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퍼센트, 아니 98퍼센트 부족한 초능력자들이 온다!
제10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가
부연정의 첫 장편동화!
제10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가
부연정의 첫 장편동화!
『소리를 삼킨 소년』으로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부연정 작가가 이번에는 어린이 동화로 돌아왔다. 신인 작가임에도 벌써 확고한 팬을 보유한 작가는 자신의 고유한 유머 감각과 개성이 확실한 인물, 그리고 친구를 치고 도망간 뺑소니범을 찾는다는 흥미진진한 추리 소재를 조화롭게 섞어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든다. 스스로의 능력을 쓸모없다고 여긴 주인공이 바로 그 능력을 사용해 친구를 도우며 한 뼘 더 성장하는 모습에서, 독자들은 가슴 따듯한 메시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줄거리
하루에 딱 세 번만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채아는 자신의 초능력을 하찮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친구 송이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게 된 채아는 뺑소니범을 찾겠다 결심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사건을 목격한 고양이와 대화하던 채아는 같은 반 건우와 도윤에게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 알고 보니 둘 모두 초능력자라고? “초능력자면 뭐하니? 하찮고 쓸데없는 능력인데.” 과연 셋은 송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찾을 수 있을까?
■■■ 줄거리
하루에 딱 세 번만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채아는 자신의 초능력을 하찮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친구 송이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게 된 채아는 뺑소니범을 찾겠다 결심하고 조사를 시작한다. 사건을 목격한 고양이와 대화하던 채아는 같은 반 건우와 도윤에게 초능력자라는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그런데 이게 웬일! 알고 보니 둘 모두 초능력자라고? “초능력자면 뭐하니? 하찮고 쓸데없는 능력인데.” 과연 셋은 송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찾을 수 있을까?
초능력 어벤저스 - 책 읽는 샤미 2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