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저녁이 되고픈 날 (박덕은 시화집)

당신의 저녁이 되고픈 날 (박덕은 시화집)

$15.86
Description
『당신의 저녁이 되고픈 날』은 디지털기기를 통해 회화작품이 생산되었음에도 시의 보조적 기능을 떠나 시와 회화(繪畵)가 1:1의 균형을 유지한다. 즉 어느 하나가 없으면 완전한 작품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와 회화라는 각기 다른 질료의 표현방법으로 형성된 기호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시의 행을 디카시처럼 5행 이내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디카시가 5행 이내인 것은 ‘날것의 언어’ 또는 ‘백지의 언어’, 즉 가공되지 않은 직관으로 사물의 본질이나 감정을 글로 형상화시키는 데는 5행 이내의 짧은 시행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박덕은 작가의 시화도 감흥을 직접 그림으로 그리고 동시에 문자언어로 형상화시키는 데 5행 이내이면 충분하다는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킨 결과이다.
- 강경호(시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회장)
저자

박덕은

전북대학교 문학박사
전)전남대학교 교수
현)한실문예창작 지도교수
전남매일신문 오피니언 〈에세이〉 연재
광주매일신문 〈문학 마당〉 평설 연재
전국 박덕은 백일장 개최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전남일보 신춘문예 당선
새한일보 신춘문예 당선
김현승 문학상 수상
항공 문학상 수상
여수 해양문학상 수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수상
대한시협 문학상 대상 수상
시인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
타고르 문학상 대상 수상
모산 문학상 대상 수상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 수상
국제현대미술우수작가전 대상 수상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대상 수상

목차

당신의 저녁이 되고픈 날 _ 차례


작가의 말
희년송/ 최승범
축하마당

1부 한참을 망설였다

분홍
호수
두 채의 집
알고 보면
오로지
봄봄봄대문을 열어라
해질녘
위험한 질주
한참을 망설였다
늘 궁금하다
눈의 독서법
석양의 눈물
숨길 수 없다
봄의 숲속 이야기
접는다


2부 사랑의 방식

숨바꼭질
그곳으로 간다
그 이름
절반의 위선
귀가 시간
어떤 행복
절벽 전집
사랑의 방식
어떤 몸부림 하나
생떼
노을의 정체
봄날애미
응원
잔소리
너에게로 가는 길


3부 사랑한다면서

사랑한다면서
차라리
못 말리는 사랑
평생
님아
외로움
부부
오래된 꿈
정진
첫사랑
방화放火
호수의 학습법
사랑하나 봐
사랑의 은퇴
참을성


4부 어떤 그리움 하나

스토커
그늘
물그림자 경전
그리움 나무라는 집 한 채
어떤 추격
우리 둘만
물결의 진화론
첫 키스
어떤 그리움 하나
리모델링
개울 유적지
열정
어느 요양원
고요 지킴이
입술이 움직인다


5부 잠시 쉬었다 가세요

잠시 쉬었다 가세요
당신인가요
해거름 발자국
저 붉음 앞에서
봄의 호적
그 남자
함께
초록의 힘
최면에 걸린 듯
길의 입꼬리
유니콘의 뿔
눕는다
닮아 간다
이별
봄의 씨름


6부 불빛에 의지하고픈 저녁

풍경 연극
이별 그 후
그리움
노을녘
불빛에 의지하고픈 저녁
물멍
받아쓰기
당신의 저녁이 되고픈 날
분홍 나팔바지
대본 연습
푸르다
봄 화장법
개울의 내력
분홍에 대한 명상
불안한 폭식

○해설
색채이미지와 사물의 감각화 /강경호

○박덕은 프로필
○박덕은 작품 연보 및 저서 발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