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15.31
Description
아마존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받은 한 권!
인류 최고의 베스트셀러 《성경》! 사람들은 《성경》을 다른 나라에 폭탄을 날리는 명분으로 삼기도 하고, 지역에서 주최하는 치즈 품평회에 참가하는 데 이르기까지 별의별 것의 지침으로 삼는다. 그만큼 《성경》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산다고 주장하는 지구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 《성경》이 진정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주일학교에서 떠먹여준 지극히 적은 양의 《성경》만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나머지 부분은 종교라는 핫도그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감도 못 잡은 채 그저 믿고 먹는다.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경의 커밍아웃!
《성경》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든 믿지 않든 간에 일생에 한 번쯤은 읽어볼 가치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수많은 문학작품이 《성경》의 창의적인 주제들, 뛰어난 문학적 표현 등에 영감을 받은 것만 보아도 그 가치를 알 수 있다. 하지만 《성경》은 문체도 어려울뿐더러 길고 복잡한 문장이 많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는 사람이나 가르치는 사람 모두 어쩔 수 없이 중요한 에피소드에만 초점을 둔다.
저자는 이 책을 처음 기획했을 때, 신앙생활을 하며 자랐고 그리스도교계 학교를 다니면서 일과처럼 《성경》을 배웠는데도 성경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교사들이 살균하거나 누락하거나 잘못 이해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던지, 은밀하거나 유쾌하거나 심오한 구절들은 또 얼마나 많던지…. 하지만 저자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런 의문을 품은 저자가 3년 넘게 공부하면서 찾아낸 답이다. 저자는 못 보고 지나친 것들을 바로잡고, 농축된 글일지언정 《성경》 전체를 담았다. 아울러 역사적 배경을 가미하여 바로 뒤에 읽을 내용에 필요한 맥락을 제시하고자 했다.
저자

마크러셀

MarkRussell
미국오리건주포틀랜드에살면서글도쓰고만화도그린다.맥스위니출판사의잡지《BearDeluxe》,《UnshodQuills》,《BlogoftheDamned》등의잡지에서그의작품을만날수있다.

목차

프롤로그
[구약성경]
1장:모세5경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
2장:역사서
여호수아사사기룻기사무엘상사무엘하열왕기상열왕기하역대상역대하에스라느헤미야에스더
3장:시가서_지혜와시
욥기시편잠언전도서아가(雅歌)_솔로몬의노래
4장:대예언서
이사야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哀歌)에스겔다니엘
5장:소예언서
호세아요엘아모스오바댜요나미가나훔하박국스바냐학개스가랴말라기

[신약성경]
6장:복음서
마태복음마가복음누가복음요한복음
7장:바울의활동과편지
사도행전로마서고린도전서고린도후서갈라디아서에베소서빌립보서골로새서데살로니가전서데살로니가후서디모데전서디모데후서디도서빌레몬서
8장:그밖의편지와계시록
히브리서야고보서베드로전서베드로후서요한1서요한2서요한3서유다서계시록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성경읽다가깔깔대본적있는가?
이책은구약과신약66권을모두요약해서알아야할이야기의핵심을알려준다.그리고냉정하고솔직한문체로다른사람들이(일부러?)빠뜨린부분도모두다가르쳐준다.수컷곰들이40명아이를죽이는장면과같은불쾌한부분도생략하지않아,가끔잔인하기도하고끔찍하기도한《성경》의참모습을드러낸다.
이처럼어둡거나우스운분위기의《성경》을받아들이기위해서는반드시유머감각이필요하다.하지만저자도고백했듯이이책은《성경》이나종교를비판하는것이아니라정직한믿음을만드는시도일뿐이다.3년을넘은저자의공부를바탕으로한이책은바이블스터디에서교과서로채택할정도로쉽고지루하지않은방법으로설명한다.
《성경》66권이저마다취하고있는나름의방식을따르려고했고,그러나《성경》자체를이해하는데방해가되는그칠줄모르는계보와난해한언어와반복은삭제하였다.독자들은이책을읽으면서머릿속에맨먼저,“성경에정말이런내용이있어?”라는의문이들것이다.한마디로대답하면“그렇다.”이다.물론대화와표현은저자의것이다.그래서저자는말한다.
“예컨대성경의서(書)들중에질의응답방식으로쓰인서는없다.〈하박국〉과〈히브리서〉를그런방식으로구성한것은나로서의문체적선택이었다.또한내가아는바로는야고보가누군가를‘부지깽이’라일컬은적이없었다.……분명코나자신의언어와알레고리를이용하여그것을오늘날의독자들에게걸맞은책으로바꾸면서수천년전《성경》에쓰인그대로사건과그의미를서술하려고했다.”

통찰력넘치는글과개성만땅그림의컬래버레이션
《성경에정말이런내용이있어?》는저자마크러셀의유머넘치는글과더불어,미국의풍자슈퍼히어로인‘TooMuchCoffeeMan’의창작자로널리알려진만화가섀넌휠러의그림이어우러진책이다.책곳곳에《성경》의내용을한판의그림으로바싹졸인섀넌의그림이독자들로하여금더욱더그내용을쉽게흡수하도록유도하는구실을한다.
저자가《성경》의서(書)들을저마다2~3페이지로농축하는일은쉽지않았고,이를그림으로표현하는일또한어려운작업이었다.그러나두사람은그일을완벽하게해냈다.3년을벼려얻은통찰력넘치는글과개성만땅그림의컬래버레이션으로멋지고독창적이고유머넘치는새로운성경이탄생한것이다.
이책을읽는독자가신앙인이라면불경스럽게느낄수도있다.하지만저자의의도는이책을통해《성경》을진면목을볼수있도록거룩한포장지를모두벗겨내는데있다.이를테면하나님의분노조절의문제를완곡하게표현하지않은것이라든지,하나님과유대인의결혼이라는별난설정이라든지,바울의요절복통할성차별적태도를곧이곧대로표현한것이라든지,다윗왕이자기중심적인찌질한허세남이었을수도있다든지하는표현이그런맥락이다.
《성경》을고대의미신으로무시하건거룩한하나님말씀으로따르건,그것은각자의몫이다.다만,인류의기록유산으로서《성경》을공부하고싶은이들,《성경》을당연한것으로받아들인교인들,《성경》을처음부터끝까지읽어본적이없는이들이라면이책에주목해도좋다.이책은《성경》을조롱하거나홍보하려는것이아니라,좀더접근하기쉽게그것나름의방식으로소개함으로써꾸민문장과고급스러운표현을쓰는그어떤《성경》보다도일반인들의마음에더가까이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