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이여 노래하라 (김영박 지리산시 산문집)

지리산이여 노래하라 (김영박 지리산시 산문집)

$11.86
Description
김영박 지리산시 산문집 [지리산이여 노래하라]. 이 책은 오브제이자 테마로서 ‘지리산’에 대한 시인이 필생에 걸쳐 완성하고자 하는 시적 ‘택리지’의 초고라 할 수 있다.
저자

김영박

저자 김영박은
ㆍ전남 곡성 출생
ㆍ《현대시학》으로 등단
ㆍ『환한 물방울』 등

목차

4 서시

1

14 눈빛, 눈꽃 송이 -지리산의 서정ㆍ1
15 편지 -지리산의 서정ㆍ2
16 위화리의 봄 -지리산의 서정ㆍ3
17 새의 조바심 -지리산의 서정ㆍ4
18 하얀 태몽 -지리산의 서정ㆍ5
19 불일폭포가 몸을 연다 -지리산의 서정ㆍ6
21 강물에 흐르는 섬 -지리산의 서정ㆍ7
22 꽃길 -지리산의 서정ㆍ8
23 나뭇잎의 풍금소리 -지리산의 서정ㆍ9
24 오월 -지리산의 서정ㆍ10
26 푸른 입술 -지리산의 서정ㆍ11
27 추억이 피어나는 길 -지리산의 서정ㆍ12
29 몸속으로 흐르는 강 -지리산의 서정ㆍ13
30 산딸기의 황홀한 눈 -지리산의 서정ㆍ14
31 비단길 -지리산의 서정ㆍ15
32 농평 가는 길 -지리산의 서정ㆍ16
34 지리산을 깨운다 -지리산의 서정ㆍ17
36 귀뚜라미 파란 귀 -지리산의 서정ㆍ18
37 단풍의 바다 -지리산의 서정ㆍ19
38 불을 지핀다 -지리산의 서정ㆍ20
39 거친 숨소리 -지리산의 서정ㆍ21
40 낙엽이 속삭인다 -지리산의 서정ㆍ22
41 겨울, 쇠점터 -지리산의 서정ㆍ23

2

44 달궁에 숨어있는 시간 -지리산의 서정ㆍ24
46 허적(虛寂)을 깨운다 -지리산의 서정ㆍ25
48 지금, 송림에 -지리산의 서정ㆍ26
50 동부도 -지리산의 서정ㆍ27
52 꿈이 출렁인다 -지리산의 서정ㆍ28
53 서부도 -지리산의 서정ㆍ29
54 구름 위로 새가 난다 -지리산의 서정ㆍ30
56 雜草의 길 -지리산의 서정ㆍ31
57 신 왕오천축국전 -지리산의 서정ㆍ32
58 두 분의 하느님 -지리산의 서정ㆍ33
59 황현의 편지ㆍ1 -지리산의 서정ㆍ34
60 황현의 편지ㆍ2 -지리산의 서정ㆍ35
61 망초꽃 -지리산의 서정ㆍ36
63 기폭을 풀고나온 얼룩말 -지리산의 서정ㆍ37
64 숲 -지리산의 서정ㆍ38
65 지리산의 섬 -지리산의 서정ㆍ39

3

68 산이 날개를 펴다 -지리산의 서정ㆍ40
70 봄길 -지리산의 서정ㆍ41
71 바래봉의 산불 -지리산의 서정ㆍ42
73 절골 -지리산의 서정ㆍ43
75 등꽃 -지리산의 서정ㆍ44
77 피 꽃 -지리산의 서정ㆍ45
78 꽃들의 편지 꿈틀거리고 -지리산의 서정ㆍ46
79 와운 마을에 가면 -지리산의 서정ㆍ47
81 달맞이꽃 -지리산의 서정ㆍ48
82 돌담이 발을 맞춘다 -지리산의 서정ㆍ49
84 동편제ㆍ1 -지리산의 서정ㆍ50
85 동편제ㆍ2 -지리산의 서정ㆍ51
86 외딴집 -지리산의 서정ㆍ52
87 화전민 -지리산의 서정ㆍ53
88 화개재를 넘는다 -지리산의 서정ㆍ54

4

92 神의 얼굴 -지리산의 서정ㆍ55
93 차를 내리며 -지리산의 서정ㆍ56
95 허공을 밟는다 -지리산의 서정ㆍ57
96 길이 길을 따라 걷는다 -지리산의 서정ㆍ58
97 몰래 따라온 바람 -지리산의 서정ㆍ59
98 지리산 밑, 작은 학교 -지리산의 서정ㆍ60
99 치자꽃 향기 -지리산의 서정ㆍ61
100 축제 -지리산의 서정ㆍ62
102 강둑길이 쓰고 온 밀짚모자 -지리산의 서정ㆍ63
103 계곡의 달 -지리산의 서정ㆍ64
104 상처 자국이 아름답다 -지리산의 서정ㆍ65
105 누군가 나의 길을 -지리산의 서정ㆍ66
106 열반(涅槃)에 들다 -지리산의 서정ㆍ67
108 귀를 씻다 -지리산의 서정ㆍ68
109 설원 -지리산의 서정ㆍ69
110 순백의 빛으로 서성이는 얼굴 -지리산의 서정ㆍ70

5

112 달을 밀어 올린다
114 입술
115 지리산
118 천왕봉의 해
119 지리산이 걸어 나온다
120 육탈
122 바위 위의 소나무
124 그들만의 섬
125 물매화가 바람을 깨운다 -작은 손ㆍ15
126 지금도 대성동에는 -작은 손ㆍ16
127 노각나무 꽃이 피어있다 -작은 손ㆍ23
128 분주한 골짜기 -작은 손ㆍ26
130 장사가 떠난 자리
132 고사목이 걷고 있다
133 세한도
134 통곡
136 통점골
137 터널
138 뿌리
139 시비 -하얀 노래ㆍ3
140 유월의 구절초 -하얀 노래ㆍ10
141 청설모는 죽어서 말 한다
142 새소리가 파랗다
143 노고단의 달
145 피아골의 동화

| 해설 |
146 기투(企投)된 상흔(傷痕)의 힘 ;
‘본향(本鄕)’으로서 지리산의 서정 / 백인덕

지리산의 산문

160 돌 속의 달
166 와운에 멈춰있는 시간
174 인연의 다리
182 천왕봉을 향해 걷고 있는 길
189 어머니의 초상화
196 아버지의 아지랑이

출판사 서평

김영박 시인은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시 정신’으로 지난 이 십여 년의 시작활동을 지탱해왔다. 이번 시집은 오브제이자 테마로서 ‘지리산’에 대한 시인이 필생에 걸쳐 완성하고자 하는 시적 ‘택리지’의 초고라 할 수 있다. 시집에 대한 기대(자서에서 시인은 “여기에 싣는 지리산의 시들을 정본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와 초행자들을 위한 개인적 안내서(개인사를 풀어 낸 「지리산의 산문」 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지나친 예단일지 모르지만, 그만큼 이번 시집에 기울인 시인의 애정은 대단한 것으로 느껴지고, 독법 또한 사뭇 진중해야 함을 알게 한다. 더불어 시인이 직접적으로 제기하지 않았지만, 은연중에 환기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백인덕(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