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용인문화재단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은 전성재 시인의 3시집 『내 이름을 불러줘』가 오늘의문학사에서 ‘오늘의문학 시인선 429번’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전성재 시인은 한국도자재단 전문위원이자 문화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첫 시집 『애기별꽃』(2009), 2시집 『그대 점 하나 그리고 싶다』(2012)에 이은 3시집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전성재 시인은 시쓰기의 행복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나의 꿈 중에서 하나 가장 의지할 수 있는 한 부분이기에 그토록 시를 사랑하고 그래서 시를 통해 나의 세계를 만들어가기도 한다. 언젠가 얘기 했듯이 좋은 시를 만나고 나만의 아름다운 시 작업을 하고 나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오늘도 희노애락애오욕의 감정들을 용해하여 아름답고 단아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멋진 영혼의 사진들을 그려가고 싶다.〉
전성재 시인은 시쓰기의 행복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시를 쓴다는 것은 나의 꿈 중에서 하나 가장 의지할 수 있는 한 부분이기에 그토록 시를 사랑하고 그래서 시를 통해 나의 세계를 만들어가기도 한다. 언젠가 얘기 했듯이 좋은 시를 만나고 나만의 아름다운 시 작업을 하고 나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오늘도 희노애락애오욕의 감정들을 용해하여 아름답고 단아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멋진 영혼의 사진들을 그려가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줘 (전성재 세번째 시집)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