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를 바라보자

$15.00
저자

정영만

저자:정영만
1995년정월,가족이민을위해도미하였다가
그해유월,주예수그리스도를내영혼의구원자로영접하였다.
TUCSONCOLLATING,LLC회사를설립,CEO/CO로서경영하였으나대장암(4기)판정을받고치료차은퇴하면서애리조나에서콜로라도로이주하였다.
마태복음묵상집『하나님의피흘리는피조물이고합니다』,자전에세이『예수의사랑』을출간하였고,콜로라도한인문학회시인협회창립10주년기념공모전에서시「어쩌라고태초의본질을」로입선(2024)하였다.
현재는UCHEALTH대학부속병원에서외래진료받으면서독서와수필과시쓰기,풍경화그리기,골프를하면서은퇴후즐겁게소일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말5
추천의글|임정기목사8

chapter1내가살아있는동안
내눈이항상바라봄은16
성도의기도와함께19
나를사랑한즉22
벌써침묵속에24
오라26
내안에거하고27
어디서오며어디로가는것을28
나를따르는자30
들어가며나오며꼴을32
주님과함께하세요34
일어나너의발로서라36
내영혼아여호와를38
내가살아있는동안40
순종하는가42
나는믿는다44
길잃은사람의길은46
주님의피로48
내게유익이라50
새계명을준다52
나는스스로원해서내목숨을버린다54
내이기심에사로잡혀서56

chapter2너는마음을다하고
예수를바라보자60
나의발걸음을62
나를따르라(1)64
나를따르라(2)66
하나님의복음68
젖뗀아이가70
나는부활이요생명이다72
갖다먹어버리라74
주님이름을두려워하는76
내가다닐길을알게하소서78
사람아80
새사람을입으라82
만일너희속에84
바라는한가지일86
땅에머무는동안88
손이짧으냐90
사람이무엇이기에92
속량하는값이93
성경대로사흘만에94
너는마음을다하고96
모든영혼이98
큰은총을받은사람이여100
마음을토하라102

chapter3빛의아들이되리라
내가보는것은104
빛의아들이되리라106
내게부르짖으라108
말씀을옳게분별하며110
십자가의도가112
주의소유이기때문114
하나님의나라는116
내원대로마시옵고118
본으로삼으라120
우리는다양같아서122
다만이세상의삶뿐이면124
주의얼굴빛안에서126
네믿음이너를128
하나님의말씀은130
우는사자같이132
거룩한손을들어134
성령을따라행하라136
족한줄로알것이니라138
또나를믿으라140
내영혼아142
죄에대하여죽고144
이첫째부활에146
가까이오게하사148
내게사는것이150
의인의지혜152
옳다인정함을받는자는154
아멘주예수여오시옵소서156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내눈이항상바라봄은>

영원히살아갈수있는것처럼
의식적으로착각하며한숨을힘내어살아낸다
하늘에걸린해,달같은나의날숨결에
끝마침을생각지않으려는놀부의심보는
아예떠올려보는것조차애써무시해버린다

그러나언제인가내알수없어도
끝날의영원한평화는분명히내게도있음을
마음속깊은연못은둥그레원이되어알려주려고
돌팔매던져내게쉼없이밀려온다

나의날이다
인생이라는이름으로숲이마음껏삼림되어우거지고
물이바싹마른휑한겨울사막바람되어고통되었지
그래도엄마잃은이땅에서숨쉬고픈슬픈내욕심은
끝내는홀연히한줌의티끌되어

훌쩍떠나가기전의숨차오르는날들을
내인생이라꿈꾸지

이제세상깊이엉켜진삼림에머물게되는
조촐한그림자를한번손가락꺾어
하나,둘세어서볼까
과연얼마나많은
골짜기가숲과사막되어남겨져있는지

그리고오늘이라는
숲의삼림과황량한사막속에서도
설레는사랑담아
마주치고지나쳐왔었던인생과
언제까지마음쪼개나누며
마음아픈한순간에통째로꺾을수있으려는지

나의해뜨는날
손가락으로세는법을주님께겸손하게배우고싶다
시간끝날에도함께마지막숨결되는
내사랑앞에두손내밀어배우고싶다

사랑의뜻이내게정해진마음을얻고
바라봄의지혜마음으로
한날을새롭게열며힘다해세고싶다.

