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첫 시집을 상재하는 김병식 시인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시를 읽어가노라면, 이웃 마을 회룡의 꽃향기 가득한 들판과 물장구치던 냇가의 풍경이 고스란히 살아난다. 한 걸음만 내디디면 닿을 듯한, 그러나 실상 먼 거리에 있는지도 모를 유년의 삼도 고향길에 우르르 쾅쾅 천둥소리가 들려올 듯하다. 짙은 향토애와 사모곡이 중심인 그의 서정시들은 이런 고향이 보내준 선물이자 이를 향한 가장 깊은 사랑의 기도다. -임동확(시인)
이제야 보이는 나의 선물 (김병식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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