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대 나의 이야기 (유년 청소년기)

나의 시대 나의 이야기 (유년 청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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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용직의 자서전 『나의 시대 나의 이야기』. 출생에서부터 유년과 소년기에 저자가 겪은 일들을 기록한 책이다. 저자 자신의 기록이나 다른 자료들에 의거하여 보고 듣고 느낀 일들을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기술하고자 했다.
저자

김용직

경북 안동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문학과, 동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교수, 한국비교문학회 회장, 한국문학번역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학술원 회원이다. 저서로는 '韓國近代詩史 1,2권', '韓國現代詩史 상, 하권', '한국문학을 위한 담론', '북한문학사' 외 다수의 연구서 '碧天集', '松濤集' 등 한시집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출생과 가족사
1932년생, 잔나비띠
내 고향, 외내
적성총, 암각문자
탁청정(濯淸亭)
외내의 자연환경
정덕본(正德本)『삼국유사(三國遺事)』
한국 최고의 요리서『수운잡방』
가계(家系), 또는 가족사
조부, 조모님
아버님 김남수(金南洙)
형평사운동의 전력(戰歷)
내 고사리 손을 잡아주셨다
어머님의 일들
옥양목 수건은 젖어 있었다
또 하나의 어머니

제2장 소년기의 시작 - 한자 익히기, 소학교 입학
소나무 가지에 걸린 낮달
소학(小學)과 오소리 잡기
자장가 가락과 한글본
선성산(宣城山) 기슭의 소학교
황민화(皇民化) 교육의 도가니 속에서
1학년 담임 신정규(申正圭) 선생님
부담임 나현성(羅絢成) 선생님
세계대전의 회오리를 겪다
김주연(金周淵) 선생님
권인창(權仁昌), 신혜랑(申惠娘) 선생님
이종태(李鍾泰) 선생님 부임
초전시체제, 노력동원과 황무지 개간
추석날의 불상사

제3장 청솔가지 얼어터진 겨울, 아버님 가시다
사상범의 집안
젓갈장수와 땜장이의 일
엄동설한의 산을 오르신 아버지
1945년 세한(歲寒)의 철, 우리 아버지 산으로 가시다
얼어붙은 추녀 끝에 한이 서렸다
수수께끼의 여성 조문객
권오설(權五卨) 선생 유족의 통곡
아버님과 권오설 선생, 불멸의 동지애

제4장 8·15. 태극기와 함께 부른 민족해방 만세
아, 그날 1945년 8월 15일
예안장터를 뒤흔든 만세소리
좌우대립의 양상
새 나라의 교실 안팎
해방 경축 운동회
신정규(申正圭) 교장 선생님 부임, 한글 소설 읽기
미군들 학교에 나타나다
애교소년단, 상록수의 정신을 따르려
모스크바 삼상회의(三相會議) 결정 전후
조선유교동맹의 일들
3·1절 기념행사
아버님의 1주기(周忌)
1주기에 참석한 옛동지들
우리 집에 곁들인 하나의 삽화
뼛속에 스며든 어머님의 말씀
3·1절 기념 학예회
근우회(槿友會) 출신 서모의 이향(離鄕)

제5장 바람 속의 갈대, 청소년기의 전반기
철 이른 가출, 아름다운 오해
바다에 이를 샘물, 초등학교 졸업
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와 동창들
목각 기린 참회록
흔들린 어린 꿈, 중학교 입학
그 해 여름과 가을의 일들, 10·1 사건
다시 겨울, 얼어붙은 산과 가람
고향 하늘 누비던 꿀벌들 사라지다
낙동강 물기슭의 중학교, 안동농림(安東農林)
별난 선생님 두 분, 농업과 음악 담당
문예반 체험
안동중학교, 안동사범학교
근로봉사식 실습, 작물반장 김재규(金載圭)의 분노
문예반 참여와 동인지 발간 계획
작심 3일의 정구부, 권투부 가입
청록파(靑鹿波) 비판 반박
거꾸로 붙인 벽보
시위 농민의 죽음, 8·3 예안농민사건(禮安農民事件)
걸신들린 입, 풋감이 꿀떡 같았다
뼈다귀뿐인 닭국, 지렁이탕보다는 낫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