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청소년이읽어야할또하나의세계사교과서!
『세계사편력』은인도의독립영웅자와할랄네루가1930부터1933년까지3년동안옥중생활을하면서딸에게쓴196편의편지글들을모아엮은책?이다.전세계에서번역되어수많은학생과젊은이들에게감동과지혜를주어온이세계사의고전을두명의현직역사선생님(최충식,남궁원)이참여하여현장의교육체험을바탕으로청소년들에게적합하도록축약했다.이야기를하듯세계사의주요사건들을풀어내는가운데한사건이일어나게된다양한측...
청소년이읽어야할또하나의세계사교과서!
『세계사편력』은인도의독립영웅자와할랄네루가1930부터1933년까지3년동안옥중생활을하면서딸에게쓴196편의편지글들을모아엮은책이다.전세계에서번역되어수많은학생과젊은이들에게감동과지혜를주어온이세계사의고전을두명의현직역사선생님(최충식,남궁원)이참여하여현장의교육체험을바탕으로청소년들에게적합하도록축약했다.이야기를하듯세계사의주요사건들을풀어내는가운데한사건이일어나게된다양한측면들을밝혀주고,역사란사건의연대가아니라‘인간’이담긴것이라는점을일깨워준다.나아가역사에대한책임감과인간의책임에대한구도자적열정,그리고인간의존엄성에대한각별한생각과범인류적인사랑이녹아있다는점에서이책은세계사입문을위한필독서로자리한다.
간결하고쉬운편지글형식으로재미있고실감날뿐만아니라교과서보다구체적이고생생하여학생뿐아니라일선교사들에게도좋은학습자료가될것이다.독서과정에서사고력과논리력까지향상시킬수있는또하나의교과서라고할수있다.특히『세계사편력』전3권을양장본으로새로이펴낸일빛에서는그연장선상에서『세계사편력』(청소년판)의개정판작업에심혈을기울였다.1990년대이후현재까지의역사를추가보완하였으며,특히세계사의명장면들을추린새로운사진과그림들로청소년들에게역사의다양한국면들을더욱깊이각인할수있도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