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38년간 시를 쓰며 순정한 초록의 서정에서 살아온 용혜원 시인의 증거,
100번째 시집!
사계의 순정한 서정성과 초록의 사랑을 담은 생명성을 담아내다
100번째 시집!
사계의 순정한 서정성과 초록의 사랑을 담은 생명성을 담아내다
용혜원 시인은 1985년에 제1시집『 한 그루의 나무를 아무도 숲이라 하지 않는다』를 1986년에 출간한 이후, 이번에 제100번째 시집『 봄비를 좋아하십니까』를 세상에 내놓았다. 38년 동안 쉬지 않고 시를 쓰면서 순정한 초록의 서정에서 살아왔다는 증거이다. 평생 한 권의 시집을 출간하기도 어려운데 제100번째의 시집은 시인의 뜨거운 열정의 산물이다. 목마른 마음을 적셔 주는 봄비 같은 사랑의 존재를 소망하며 새싹을 눈뜨게 하는 생명의 의미로 이어지는 충만한 시어들의 총집합체를 선보이고 있다.

봄비를 좋아하십니까 (용혜원 제100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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