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좋은 시(2011)

『오늘의 좋은 시(2011)』는 2010년에 발표된 시작품들 중에서 ‘좋은 시’의 기준으로 121편을 모아 각 작품마다 해설을 달았다. 다양한 관점으로 좋은 시를 모으는 이러한 작업을 통해 문학사의 정리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시인들의 성과를 인정하고 독자들에게 좋은 시 읽기의 문화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