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인 70대, 남편 80대의 노부부의 버킷리스트 실행기이다.
이 부부는 평소 일본에서 살아보기를 희망하고 일본의 시골마을 고모노에서 6년여 간 생활을 기록으로 남겼다.
시골마을 풍정과 소소한 사람들 이야기, 음식점, 잡화점, 전람회, 온천, 일본인들과의 교류를 하면서 세세하게 기록하면서 유머외 위트를 잃지 않았다. 노부부의 부족하고 어설픈 일본살이, 부인이 무심한 듯한 남편에게 끊임없이 지문으로 투덜거림이 이 단행본의 압권으로 독자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부인 민용자 님은 일기식 에세이로, 남편 이성원 님은 논문식 에세이로 묶었다.
이 부부는 사재로 군인과 시골에 도서보급에 앞장 서고 또 [사목회四木會]라는 모임을 결성하여 몽테뉴 강좌를 여는 등 사회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온 분들이다. 이제 70, 80에 접어든 부부가 평소 해 보고 싶었던 일본 시골살이를 용감하게 실천하여 한 권의 책을 발행하는 일은 도전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이제 80, 90에 책을 펴내는 용기도 모범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 하겠다.
이 부부는 평소 일본에서 살아보기를 희망하고 일본의 시골마을 고모노에서 6년여 간 생활을 기록으로 남겼다.
시골마을 풍정과 소소한 사람들 이야기, 음식점, 잡화점, 전람회, 온천, 일본인들과의 교류를 하면서 세세하게 기록하면서 유머외 위트를 잃지 않았다. 노부부의 부족하고 어설픈 일본살이, 부인이 무심한 듯한 남편에게 끊임없이 지문으로 투덜거림이 이 단행본의 압권으로 독자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부인 민용자 님은 일기식 에세이로, 남편 이성원 님은 논문식 에세이로 묶었다.
이 부부는 사재로 군인과 시골에 도서보급에 앞장 서고 또 [사목회四木會]라는 모임을 결성하여 몽테뉴 강좌를 여는 등 사회에 헌신하는 삶을 살아온 분들이다. 이제 70, 80에 접어든 부부가 평소 해 보고 싶었던 일본 시골살이를 용감하게 실천하여 한 권의 책을 발행하는 일은 도전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이제 80, 90에 책을 펴내는 용기도 모범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 하겠다.
미뇽의 수다, 고모노통신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