼼꼼한작업태도를잘반영했고,그것을내러티브로요소화하는개념정의가진지하게읽힌다.

곽상준+이소정은단독주택,다가구주택,근린시설등일상에서자주접하는작은규모의동네건축들을소담하게잘다룬것이눈에띈다.이들은작업안에서발견되는,매스를규정하는질료의소박한이해와땅의한계를극복하려는공간구성에대한노력은도시일상과건축공간을대하는젊은시선을잘보여주는것이어서즐겁다.

김민석+박현진은둘다다양한건축경험을바탕으로한젊고패기넘치는작업을완성도있게선보였다.기존형태의한계를군더더기없는균제미로치환하거나작은것을나누어공간의질서를더확장시킨작업이주목을끈다.수상자들이내놓은작품가운데유일한해외작이며공공건축인볼리비아의‘희망꽃학교’를재능기부로참여한것에도기대를갖게한다.
이런주목할만한작업들을한데모아담아낼작품집의꾸밈은올해도지난해에이어조금씩진화하고있다.우선수상자한팀에‘전담’비평가가한명씩짝을이뤄책에담는콘텐츠를제작하는‘수법’은같은데,지난해의건축이론가·연구가중심에서올해는저널리스트를중심으로전담비평가를구성한것이다소의변화다.비평가로는,건축전문저널(공간)편집장대행박성진,독립저널리스트로활약해오고있는임진영,대중매체중앙일보문화부미술담당기자이은주등세분의젊음왕성한저널리스트들이각각‘전담수상자’의건축생각과세상생각을비평글과인터뷰글로교감한다.

여기에세팀의수상자들이지닌건축언어,실현건축의시각적자료와해설등이붙어젊고신선하고실험적이며용기넘치는풍성한이야깃거리들이담겨있다.이여러콘텐츠들을보고읽고생각하기편하게갈무리하고꾸며준북디자이너이충호의고마운아이디어가보태져책이더욱값지게되었다.이책구성에참여한모든분들의노고가만든결실인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