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신영의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는 오래 글을 써오면서 틈틈이 메모해 둔 단상들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박신영의 삶이 무엇을 지향하는지를 알려주는 정신지리를 투사시킨 것이다.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마음과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 대한 뜨거운 감정, 인간이 지녀야 할 덕목에 대한 가치, 노년의 삶을 바라보는 연민과 따스한 눈길 등을 담고 있다. 지극히 일상적이고 상식적인 것들을 잊고 사는 사람들을 일깨우는 메시지다. 이러한 그의 모든 글은 ‘사랑’과 ‘행복’을 향하고 있다. 특히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소소한 삶에서 만날 수 있음을 묘파하고 있다.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는 삶의 본질을 관통하고 있으며 우리가 ‘왜 사는가?’ ‘왜 글을 쓰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구하고 있다.
- 강경호(《시와사람》 발행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는 삶의 본질을 관통하고 있으며 우리가 ‘왜 사는가?’ ‘왜 글을 쓰는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구하고 있다.
- 강경호(《시와사람》 발행인, 한국문인협회 평론분과 회장)
조금은 흔들려도 괜찮아 (짧은 글, 깊은 여운)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