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 (김경남 시집)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 (김경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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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경남 시인의 시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한다. 기독신앙이라는 세계관 안에서 기독교가 지향하는 숭고한 정신을 닮고자 하며, 기독교적 관념을 성취하고자 한다. 주지하다시피 기독교는 인간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오른 희생과 헌신을 예배하고 복음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인의 목소리가 때로는 찬양하고, 때로는 회개하고, 때로는 죄를 고백한다. 이러한 김경남 시인의 또 다른 시적 경향은 자연을 통해 인간의 삶을 노래한다. 시인의 노래는 자연을 현상적으로 보이는 그대로를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기표(基表) 안에 내재한 시적 기의(基意)의 의미를 읽어낸다. 생의 의미와 실존의 비의를 다양한 모습으로 포착하여 형상화한다.
-강경호(시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회장)
저자

김경남

시인,서예가
무안군해제면창매리출생(1959)
한국문인협회회원
한국서예협회회원
국민건강보험공단퇴직
무안행복마을재가장기요양센터대표
무안무학교회장로
《무안문학》신인상(2013)
《동산문학》신인상(2014)
강원서예문인화대전초대작가
전라남도전국서예공모대전초대작가
5·18전국휘호대회초대작가
전라남도미술대전추천작가
시집『무화과나무아래있을때』

목차

시인의말

1부무화과나무아래있을때
골고다언덕길·16
무화과나무아래있을때·1·17
무화과나무아래있을때·2·18
가을숲길을걷다·20
가지치기·22
보물찾기·24
강을건너다·26
얼마나아프셨을까·28
골고다언덕에서·30
때로는죽음도기쁨이다·31
밥짓는사람·32
봄이오듯이·34
그가오시면·36
수가성우물가에서·38
우리마음·40
베드로처럼·42
커다란입·43
나그네·44
칠월에는·46
함박눈은·48
어느가을날오후·49

2부호박꽃이예쁘다
호박꽃이예쁘다·52
가을에는·1·54
가을에는·2·56
낙엽·57
갈대숲·58
그늘에앉아·60
낙엽을쓸며·62
낙조·64
눈밭을걷다·65
대나무숲·66
들이푸르다·67
또한해가가고·68
바람도길이있다·69
벚꽃·70
복수초·71
분꽃·72
석양·73
연못을만들다·74
연꽃·75
영산나루·76
우롱차·78
은행잎지던밤·79
홍련화·80
흰동백·81

3부시방어디가요?
시방어디가요?·84
아내의불호령·85
安心·86
알게된다·87
어설피울다·88
예방주사·90
오미크론·92
이동목욕탕·93
이를뽑다·1·94
이를뽑다·2·96
응급실·97
참깨한되·98
철이들다·99
첫눈·100
모르겠다·101
눈썹·102
물리치료실·104
물만먹어도·106
벌초·108
붓놀이·1·110
붓놀이·2·112
비가와서좋다·114
사람을찾으러갈까·115

4부추수끝난들녘에서
추수끝난들녘에서·118
태풍만바람인가·120
키재기·121
풀을베다·122
고구마반쪽·124
구애(求愛)·125
그땐그런줄알았습니다·126
길거리홍보·128
나이·129
낙지·130
다시풀처럼·132
내가가는곳이길이다·133
가출·134
뻐꾸기·136
빈둥지·137
선택,그후·138
속이편하다·139
쓰면써진다·140
만복사지·141
春蘭·142

|해설|
기독교적세계관의발현과자연과인간에대한연민/강경호·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