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미용실 (윤소진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밍키미용실 (윤소진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줄거리]
밍키가 빡빡이가 되었습니다. 털을 홀딱 밀어버린 것이지요.
누가 놀릴까 봐 걱정하던 밍키 앞에 나타난 다미는, 밍키를 신나게 놀려댑니다.
빡빡이, 대머리라고 놀림 받던 밍키는 다미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복수를 실행하기로 한 그날 밤, 다미의 머리를 밀러 가던 밍키는 구급차에 실려 가는 다미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동안 다미는 보이지 않았지요.
어느 날 빡빡이로 나타난 다미, 하지만 밍키는 이상하게 하나도 기쁘지 않습니다.
캄캄한 밤 밍키미용실에는 밤새도록 불이 켜져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더불어 생활하기

<초등교육과정>
1학년 2학기 국어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저자

윤소진

애니메이션을공부하다가,우연히밍키를만나그림책을만들게되었습니다.그림을그리고이야기를만드는것을사랑해서다미와밍키의이야기를그리는동안행복했습니다.동물친구들살찐이,호피,민지와함께살고있습니다.
첫그림책《밍키미용실》은제5회상상만발책그림전당선작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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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누군가의아픔을위로할줄아는힘-내마음속밍키가성장하는시간
털을밀어빡빡이가된밍키를신나게놀리던다미에게,밍키는똑같이만들어주겠다며복수를결심합니다.하지만다미가구급차에실려간뒤로나타나지않자밍키는은근히신경이쓰입니다.얼마뒤다미가돌아오고그동안복수할날만을기다렸지만,막상대머리로나타난풀죽은다미를보자밍키는마음이편하지않습니다.그리고다미를위해그날밤무언가를열심히만들어선물하지요.
다미는밍키의선물이마음에꼭들었습니다.다미가밍키에게주고싶은마음도담겨있었으니까요.그렇게둘은더욱가까워집니다.

유쾌하고밝은,한편의애니메이션을보는것같은그림과전개를가지고있지만,친구의아픔을이해하고,또그런친구를용서하고,자신만의방식으로화해하는따뜻한마음이묵직하게녹아있는그림책입니다.작가는《밍키미용실》을통해누구에게나아픔이있을수있고,우리모두가그누군가가될수있기에,이이야기를통해몸과마음이아픈아이들에게위로가되고웃음과힘이되면좋겠다고이야기합니다.

많은사람들이비슷한경험을가져본적이있을겁니다.누군가나에게주었던상처는마음을아프게하고,상대로향하는미움이됩니다.하지만막상상대에게안좋은일이생기면나의미움이그를아프게한건아닐까마음이쓰이지요.《밍키미용실》의밍키는그런면에서아주많이성숙한주인공인듯합니다.밍키의선물에는상대로향하는미움대신,용서와화해와배려가모두담겨있습니다.이제밍키를향해돌아오고있는건다미의사과와커져버린마음일겁니다.
누군가를콕집어잘못을지적하거나끝내나의상처를되돌려주지않아도스스로를다스리는마음이나를더욱성장시킬수있다는걸들려줍니다.또누군가의아픔을-내가미워하는누군가일지라도-모른척하지않을만큼내가단단해진다는것을깨닫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