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생, 이화여자대학 독문학과 졸업,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집과 학교가 버스 세 정거장 거리 안에 있어 자연을 접할 기회가 적었다. 투명한 햇빛과 부드러운 흙을 그리며 도시적 문화에 물들어 영화관과 전시회, 음악회를 즐겨 다녔다. '월간문학' 편집위원 역임, 현재 '현대수필'주간, 한국펜클럽한국지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제 3회 구름카페 문학상 수상, 수필집으로 '시선과 울림', '삶, 지금은 상영 중', '하늘이 넓은 곳', '새롭고 가장 오래된 주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