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15.00
Description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 모든 전제를 원점으로 되돌려라
역대급 무더위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2024년 여름, 지구는 역사상 가장 뜨거운 날의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지금 우리는 ‘역대급’이라는 말 자체가 역대급으로 많이 쓰이는 시대를 살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역동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근 20년 동안 우리 사회의 추이와 소비 활동의 여러 모습을 추적, 관찰해온 트렌드 코리아 팀은 대한민국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특유의 역동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에 없는 다양성을 표출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이를 책에 담고자 했다. 대한민국은 열풍의 나라이기도 하다. 해외 토픽을 장식한 푸바오 열풍, 마라탕과 탕후루에 이은 두바이 초콜릿 열풍, AI 열풍, 의대 열풍, 스페셜티 커피 열풍, 레트로 열풍,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먼작귀’ 열풍까지…. 이 모든 것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이런 열풍의 이면에 있는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욕망과 결핍은 무엇일까?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이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자.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박웅현

저자:박웅현
제일기획에서광고일을시작해현재TBWAKOREA의ECD로일하고있으며칸국제광고제,아시아퍼시픽광고제심사위원을맡기도했다.새로운생각,좋은생각을찾아그것을사람들과나누기를좋아한다.그의대표적인카피또는캠페인으로『넥타이와청바지는평등하다』『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사람을향합니다』『생각이에너지다』『진심이짓는다』,SK텔레콤『생활의중심』캠페인,네이버『세상의모든지식』캠페인들이있다.쓴책으로『책은도끼다』『인문학으로광고하다』(공저)『시선』(공저),『디자인강국의꿈』(공저),『아트와카피의행복한결혼』(공저)들이있다.

목차

1강자존(自尊)
당신안의별을찾으셨나요?

2강본질(本質)
EverythingChangesbutNothingChanges

3강고전(古典)
Classic,그견고한영혼의성(城)

4강견(見)
이단어의대단함에관하여

5강현재(現在)
개처럼살자

6강권위(權威)
동의되지않는권위에굴복하지말고불합리한권위에복종하지말자

7강소통(疏通)
마음을움직이는말의힘

8강인생(人生)
인생은책이아니다,내가채워나갈공책이다

출판사 서평

“인생의정답을찾지마시길.정답을만들어가시길.
내일을꿈꾸지마시길.충실한오늘이곧내일이니.
남을부러워마시길.그많은단점에도불구하고나는나.
시류에휩쓸리지마시길.당대는흐르고본질은남는것.
멘토를맹신하지마시길.모든멘토는참고사항일뿐이니.
이책의모든내용을단지하나의의견으로받아들이시길.
그리고당신마음속의올바른재판관과상의하며
당신만의인생을또박또박걸어가시길.
당신이랑유기체에대한존중을절대잃지마시길.”

독자들의사랑과호응으로쌓아올린『여덟단어』의기록들

-2013년5월,출간즉시4대온라인서점인문베스트셀러1위
-2015년11월,100쇄돌파
(박웅현작가의또다른저서『책은도끼다』는2016년6월,100쇄돌파)
-국립중앙도서관대출순위TOP10도서
-서울도서관대출순위TOP10도서
-국방부진중문고선정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선정대학신입생추천도서
-SK,현대해상등대기업임직원추천도서
-인천광역시,양주시,의정부시,광양시,구미시등다수의지역자치단체선정올해의책

『여덟단어』에쏟아진언론의찬사!

“자존,본질,고전,견(見),현재,권위,소통,인생등여덟단어로삶의나침반을제시하는책이다.‘모든것은변하지만아무것도변하지않는다’는에르메스광고카피를징검다리삼아‘본질은바뀌지않는다’는진리로나아간다._조선일보

“한줄의카피로사람들의마음을사로잡는일을해온덕분일까.저자는베테랑광고인답게‘인생을대하는자세’라는묵직한주제를다루고있지만친근한구어체의글은술술읽힌다.이야기갈피에풍부하게스며든그만의관찰력과감성이전하는울림이남다르다.”_중앙일보

“저자는‘스스로를존중하는마음,이게있으면어떤상황에처해도행복할수있지않을까?’라고물은뒤,다른사람의기준을따르기보다는저마다의길을걸어보자고제안한다.삶의구체적인방식을지시하기보다는‘삶에는정답이없다’는답을전하는책이다.”_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