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불가능? 그건 착각일 뿐이에요!
천재 발명가 영실이의 과학 판타지
사고뭉치 발명가 영실,
뒤집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서다!
천재 발명가 영실이의 과학 판타지
사고뭉치 발명가 영실,
뒤집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서다!
‘눈을 떠 보니 더 이상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면?’ 매력적인 설정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 왔다. 주인공 ‘영실’이 발명한 물시계가 멈추면서 시간이 흐르지 않게 되자 하늘과 땅이 뒤집히며 세상은 혼란에 빠진다. 시간이 멈췄다는 상상만으로도 수많은 역경이 예상되는데 요괴, 귀신, 신선까지 등장하며 예측 불가하고 통통 튀는 재미를 더한다. 요괴들이 갇혀 있던 감옥을 탈출하며 벌어지는 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떠나는 ‘영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과 판타지적 몰입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러한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우리는 낯익은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주인공 ‘영실’. 작가는 우리가 떠올리듯 ‘장영실’이라는 인물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그려 낸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는 실존 인물을 상상 속 허구에 내세우는 ‘팩션(faction)’ 소설답게, 조선 천재 발명가의 이름을 빌려 익숙한 듯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김상윤 작가가 1995년 제4차 하이텔문학관 이용자문학공모전 단편소설 부문과 1998년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에서 공포스릴러소설 부문에 당선된 이후 내는 첫 책으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판타지를 쓰고자 하는 작가의 신념을 잘 드러낸다. 작가는 역사적 배경에 동양 판타지적 요소를 혼합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그 덕분에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 우리는 낯익은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주인공 ‘영실’. 작가는 우리가 떠올리듯 ‘장영실’이라는 인물의 어린 시절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그려 낸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는 실존 인물을 상상 속 허구에 내세우는 ‘팩션(faction)’ 소설답게, 조선 천재 발명가의 이름을 빌려 익숙한 듯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김상윤 작가가 1995년 제4차 하이텔문학관 이용자문학공모전 단편소설 부문과 1998년 일간스포츠 신춘대중문학상에서 공포스릴러소설 부문에 당선된 이후 내는 첫 책으로, 아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판타지를 쓰고자 하는 작가의 신념을 잘 드러낸다. 작가는 역사적 배경에 동양 판타지적 요소를 혼합하여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소재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그 덕분에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남다른 흡인력을 자랑한다.
뒤집힌 세계, 신비한 시간 - 책 읽는 샤미 2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