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의 약속

어느 봄날의 약속

$20.66
Description
5월 광주 이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알리는 일이 곧 민주화운동이 되었습니다. 그 일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이 책이 민주주의를 향한 나침반이자, 상처와 애환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국무총리 김부겸

광주 항쟁의 한복판에서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온 이지현 형님 같은 많은 민주 투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이땅의 민주주의가 그래도 한 발짝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전 국회의원 정한용

『어느 봄날의 약속』은 이처럼 소중한 회장님의 5·18인생을 함축하여 담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5·18 관련한 수많은 이야기를 기록한 이 책은 역사적인 측면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책이 미완의 과제인 5·18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라남도교육감 장석웅

이지현 선생처럼 묵묵히 자신의 의지와 지조를 지키며 한 발자국씩 내딛는 분들을 보면서 침울한 마음을 이겨봅니다. 오늘 이지현 선생께서 쓰신 글들을 보면서 선생의 굳건한 삶의 편린들을 다시 상기해보게 되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선스님

이지현 회장이 발간한 『어느 봄날의 약속』은, 화순의 아들로 태어나 광주정신을 지키기 위해 온 몸으로 싸운 이 회장과, 5월 가족들의 땀과 피와 눈물로 얼룩진 역사가 아닐까 합니다. 알려지지 않는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서 폄훼와 왜곡을 막고 “진상규명”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합니다. -5·18당시 계엄군 중사 최영신

너무나 평범하고 선한 사람들, 양심과 인간다움을 지키려 했던 사람들, 삶의 무게에 짓눌려버린 사람들, 다시 일어서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평범하지만 선함을 잃지 않았던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한국은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부산남산고등학교 김민수
저자

이지현

예명이세상

·전남화순청풍출생
·보성중,광주상고,광주대졸업
·전광주상고(동성고)및worud호남고교야구응원단장
·국제로타리3710지구광주무진로타리클럽회장(전)
·5·18부상자동지회초대회장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국본)화순공동의장(전)
·5·18공동대책위대변인(전)
·(사)나라사랑예술단대표(전)
·2010년《문예시대》시부문신인문학상으로등단
·방송인(광주평화방송〈이세상의시사풍자〉진행
·연극(애꾸눈광대200회이상공연)
·뮤지컬〈너릿재아리랑〉예술감독(전)
·영화〈임을위한행진곡〉특별출연
·KBS〈세상사는이야기〉,〈전국노래장(인기상)〉출·연
·SBS〈달콤한고향나들이〉출연
·MBC〈애꾸눈광대〉200회공연
·YTN〈애꾸눈광대〉
·저서『5월의아픔을통일의환희로』(1985,공저)
·시집『당신의눈물도행복입니다』(2010)

목차

ㆍ책을펴내며_‘5월광주’는나의영원한연인!/이지현ㆍ4
ㆍ축간사_광주의진실을알리는민주주의의나침반/김부겸ㆍ6
ㆍ축간사_‘5월광주’명예회복과마중물되기를/장석웅ㆍ8
ㆍ축간사_굳건한의지와삶의자세떠올려보기를/지선스님ㆍ10
ㆍ축간사_5월가족의땀과피와눈물로얼룩진역사/최영신ㆍ12
ㆍ축간사_오월정신을일깨우는죽비소리가되길/김민수ㆍ14
ㆍ축간사_광주항쟁의한복판에서민주주의를위해헌신한투사/한흥구ㆍ16
ㆍ축간사_5월광주가있어서민주주의진전/정한용ㆍ20
ㆍ사진으로보는이지현의길ㆍ22

1부
비운의전도사문용동ㆍ38
광주교도소앞총격사건ㆍ42
고아출신구두닦이시민군정병균ㆍ45
5·18과광주상고(현광주동성고)ㆍ49
송암동양민학살과‘김군’의동상제막식ㆍ53
김영철·김순자와‘5·18둥이김연우’ㆍ57
가을이면더욱그리워지는5월의연인ㆍ62
‘5·18화순동지회’창립과화순사람들ㆍ66
5·18묘지이장음모사건ㆍ70
척추환자김용대씨와김영삼총재ㆍ73
김영삼총재면담후끌려간○○○ㆍ78
안기부지하실과수사과장의명언ㆍ82
고향에나타난고급지프ㆍ88

2부
아버지의역사와505부안부대ㆍ94
만원짜리한장과우리어머니ㆍ99
강제퇴원과자살기도ㆍ104
누이동생이인숙ㆍ108
가톨릭센터농성과안기부(국정원)의폭거ㆍ113
김대중총재의귀국ㆍ116
5·18광주민중혁명희생자위령탑및기념사업범국민추진위원회ㆍ120
서울대증언과미문화원점거농성ㆍ123
1985년8·15에분신한노동열사홍기일ㆍ127
담당형사의죽음과전두환의초도순시ㆍ131
전두환의재판일에1986년을회상한다ㆍ136
사형수와의동거ㆍ142
문흥동의그때그사람들ㆍ145
문흥동에서만난건달들과의일화ㆍ148
교도관들과의우정과사랑ㆍ151
교도소에서사랑받는강아지ㆍ154
‘국립호텔’에서생긴일화들ㆍ157
춘천교도소에서의추억ㆍ160
춘천에서의만기석방ㆍ165
망월동구묘역참배와부모님과의재회ㆍ169
파친코와부동산투자유혹의덫ㆍ173
무명시민군이춘기ㆍ176
양김분열과민화위,그리고‘오부동’의탄생ㆍ180
여고생성폭력사건ㆍ185

3부
국회의사당점거농성과김영삼총재와의만남ㆍ190
백주에펼쳐진쇼ㆍ194
세상에이런일이,김인곤의원과함께견인되다ㆍ199
잊지못할경찰들과의일화ㆍ204
이감가던날의자선알몸시위ㆍ209
진주교도소에서만난서경원의원ㆍ212
수배시절의잊지못할추억들ㆍ216
집들이때의이순철과정한용탤런트와의인연ㆍ221
민주주의민족통일광주·전남연합과‘5·18공대위’시절ㆍ226
투쟁자금마련과95년명동성당농성투쟁ㆍ231
아놀드피터슨목사와서채원전부의장ㆍ235

4부
1995년11월27일ㆍ240
운동권의패착과괴짜(?)경찰관안천순선생ㆍ244
5·18학살자재판회부를위한공동대책위와ㆍ250
민주화운동가들의심장강신석목사ㆍ250
전두환화형식과동생의고백ㆍ254
어느경찰청장의일화ㆍ258
7공수중사출신최영신선생ㆍ262
광주남동성당과그때그사람들ㆍ265
5·18불패신화와박선배와의악연ㆍ270
명예와멍에가함께피는나의‘5월나무’ㆍ273
광주YWCA의고마움과그때그사람들ㆍ279
미인계와체육관대통령선거ㆍ282
늦둥이와그리운두연인-김근태,김경님ㆍ286
상경투쟁과교황방문과최기식신부와의만남ㆍ291
오메어째야쓰까잉-엄니징허니죄송하요ㆍ297
춘삼월에노무현과김근태가그리워진이유ㆍ301
분열의강에서만난뱃사공김부겸ㆍ305
애꾸눈광대의애환과희망ㆍ308
전두환씨의죽음과이광영씨의애환ㆍ312
부디어머님의아들로다시태어나게해주세요ㆍ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