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주에서 보는 최초의 지구의 모습이 내 생애에 가능했다는 것은 나의 행복이며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행복이었다.
그것은 최초로 거울을 만든 인간이 자신의 얼굴을 본 감격과 같은 것이다.”
“내가 태어나 할 일은 남이 안 한 일을 하는 것이다.
유일하게 우주를 주제로 평생 작업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의 행복이었다.
그것은 최초로 거울을 만든 인간이 자신의 얼굴을 본 감격과 같은 것이다.”
“내가 태어나 할 일은 남이 안 한 일을 하는 것이다.
유일하게 우주를 주제로 평생 작업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우주화가 오경환’, 우주를 대상으로 삼아 풍경의 영역을 확대시킨 선구자
오경환의 일생을 관통한 ‘우주 회화’ 230점을 모은 카탈로그 레조네가 출간됐다.
대부분의 화가들이 눈앞의 산과 바다 같은 자연이나 여체를 그릴 때, 오경환은 우주 풍경에서 회화적인 매력을 발견하고서 전혀 다른 세계로서 우주를 그리기 시작했다. 1969년 아폴로 달 탐사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그의 우주 여정은 바로 그해 개최한 첫 개인전 이래 5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이어졌고, 초창기 ‘무한하고 막막한 심연’으로서의 우주에 빠져들었던 그의 상상과 관념은 차곡차곡 쌓이는 연륜과 더불어 ‘우주를 자유로이 유영하는 본능과 유희’의 차원으로 진입했다. ‘COSMOS ART’라는 표제어로 망라된 이번 도록은 지구와 달, 머나먼 우주 공간이 전 세계에 공개된 순간부터 한평생 일관되게 ‘우주’를 중심에 놓고서 삶을 성찰해온 오경환이 그 철학과 사유로 현대 미술의 극한을 실험한 성과를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경환의 일생을 관통한 ‘우주 회화’ 230점을 모은 카탈로그 레조네가 출간됐다.
대부분의 화가들이 눈앞의 산과 바다 같은 자연이나 여체를 그릴 때, 오경환은 우주 풍경에서 회화적인 매력을 발견하고서 전혀 다른 세계로서 우주를 그리기 시작했다. 1969년 아폴로 달 탐사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그의 우주 여정은 바로 그해 개최한 첫 개인전 이래 50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이어졌고, 초창기 ‘무한하고 막막한 심연’으로서의 우주에 빠져들었던 그의 상상과 관념은 차곡차곡 쌓이는 연륜과 더불어 ‘우주를 자유로이 유영하는 본능과 유희’의 차원으로 진입했다. ‘COSMOS ART’라는 표제어로 망라된 이번 도록은 지구와 달, 머나먼 우주 공간이 전 세계에 공개된 순간부터 한평생 일관되게 ‘우주’를 중심에 놓고서 삶을 성찰해온 오경환이 그 철학과 사유로 현대 미술의 극한을 실험한 성과를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경환 OH, KYUNG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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