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 예수와 함께 성경 읽기 (예수님의 방식으로 다시 읽는 성경)

랍비 예수와 함께 성경 읽기 (예수님의 방식으로 다시 읽는 성경)

$14.27
Description
패스트푸드 묵상으로 만족할 것인가,
예수님의 방식대로 성경을 이해할 것인가
원래 메시지의 본질에 다가가도록 도와
말씀 묵상과 성경공부에 새로운 돌파구를 연다

“성경의 오리지널 메시지에 더 가까이 접근하게 한다!”
-이동원 (지구촌교회 창립/원로 목사)

“우리의 사유를 일깨우는 동시에 재미있는 책이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성경을 가장 잘 이해하는 길은 내 방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방식으로 읽는 것이다.”
-최명덕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명예교수)
저자

로이스티어베르그

저자로이스티어베르그(LoisTverberg)
엠마오에서제자들에게말씀을풀어주시던주님이지금우리곁에서성경을열어하나하나가르쳐주신다면?허겁지겁때우고금세잊어버리는패스트푸드식말씀묵상이아닌,메시지의본질에가장가까운묵상의세계에서푹젖어살아갈수만있다면?저자는이런꿈같은일에강력한동기부여가되는방법을이책에서맛보기로풀어놓는다.
물리학석사학위와생물학박사학위를받고미시간주홀랜드의호프대학에서생물학을가르쳤다.여러편의과학논문을발표했고논문관련특허도소지하고있다.
성장기에주일학교에서많은교육을받았지만,성경공부에열정을품게된것은대학에서가르치던중참석한교회의한세미나를통해서였다.어릴적부터수십년간괴롭혀온신앙의문제와씨름하던중에1세기당시의문화와배경,언어를알아가면서새로운눈을뜨게되었다.유대인랍비예수를알아갈수록믿음이더욱탄탄해지고날로그분의말씀에매혹되었다.그렇게새로운깨달음을이어가다가,이스라엘로건너가히브리어와헬라어를배우며당시의유대랍비문화를본격적으로탐구하기시작했다.그리고깨달은것을나누기위해교수직을내려놓고지금까지20여년간‘유대인랍비예수’에관한집필과연구,강의에전념하고있다.
그리스도인이원래의문화적맥락속에서성경을이해하도록돕는교육선교회,엔게디연구소En-GediResourceCenter를2001년에공동설립했다.현재미시간주홀랜드의자택에서전업작가로살며교회,학회,수련회에서강사로도활동하고있다.

목차

추천의글

1장.예수와함께성경을펼치다:엠마오는아직거기있다

1부.새로운눈으로성경을읽을준비

2장.거기있는법배우기:맥락속에서말하는성경
3장.‘그리스도’는정확히무슨뜻일까:구약이말하는복음
4장.히브리어로색칠하기:대담한색채와굵직한붓놀림

2부.예수님의진리소통방식

5장.헬라적뇌,히브리적뇌:구체적인이미지로통하다
6장.오직나에게만주시는말씀?:공동체적관점이주는통찰
7장.말씀이말씀을부른다:서로를끌어당기는구절들
8장.3차원으로읽기:본문의메아리에귀기울이기

3부.그분이성경을풀어주실때

9장.족보이야기가왜그렇게중요한가:가족이진짜정체성
10장.회당과밥상머리교육:성경공부에푹젖은문화
11장.예수님의대담한메시아주장:아주유대적인방식
12장.말씀에불이붙을때:우리가이사야53장에서놓친것들
13장.사람이무엇이관대:‘작게생각하기’배우기

감사의글
더깊이읽기를위한묵상질문
성경공부에유익한히브리단어30개
단어공부를위한성경역본
타나크성경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최초의독자들은어떻게성경을읽었을까?

편의점삼각김밥vs.소풍가는아이를위해엄마가싸준김밥.
5천원짜리냉동피자vs.이탈리아장인이화덕에방금구워낸마르게리따피자.
인스턴트식컵밥vs.직접키운싱싱한재료로만든쉐프의특선요리.

