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국 현대시의 지성인 다형 김현승 시인의 시세계를
박덕은 교수의 명쾌하고 해박한 분석으로 읽는다
신사참배 거부로 평양 숭실전문학교가 폐교 당하자, 김현승은 광주로 돌아와, 23세 때인 1936년 숭실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24세 때인 1937년 3월 숭실학교 출석교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했는데, 이때 김현승은 주모자이자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이때 그는 모진 고문과 학대를 받았으며, 대구 본심법원까지 끌려가 벌금형을 받았다. 얼마 뒤 그는 학교에서 파면당했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와 여동생도 투옥돼 고문을 당했으며, 고문 후유증으로 여동생은 사망하고 말았다. 여동생의 죽음은 그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겨 주었다. 그 또한 고문 후유증으로 오래도록 시달렸다. 이런 저런 이유로 그는 등단한 지 3년도 채 안 되어 절필하고야 말았다. - 「작가론」 중에서
박덕은 교수의 명쾌하고 해박한 분석으로 읽는다
신사참배 거부로 평양 숭실전문학교가 폐교 당하자, 김현승은 광주로 돌아와, 23세 때인 1936년 숭실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24세 때인 1937년 3월 숭실학교 출석교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했는데, 이때 김현승은 주모자이자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이때 그는 모진 고문과 학대를 받았으며, 대구 본심법원까지 끌려가 벌금형을 받았다. 얼마 뒤 그는 학교에서 파면당했다. 이 사건으로 아버지와 여동생도 투옥돼 고문을 당했으며, 고문 후유증으로 여동생은 사망하고 말았다. 여동생의 죽음은 그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겨 주었다. 그 또한 고문 후유증으로 오래도록 시달렸다. 이런 저런 이유로 그는 등단한 지 3년도 채 안 되어 절필하고야 말았다. - 「작가론」 중에서
김현승 시 연구 (박덕은 문학평론집)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