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인사,마음의문을여는열쇠
‘인사만잘해도반은간다’라는말이있습니다.그만큼인사가중요하다는뜻이겠지요.하지만먼저인사를건네지못하고우물쭈물망설인경험은누구라도있을겁니다.엘리베이터안에서마주친이웃아저씨에게,매일보는익숙한얼굴의버스기사님에게,어제다투고서먹해진같은반친구에게인사를할까말까고민했던적이있겠지요.
아이뿐만아니라어른에게도먼저인사를건네는일은참어렵게느껴지기도합니다.혹시내인사를무시하고지나치지는않을까두렵기도하고,쑥스럽기도합니다.그래서인지먼저인사를건네는사람을만나는게생각보다쉽지않습니다.
인사를건네지못하고후회한적은없나요?그럴때망설이지말고작은인사를나누는건어떨까요?
책의주인공인민철이는씩씩합니다.그렇다고낯선마음으로인사하는것이마냥두렵지않은건아닙니다.어제싸웠던친구에게인사를건네는것도아직은조심스럽습니다.또화난표정의기사님을보고인사를까맣게잊어버리기도합니다.하지만민철이는누구에게나먼저인사를전할줄압니다.민철이가건넨인사는주위를환하게밝힙니다.
언제어디서나,인사는닫혀있는마음의문을여는열쇠가되기도합니다.용기내어건넨친절한인사한마디에,책속에등장하는많은이웃들이달라집니다.사람들은민철이에게받은인사를기꺼이서로나눕니다.그인사를건네받은사람들의표정을잘살펴보세요.그들의밝은표정을마주한다면여러분도바로인사를건네고싶어질거예요.『인사를나눠드립니다』는작은용기와친절함이주위를어떻게변화시키는지인사를통해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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