묵상말씀
우리에게우리날계수함을가르치사지혜로운마음을얻게하소서(시편90편12절)

<성도의기도와함께>

하나님의어린양이일곱째봉인을떼었습니다
그것은세상위에종말을알리는
이땅위의심판이었습니다
어떠한누구도피해갈수없고
어떠한누구도버틸수없는
심판의시작과끝은
어린양의손에달려있을뿐입니다

그렇지만금향로에숨은비밀이있습니다
신실하신하나님앞에드려졌던
수없이많은인생소리입니다
기도의이름으로
하나님을향해서거칠고숨고르지못하면서
쏟아낸절망의호흡이하나
그리고또하나가
하나님의금향로에쌓이며향내음이되었습니다

하나님,
어린양의피로써내마음을말갛게씻기소서
내마음이하나님의바른길을잃고방황하오니
내인생한호흡이
하나님께드려지고길을얻게하소서

하나님,곤고한내마음이갈팡질팡합니다
오직하나님앞에소경되지않게하소서
내마음의기도가
천사의손으로하나님앞에올려지고
하나님의은혜로불쌍한심령을긍휼히여기소서

어린양이받으신십자가그리고흘리신어린양의보혈로
내심령을쉼없이씻기시고
내영혼을영원히구속하소서.

묵상말씀
또다른천사가와서제단곁에서서금향로를가지고많은향을받았으니이는모든성도의기도와합하여보좌앞금제단에드리고자함이라*향연이성도의기도와함께천사의손으로부터하나님앞으로올라가는지라(요한계시록8장3~4절)

<나를사랑한즉>

세상문이수줍게열리던날
사랑이안뜰에
수고와슬픔되기위해서심겼지
뼈삭힘으로쓴이름이
깊은산숨찬바람속으로
높이하늘위로날아올랐다

무섭고황홀해서
아니말할수없는입술되어
영혼사랑처럼되뇌는
내사랑고백의숨결이
품에한껏안긴생명되었다

이리걷고
저리뛰며
온땅위에기뻐웃음꽃피워진다

아,아바내사랑
참생명되어영원히만족하리.

묵상말씀
하나님이이르시되그가나를사랑한즉내가그를건지리라그가내이름을안즉내가그를높이리라(시편91편14절)

<벌써침묵속에>

영혼아,
나를버리고
부지런을피해게으름에손잡고
하늘이세워준은혜로여기며
부풀어오른풍선처럼
기쁨으로두팔벌려춤추면서
마냥기뻐웃음지었지

두팔두발을내던지며
땅속깊은콧노래를부르면서
험한산꼭대기높은곳에날아올랐지

그런데깊은곳에내려가고
높은곳에올라보니
육신은절망의늪에잠기고
영혼은슬퍼서

눈물방울이포도송이가되었구나

이제라도내문을두드리라
내가뿌리는빛속에서함께걷자
나를잊은네걸음은영원한침묵이란다
나는영원토록
인내로네영혼을기다리마.

묵상말씀
여호와께서내게도움이되지아니하셨더라면내영혼이벌써침묵속에잠겼으리라(시편94편17절)

오라
부르심의존귀와위엄을
영혼아듣고있는가보고있는가
하늘이놀라고높은산이무너져
무릎을꿇게하는왕의음성을
영혼아,어서오라하실때
영혼아,허리에급히띠졸라매고
영혼아,겉옷을벗어던지라
영혼아,사랑하고싶은가
영혼아,기쁨으로새노래를부르고싶은가
그러면,그러면
오라나를부르라
네소망이부끄럽게되지않게되리라.

묵상말씀
오라우리가굽혀경배하며우리를지으신여호와앞에무릎을꿇자(시편95편6절)

<내안에거하고>

내인생의주관자되시고
내인생의동반자되시는주님
창조의선물로나를빚어
새세상한가운데로놓으셨습니다

오늘은이길속에
부활의다리를만드셨습니다
슬픔도아픔도애통의후회도떨쳐내시고
기쁨과감사와함께하는행복의미소를만드신주님
주님,주님은나의참양식이요
주님은나의참음료이십니다.

