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에겐 천년의 시간도 한순간의 눈짓이니
결국 이곳에 모두 모이게 되리라
결국 이곳에 모두 모이게 되리라
박에스더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 소설 『정원의 계시록』이 〈YA!〉의 열여덟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동화 〈미카엘라〉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지난해 장편소설 『영매 소녀』로 청소년 독자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긴 박에스더 작가가 ‘SF오컬트’라는 신선한 장르적 융합을 시도한 작품이다.
전능한 산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도시로 오게 된 사유. 혼수상태에 빠진 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유는 산의 힘을 빌리려 한다. 그러나 사유의 눈앞에만 펼쳐지는 알 수 없는 광경에 사유는 산의 실체를 의심하고, 그런 사유에게 도시인인 여래는 사유가 산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과연 산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 줄거리
산을 숭배하는 이들의 공간, 지혜도시. 도시 안의 모든 것은 거대한 산에 의해 관리된다. ‘사유’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쌍둥이 동생 ‘여울’을 구하기 위해 지혜도시로 이주해 도시인인 ‘여래’를 만난다. 무엇 때문인지 지혜도시를 떠나려 하는 ‘여래’는 ‘사유’에게 산의 축복을 받으면 동생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 말에 ‘사유’는 ‘여래’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그런데 ‘사유’의 몸에 산의 축복이 깃드는 순간, 산은 숨겨 둔 실체를 드러내고 동시에 잠들어 있던 ‘여울’이 눈을 뜨게 되는데…….
전능한 산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도시로 오게 된 사유. 혼수상태에 빠진 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유는 산의 힘을 빌리려 한다. 그러나 사유의 눈앞에만 펼쳐지는 알 수 없는 광경에 사유는 산의 실체를 의심하고, 그런 사유에게 도시인인 여래는 사유가 산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데……. 과연 산을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 줄거리
산을 숭배하는 이들의 공간, 지혜도시. 도시 안의 모든 것은 거대한 산에 의해 관리된다. ‘사유’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쌍둥이 동생 ‘여울’을 구하기 위해 지혜도시로 이주해 도시인인 ‘여래’를 만난다. 무엇 때문인지 지혜도시를 떠나려 하는 ‘여래’는 ‘사유’에게 산의 축복을 받으면 동생을 구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 말에 ‘사유’는 ‘여래’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그런데 ‘사유’의 몸에 산의 축복이 깃드는 순간, 산은 숨겨 둔 실체를 드러내고 동시에 잠들어 있던 ‘여울’이 눈을 뜨게 되는데…….
정원의 계시록 - YA! 18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