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용기

오늘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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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윤우는 가끔 생각지도 못한 말을 하거나 묻지 않는 걸 답할 때가 있습니다. 한번 보고 희나의 티셔츠에 있는 물방울무늬 개수를 세기도 하고, 뜬금없이 천둥 번개가 올 거라고 이야기해주지요. 나무에서 송충이가 떨어질 것도 금세 알지요. 그런데 확인해보면, 물방울무늬 개수도 정확하게 맞고, 정말 조금 뒤에 천둥이 치는 소리가 들리지요. 송충이도 나무에서 떨어지고요. 윤우는 어딘가 특별하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윤우는 읽을 차례를 놓치기도 하고, 책을 떠듬떠듬 읽습니다. 뒷자리에 앉은 석주가 괴롭혀도 입을 꾹 다물고요.
어느 날 희나와 민서는 그런 걸 어떻게 다 알았냐고 물어봅니다. 윤우는 ‘용기가 알려줬다’고 대답하지요. 알 수 없는 ‘용기’의 정체, 하지만 민서도 곧 용기를 알게 됩니다. ‘용기’는 누구일까요? 여러분에게도 ‘용기’가 함께하나요?
초등 교과 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1. 느낌을 나누어요 9.상상의 날개를 펴고
2학년 1학기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1학년 1학기 통합교과 (봄) 1. 학교에 가면
3학년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저자

사에구사히로코

오사카에서태어났습니다.자신의생각을다른사람들에게살며시건네주는것같은작품을쓰고싶다고늘생각합니다.그림책『친구의달걀』,『나카다,우주에가다!』와동화『가슴이쿵쿵』,『사과드릴게요』등을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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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나를단단하게만드는‘윤우의용기’
윤우는조금특별한아이입니다.매일아침학교에가장먼저오고,알수없는이야기를하곤합니다.묻지않은걸답하기도하고요.친구들이괴롭혀도묵묵히참아냅니다.하루종일교실에서친구들과소통하지도않고,친구들의괴롭힘도모르는척,떨쳐버리는듯지내는윤우,하지만그런윤우는움츠리고다니지않습니다.윤우는자신의친구인‘용기’가있기때문이라고합니다.눈에보이지않지만,친구들의괴롭힘이나교실에서의외로움을견뎌내도록도와주는친구,용기로인해윤우는어려움속에서자신을지켜나가는지도모릅니다.나를단단하게만들고견디게하는힘이되어주는용기,우리의마음속에도함께하나요?

다른사람을지키고배려하는‘희나의용기’
희나는짝꿍윤우가특별해보입니다.자신이입은티셔츠의물방울무늬개수도한번에세어버리고,천둥번개가곧내리칠거라는것도,나무위에서송충이가떨어질거라는것도미리알고있으니까요.윤우에게어떻게알았냐고물어보면‘용기’가알려주었다고합니다.윤우의투명인간친구용기는어떤아이일까궁금합니다.그러던어느날,윤우를괴롭히는석주를보던희나는마음이뜨거워지고크게부풀어오르는기분을느끼게됩니다.그리고석주를향해힘차게말합니다.윤우를괴롭히지말라고요.항상윤우를괴롭히는것을보아도말하지못했던희나에게도용기가찾아왔습니다.친구를지키고도와줄수있는용기가생긴거예요.

우리모두에게필요한‘오늘의용기’
우리는때때로마음속에하고싶은말을하지못한채주저합니다.또,불의를보고눈을감기도하고요.또어떤때에는스스로해결할자신이없어멈추기도합니다.교실에서혼자지내는윤우를외롭지않게도와주었던마음속친구용기,괴롭힘을당하는윤우를위해나설수있도록도와준희나의용기,모두지금우리에게도꼭필요한친구가아닐까요?
<오늘의용기>는특별한아이윤우를통해‘용기’에대해생각해보는동화입니다.학교에서친구들과지내면서시시때때로찾아오는순간들,맞닥뜨린어려움을이겨낼용기가필요한순간,어린이들에게떳떳한마음이란무엇인지알려주고,스스로당당하게지켜나갈수있는힘을주는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