묵상말씀
내살을먹고내피를마시는자는내안에거하고나도그의안에거하나니(요한복음6장56절)

<어디서오며어디로가는것을>

영혼아
너는누구냐
너는아는가
네가누구이기에이땅에있고
네가누구이기에어디로가는지

그렇습니다,아버지
아버지의사랑받는아들이요
아버지의사명자입니다
아버지가주권으로다스리시는
아버지나라백성입니다

아버지가주신영생에기뻐찬송하며
아버지의이름을앙망하며경외하는
아버지가세상에서구별하신자입니다
아버지가존귀하게여기시는

아버지의사랑받는성도입니다
아버지의뜻을다한후에
아버지나라를품을성도입니다

주,예수그리스도하나님의아들이시여
이죄인을불쌍히여기어주시옵소서.

묵상말씀
예수께서대답하여이르시되내가나를위하여증언하여도내증언이참되니,나는내가어디서오며어디로가는것을알거니와너희는내가어디서오며어디로가는것을알지못하느니라(요한복음8장14절)

<나를따르는자>

세상은연자방아같은삶의터전이다
수많은유혹을잔뜩품고와서
오늘도내게신선한목소리처럼꾸미고사탕발림한다

내게서한끼의먹거리를셈없이가져가라
나와손잡으면세상을멋지게훔칠수있다
내게무릎을꿇고
세상권세를마음껏누리라고미끼를내놓는다

혼돈의두려움이
내연약한마음을거침없이송두리째집어삼킨다

그러나
나는세상을아쉬움없이포기할것
그것은어두움이요
비틀린내길이기때문이다

나는따르리라
예수그리스도와그의참생명을구하고
세상의빛인그의얼굴을항상바라보리라
오직회개의눈물과탄식의기도뿐.

묵상말씀
예수께서또말씀하여이르시되나는세상의빛이니나를따르는자는어둠에다니지아니하고생명의빛을얻으리라(요한복음8장12절)

<들어가며나오며꼴을>

내영혼은
아직도어두운새벽을힘껏열어젖힌다
온종일세상의수많은말소리를들으며
변죽만울리고
쉼없는세상몸부림에
분주한육신과영혼되어
매순간선택없는수고와슬픔에지치고지친다

짙게내려앉은어둠의과녁을피해
저녁을걸어닫는다

내영혼이
문을열기위해슬며시밖으로나서고
문을닫기위해힘없이안으로들어설때
문고리없는내영혼의주인이손짓한다

주인의이름은선한목자
그의손에는
언제든지복음의말씀이있어
드나드는내영혼에게그의참생명을건넨다
그진리의말씀으로말미암아
내영혼이지친쉼과영성의단련을얻는다

선한목자와내영혼은한숨결이다
영원한영생을함께마주바라보는한숨결이다.

묵상말씀
내가문이니누구든지나로말미암아들어가면구원을받고또는들어가며나오며꼴을얻으리라(요한복음10장9절)

<주님과함께하세요>

낭패와절망의암흑속에서고통이일때
힘차게뿌려지는주님의참빛을보았습니까
뒤척이는삶의고뇌속에서거센물결이일때
물결아,잠잠하라시며
두손을꼭잡아주시는주님을만나셨나요

늙어가는아픔이매순간더해가는날에도
고뇌의절규로가냘픈입술을열지못해도
영혼의잠을깨우시는주님을부르셨습니까

내아픔에지쳐홀로외로이잠든영혼에게
거룩함으로빛나는흰옷입히시고자녀삼으시며
죄악된삶을생명의길로
욕된삶을순결의길로
영원한영생의길로
인도하시는은혜를받으세요

영혼아,
주님을향해오직애통하는소망의네외침으로
하늘의문을열고사랑하시는음성이있음을듣고
평강의주님이찾아오심을
마음의눈을들어바라보리라.

묵상말씀
영접하는자곧그이름을믿는자들에게는하나님의자녀가되는권세를주셨으니이는혈통으로나육정으로나사람의뜻으로나지아니하고오직하나님께로부터난자들이니라(요한복음1장12~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