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육아 불안을 잠재우고 부모 본능을 일깨우는, 기적의 부모 수업!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는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에 휩쓸리고 급변하는 교육 트렌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부모들을 위해 2년에 걸쳐 ‘소통과 정서’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자녀교육전문가들이 모여 진행한 부모 강연을 책으로 엮었다. 부모를 괴롭히는 불안을 잠재우고 내 아이를 어떻게 바르게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주제별로 심도 있게 접근한 이 책은 불안, 본질, 감정, 휴식, 대화법, 본보기, 뇌, 고통, 의욕, 꿈의 키워드로 분류해 10강의 강의로 정리했다. 부모에게는 불안을 버리고 육아의 기본과 본질에 가까이 가는 법과 아이에게는 감정훈련을 통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단계별로 제시한다.

저자

조선미,김영훈,정윤경,하태욱,이승욱,권복기,방승호,이정희,한겨레베이비트리

저자조선미는아주대병원정신건강의학과교수

목차

제1강교육이란,불안을넘어함께가는길
제2강본질,있는그대로의아이를인정하는법
제3강정서,올바른감정교육코칭
제4강휴,엄마의마음챙김
제5강말,잔소리가소통이되려면
제6강뇌의발견,좌우뇌통합형인재만들기
제7강본보기,진정한사랑의양육법
제8강고통,아이의삶을풍요롭게하는값진선물
제9강의욕,삶의방향을세우는핵심동기
제10강꿈,엄마의행복이아이의행복입니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대표자녀교육전문가들의
뜨거운지지와조언이담긴화제의부모특강!
최고의부모특강명강연,사교육보다더절실한핵심육아10강

요즘부모들은혼란스럽다.쏟아지는수많은정보에휩쓸리고급변하는교육트렌드사이에서갈팡질팡한다.그혼란속에서많은부모가불안해하고갈길을잃는다.공교육이무너지고사교육열풍이휩쓸고지나가는그황량한토양에‘발전적희망’을찾기위해2년에걸쳐‘소통과정서’,‘라는주제로대한민국최고의자녀교육전문가들이모여진행한부모강연을책으로엮었다.오프라인강연에이어온라인에서도30만뷰이상의부모들의폭발적인호응을얻은특강중에서도부모들의깊은공감을얻고두고두고도움이될만한강연을모아불안,본질,감정,휴식,대화법,본보기,뇌,고통,의욕,꿈의키워드로분류해10강의강의로정리했다.10강의내용이모두다른테마로분류되었지만책전체를아우르는핵심주제인부모를괴롭히는불안을잠재우고내아이를어떻게바르게성장시킬것인가에대한궁금증을주제별로심도있게접근하였다.부모에게는불안을버리고육아의기본과본질에가까이가는법과아이에게는감정훈련을통해성숙한인간으로성장할수있는기회를단계별로구체적으로제시하고있다.
육아불안을잠재우고부모본능을일깨우는,기적의부모수업!
교육은부모에게어떤삶을살것인가에대한질문에서부터시작된다.아이의배움은부모의삶을있는그대로바라보면서출발하기때문이다.책에서는아이가인생을살아가면서성적보다더중요한,감정,의욕,목표의식,방향성,자존감등다양한가치들을전달하는부모가됨으로써아이의삶에실질적인행복을선물할수있는방법을알려준다.특히나저자들이직접겪은수많은상담과임상사례,자신의육아경험을통해요즘부모들을억누르고있는죄책감과불안의원인을찾고아이를사랑하는마음을담아스스로를소중하게여기는힘이가장필요함을진심을다해전해주며본능적으로각인된부모의사랑을일깨워준다.
또한부모들을괴롭히는불안의본질이무엇인지를묻는동시에이를해결하는방법을제시한다.한국의부모들을불안하게만드는가장큰요인은사회가개인에게주입하고학습하는불안이다.가족주의와집단의연결고리가끈끈한한국에서는아이와자신을분리시키지않고동일시하는경향이강하며우리아이를끊임없이남들과비교하며불안을키우고있다.불안을냉정하게직시하고본보기교육,사회적자아보다는개인적자아돌보기,소통대화법등을통해이를현명하게대처함으로써더큰불안의요소를막는법을알려준다.
정확하고신뢰할수있는정보,
자녀교육의올바른이정표를제시하다!
감정을통제하지못하는아이,삶의동기부여가없는아이,부모와의소통을단절한아이,꿈이없는아이에게부모가해줘야하는역할은무엇일까?책에서는부모또한불완전한인간이기에,아이와부모가모두성장하는기회가육아라고말한다.부모자신의성찰을통해교육의방향성을찾고아이의교육에이를적용하는것이다.무엇보다교육을통해부모가완전한인간으로성장하는계기로삼아아이를바라보면아이의단점보다는장점이훨씬더눈에들어오기시작한다.정확하고신뢰할수있는이론과저자들의애정어린조언에담긴성장의기본적인원칙을지켜나가다보면,아이와부모모두가행복을찾는길이또렷하게보일것이다.
“아이의내면에숨겨진힘,
스스로믿고포기하지않는힘,
미래를생각하며현재를이겨나가는힘,
타인과조화로운삶을살아가는힘,
그힘을아이에게전해주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