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 두 번째 이야기 (박찬우가 걸어온 길)

노정 두 번째 이야기 (박찬우가 걸어온 길)

$15.70
Description
기획력과 추진력이 탁월한 정책 전문가로 활약했던 박찬우 전 안행부 제1차관의 소신과 비전을 담은 에세이집.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그가 내놓은 이 책을 통해 그가 하고자 하고 가고자 하는 현재의 의지와 미래의 비전을 엿볼 수 있다.
저자

박찬우

천안남산초등학교와천안중학교를졸업한후용산고등학교와성균관대학교를거쳐서울대학교행정대학원과미국인디애나대학교대학원에서행정학과공공관리학석사학위를취득하고성균관대학교국정관리대학원에서행정학박사학위를취득하였다.
24회행정고시로공직에입문하여총무처제도과장,대통령비서실행정관,국무총리실의전과장,논산시부시장겸시장권한대행,행정자치부기획예산담당관,국가기록원장,연금복지정책관,대전광역시행정부시장,행정안전부조직실장과기획조정실장등중앙과지방의요직을두루거친후차관급정무직인소청심사위원장과박근혜정부의초대안전행정부1차관을역임하였다.
20대국회에서국토교통위원과자유한국당원내부대표,충남도당위원장등을지냈다.
기획력과추진력이탁월한정책전문가로대도시행정에정통하며폭넓은정관계인맥을갖추고있다.

목차

여는말
Prologue

제1부국정시론

헌법과나라의미래를생각한다
국가전략의중요성
민주주의를위협하는입법권남용
한국과미국의탄핵역사
대학과기업의인재교육미스매치
제4차산업혁명시대의교육혁명
흔들리는한미동맹
탈원전과두산중공업
부동산대책-실패의원인과개선방향
정부개혁의방향

제2부정의와공정

우리가원하는나라는어떤나라인가
공정은시대정신이다
관용의정치와적폐청산
선거제도는민주주의의근간이다
언론중재법개정에붙여
정치개혁의방향
위성정당논란

제3부삶의단상

목적이이끄는삶
막말과품격있는사회
디지털민주주의의지평과책임
올바른역사교육,나라의운명을좌우한다
고백선엽장군국립묘지안장논란
세월호의교훈
4대강사업과낙동강홍수
갈등사회에서함께사는지혜
전국민재난지원금
백헌이경석과삼전도비
세한도

제4부창조도시

창조도시전략과도시재생뉴딜사업
천안의미래전략
도시의경쟁력이국가의경쟁력이다
사람중심의도시,섬세한행정
자원봉사,세상을바꾸는힘

Epilogue

출판사 서평

박찬우전안행부제1차관의소신과비전

이책은24회행정고시로공직에입문하여중앙과지방의요직을두루거친후차관급정무직인소청심사위원장과박근혜정부의초대안전행정부1차관을역임하였고,20대국회에서국토교통위원과자유한국당원내부대표,충남도당위원장등을지낸박찬우전안행부제1차관의정치ㆍ경제ㆍ문화적소신과비전을담은에세이집이다.
박찬우전안행부제1차관은기획력과추진력이탁월한정책전문가로대도시행정에정통하며폭넓은정관계인맥을갖추고있는평을들었던인물이다.
그에게공직은천직이었다.공직을명예롭게생각했고,나라의일을하는것에대해큰보람을느꼈다.공직자로서소명의식을갖고목적이이끄는삶을살고자했다.선공후사(先公後私)와사무사(思無邪)를좌우명으로삼았고,공직자는늘진퇴가분명해야한다는생각을가슴에새기고매사에임하는이였다.
그랬던그가안전행정부1차관을마지막으로30여년의공직생활을마치고정치에입문한것은박근혜정부가출범한지1년이되는해였다.하지만공직자로평생을살아온그에게정치는당위와현실이교차하는회색지대였다.공무원으로일하면서수십년동안국회를출입하면서국회관련업무를직접담당하기도했지만,그경험은정치의한단면을지켜본것에불과했던것이다.
정치적인경험이부족하다생각했지만평생쌓아온경험과능력을고향발전을위해쓰고싶다는충정과일하고싶은열정으로나선길이었다.하지만정치판에뛰어든이후그가걸어온길은가시밭길이었고,마치롤러코스터를탄것처럼영광과회한이교차하는길이기도했다.
정치판은밖에서보는것처럼바르거나선하지않았다.총성없는전쟁이라는말을실감할정도였다.바른정치를해보리라다짐했지만,흑색선전과네거티브가일상이었고상대의발목을잡아넘어뜨리려는기만과거짓이판을치는곳이었다.
결국그는두달만에천안시장선거에서낙마했다.그는아내에게“내몸에맞지않는옷을잘못입은것같다.이제라도이옷을벗어야겠다.”고말했더니눈물로출마를말리던아내가뜻밖에도포기하지말라며만류했다.당신같은사람이하지않으면누가하느냐며힘들더라도다시해보자는것이었다.불과두달만에그의아내는강해져있었다.
2년여의세월이지나천안갑국회의원선거에나가게되었다.이번에는당선은되었지만선거판의악령이끈질기게괴롭혔다.선거일6개월여전에당협위원장으로선출되어도당과합동으로환경캠페인겸당원단합대회를개최했었는데그만사전선거운동이라는덫에빠진것이었다.당원행사에비당원이일부참석한것과당지도부인사가축사를하며선거이야기를할때적극제지하지않은것이사전선거운동에해당한다는것이었다.
국회의원직을잃고가장가슴아팠던일은5년간피선거권이제한되는일이었다.한참일할나이에일을할수없다는것이그에게는가장원통한일이었다.억울함도억울함이지만5년이라는긴시간을허비하는것이너무나안타까웠던것이다.
하루라도빨리현장으로복귀하여일을하고싶었다.나라와지역발전을위해일하고싶은마음이간절했지만무슨일을하던하나님보다앞서나가지않겠다고다짐했다.고난과시련속에서배운것이없다면지난세월이허사가될것이분명하기에.그동안그는기도하는마음으로지역어른들의말씀을듣고여론을경청했다.그의뜻에공감하여많은분들이연락을주시고조언을아끼지않았다.
그는이제다시출발선에서있다.그리고새로운소명을생각해본다.하나님의뜻이어디에있는지헤아리며혼신의힘을다해새로운소명을향해뛰어가리라다짐을해본다.
그출발선상에서내어놓은이에세이집을통해그가하고자하고가고자하는현재의의지와미래의비전을엿볼수있다.아무쪼록박찬우전안행부제1차관의의지와비전에많은이들이동참하여,“비록시작은미약하나그나중은창대하리라”는성경말씀처럼좋은결실을맺을수있기를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