뭐가더맛있는지는누구나안다.다만우리는매끼니마다후자를선택할수없기에날마다‘때우는’식사를한다.계속패스트푸드만먹다보면건강도건강이지만어느새자극적인맛에익숙해져진짜맛있는음식에대한미각을상실한다는데문제가있다.
같은일이성경공부와말씀묵상에도일어난다.많은사람이‘전자렌지식’성경공부를한다.출근하기전커피를홀짝이며허겁지겁조미료잔뜩섞인포장식사를먹어치우듯정해진시간에후다닥말씀과해설을읽고억지로소화할뿐자신이직접건져올린깨달음과통찰은찾아보기어렵다.
마음의헛헛함을해소하기위한성경공부를넘어성경이기록된당시의문화와배경속으로들어가최초의독자들은내가읽은이본문을어떻게이해하고받아들였는지알고싶지않은가?엠마오로가는길에서혼란스러워하던제자들에게성경을열어친절하게말씀을풀어주시던예수님의관점에서말씀을이해하고싶지않은가?성경이라는천혜의레시피에서날마다샘솟는은혜를만끽하는검증된방법을한번배워보고싶지않은가?
저자는바로이런목적으로이책을썼다.

성경의오리지널맥락에서새롭게깨닫는말씀

‘저자직강’을들었던제자들의특권에는비할바가아니지만,제자들과비슷한정황속에자신을두는것은지금도가능하다.바로랍비였던예수님의방식대로,히브리적인사유방식에익숙해지는것이다.서구신학의논리와생각의틀이아닌,예수께서듣고믿고가르치셨던방식대로묵상해볼때저자의본뜻에가장가깝게성경을읽어낼수있다.이책에나오는몇가지예를보자.

▶영어단어는10만개이상,히브리어단어는약8천개다.히브리인은반고흐처럼굵직한붓으로대담한색을뿌려생각과진리를표현한다.디테일은부족하지만독자가맥락에서추론하여빈구멍을메꾸게한다.그들은한단어로‘일하다’와‘예배하다’를,‘듣다’와‘순종하다’를표현했다.
▶신약은헬라어로쓰였지만,필진의대다수가‘셈족식사고’를하는유대문화권의유대인이었다.신약에도종종히브리어‘본토억양’이자연스럽게흘러나온다.
▶성전이라는‘집’과사람으로이루어진‘집’을동일시하는것이가능할까?히브리어‘바이트’(bayit)에는집,성전,가족,계보라는뜻이있다.하나님이다윗에게주신예언은바이트의두가지다른의미를사용한언어유희였다.다윗왕은하나님께성전인‘집’을지어드리길원했다.그러나하나님은왕실계보라는‘집’을다윗에게지어주시겠다고하셨다.
▶히브리어에는추상어가별로없다.그래서의미를예시하기위해흥미진진한이미지를자주사용한다.가령히브리어에는‘완고하다’라는단어가없기에대신‘목이뻣뻣하다’를쓴다.또한‘인색하다’란단어가없어‘주먹을움켜쥐다’또는‘눈이나쁘다’라고표현한다.눈앞에있는사람의필요를돌아볼눈이없다는것이다.
▶히브리어동사자카르(zakhar)는영어의‘기억하다’보다훨씬넓은개념이다.자카르속에는기억하기와기억하기로말미암아취한행동들이다포함된다.

예수님과함께성경을펼치다

우리는가끔이런상상을한다.말씀을읽어도감동도깨달음도없을때,엠마오로길을가던제자들에게나타나신예수께서나에게오셔서“모세와모든선지자의글로시작하여모든성경에쓴바자기에관한것을자세히설명”(눅24:27)해주신다면?그러면내마음도말씀으로불타올라믿음의길을올곧게달려갈수있을텐데….
풀리지않는의문과궁금증의상당부분은예수님의방식대로성경을읽어볼때해결의실마리를얻는다.주님은제자들이전혀들어보지못한새로운것을전하신게아니라이미구약성경에기록되어있었고곳곳에예언되어있던말씀에서시작하셨다.케네스베일리의말마따나“[현재]동서양간의문화적간극은중동의1세기와현대의보수적인중동마을사이의골보다깊고도넓다.”이책은그문화적차이를메울만한탁월한통찰과영감을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