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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택
1948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남, 78년 상경하여 (주) 동양밸브 창업, 2008년 한국작가(시)로 등단하였으며, 현 경기도 이천에서 단드레 산방지기로 소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빨간 우체통』, 『고향이 보이는 창』, 『산방일기』, 『주어진 날들이 물처럼 흘러가기를』 외 공저 『봄날 열반으로 지다』 등 다수가 있음.
제1부 마음은 수리 중처녀 시집아들딸이 오는 날시인의 겨울시계마음은 수리 중창밖의 표정 잃어버린 머플러고향집 가는 길가족이란첫사랑교향이 보이는 창세월 속에 들다부부.1부부.2빈자리.2친구가 그리워지는 날못다한 이별제2부 한 방울 물이 되어아귀지우지 못한 미소소래포구그리운 청사포수채화임종臨終성격차이장 날1월기일손국수한 방울 물이되어불면不眠단기 4310년 1월 24일의 일기추상제3부 고향집 배롱나무나의 시월시월의 서정抒情솔숲에 가면봄이 오는 소리겨울 햇살봄볕찔레 꽃청개구리.2더덕 꽃백목련아카시아 꽃민들레설봉산 연가.2눈 꽃고향집 배롱나무제4부 는 개개나리 울타리게이트볼봄눈 내리는 날기다림.2녹두골의 아침만추晩秋가을걷이가을의 편지왕기의 대폿잔빈집.2폭설이 내리는 날의 풍경김장고추밭감나무에는는개제5부 저무는 가을강파도회향懷鄕.1회향懷鄕.2회향懷鄕.3회향懷鄕.4회향懷鄕.5수련꿈속에억새풀저무는 가을강아내장마.1장마.2노을.1노을.2노을.3고추비개인 설봉산빈 들녘앵두.1앵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