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약성경〉 구절을 반복해 통독하며 떠오른 마음을 고백하는 기도문 시집
이 책은 용혜원 시인이 날마다 아침과 저녁에 기도하고 신약성경 구절을 나흘에 한 번씩 반복해 읽으며 떠오른 기도를 기록한 것이다.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희망의 속삭임이 신앙의 고백으로 전달되며 자기 본래의 모습을 성찰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기원을 담아내 독자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용혜원 시인은 그동안 많은 시를 발표하며 독자들에게 세상을 향한 따듯한 마음과 안식을 전달하는 평화의 전도자로서 시를 써왔다. 지금까지 수많은 시집과 에세이 등을 집필하며 무려 215권의 도서를 출간한 열정적인 작가로, 이 책에서는 순수한 마음과 진실을 신께 향하는 간절한 기원을 담아낸 평화의 기도문으로 구성하였다.
응답받는 기도 : 신약성경과 함께하는 (양장)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