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영산강

오! 영산강

$12.00
Description
강을 위한 작품, 작품을 위한 강

예로부터 강을 노래한 시인, 묵객, 예술가들은 많이 있었고 영산강 또한 그렇다. 강은 인간에게 물질적, 정서적 풍요를 제공해 준 삶의 토대였기 때문이다.
예술가들에게 강은 풍경으로서의 강, 정서의 투영 대상으로서의 강, 시대의 도도한 흐름을 담는 역사적 배경으로서의 강이다.
대부분 작품을 위한 강이었음에 반해 김도형 시인의 경우는 오히려 강을 위한 작품이라 할 만하다.
인간에 의해 ‘갇히고 막히고 이용당하며 때론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메몰’되는 강의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영산강의 길목인 목포에서 태어나 생의 전반을 영산강의 환경 보호에 앞장서 온 생태 활동가 김도형 시인.
자칭 ‘물 길손’임을 주장하며 영산강을 수십 번 타고 오르내리는 그에게서 강을 사랑하는, 영산강의 생태와 환경을 걱정하는 마음이 오롯이 읽혀진다. - 김성호(시인)
저자

김도형

ㆍ1966년전남목포출생
ㆍ제1회목포작가회의신인상수상
ㆍ현)영산강살리기운동본부사무총장
ㆍ현)제3기국가물관리위원회위원
ㆍ현)물사랑배움터센터장

목차

□시인의말·

제1부오!영산강

오!영산강
침묵의영산강
희망
영산강은말한다“다시흐르고싶다”
강이름따라물길따라


제2부영산강의전설

용소
죽림정
황룡강
드들낭자
신창동
합수머리
앙암바위
죽산
고막천
멍수등대
덕진만


제3부영산강팔경:물길과삶

영산호물안개속
여울따라흐르던삶
돛배위의추억
흔들리는물줄기
다야뜰,황금빛강가의노래
모래언덕과말조개의염원
정자에서흐르는시간
습지에서숲으로,숲에서고목으로


제4부강가의식물들

개구리발톱
꽃마리
노란꽃창포
달맞이꽃
봄까치꽃
삼색제비꽃
샤스타데이지
수국
수레국화
수선화
앵초
어성초
제비꽃
털개구리미나리
댕가리
개구리자리


제5부강변들꽃가족의봄

애기똥풀
냉이할머니
봄까치꽃언니
민들레누나
제비꽃동생
쑥이모
고들빼기삼촌
광대나물고모
찔레꽃누이
달개비동무


제6부4대강특명

대통령
공무원
공무원
포크레인
녹조
큰빗이끼벌레
계시왕과손바닥왕
멍수등대의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