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수훈 1: 빈 마음 가득한 행복(옥한흠 전집 강해 9) (양장본 Hardcover)

산상수훈 1: 빈 마음 가득한 행복(옥한흠 전집 강해 9) (양장본 Hardcover)

$15.43
Description
제자 됨이 우리에게 어떤 인격과 삶을 요구하는지
명쾌하게 보여주는 산상수훈 강해 설교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세상의 빛이 되는 길을
산상수훈에서 찾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소천 10주기(2020년)를 맞아 《옥한흠 전집》을 출간한다. 옥한흠 목사의 강해설교를 담은 〈강해편〉부터 출간되며, 《산상수훈 1_빈 마음 가득한 행복》은 〈강해편〉 10권 중 제9권이다. 전집의 각 권에는 설교자와 연구자를 위해 성경구절 색인을 수록했다.

한 편의 설교를 위해
목숨을 걸다
‘옥한흠’ 하면 많은 사람이 ‘제자훈련’을 떠올릴 만큼 그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제자훈련 목회자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그가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제자훈련뿐만이 아니다. 그는 “한국교회의 가장 대표적인 설교자요, 목회자가 가장 존경하는 설교자”(“한국교회 설교 성향 분석”, 『그말씀』, 통권 25호, p.239)로 손꼽힌다.
알려진 것처럼 옥한흠 목사의 목회철학 중 핵심은 평신도를 깨워 주님의 제자로 만드는 제자훈련이다. 이러한 본질을 회복하고 생명력 있게 확장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설교였다. 그는 제자훈련 목회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길이 바로 목회자 스스로 죽는 것이라 믿었고, 그의 헌신은 평생 설교를 위해 진액을 쏟아내는 자세로 드러났다.
옥한흠 목사는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의 본질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숙한 제자가 되어 세상 속에서 소명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설교의 역점을 두었다. 그런 설교를 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헌신을 준비 과정에 쏟아부었으며, 하나님 말씀이 가르쳐주시고 명령하시는 대로 양심껏 전하고자 몸부림쳤다. 우직하게 본문을 붙잡고, 말씀으로 청중을 사로잡아 기어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게 만든 그는 제자훈련에 미친 광인(狂人)이자 설교에 목숨을 건 장인(匠人)이었다.

생생한 현장의 언어로 다시 듣는
예수님의 산상수훈
오늘날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치는 그리스도인의 이미지는 너무나 참담하다. 그들의 눈에는 우리가 자기들과 다른 게 별로 없어 보인다.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한다”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만큼 한국교회는 신뢰를 잃어버렸다. 어쩌다가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을까? 저자는 우리가 산상수훈의 가르침대로 살아야 하는 거룩한 목표를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일갈한다. 산상수훈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는 것이다. 세상에서 부름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땅에서부터 온전함이라는 정상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오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산상수훈은 오늘날 사람들이 추구하는 가치와 먼 곳에 있다. 그리스도인들조차 지키기 어렵고 비현실적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산상수훈을 멀리한다. 산상수훈은 ‘우리는 흠이 없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가 오를 정상이 어디인가를 분명히 하자’는 것이다. 그 정상은 ‘작은 예수’다. 이처럼 산상수훈의 본질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들기 위한 율법이 아니라, 끝 모르는 욕심과 불안 속에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에게 하나님의 참된 행복을 전해주기 위한 자유의 복음이다.
‘작은 예수’에게만 허락된 ‘하늘 행복’이 있다. 예수님을 닮으면 닮을수록 행복의 순도는 더 높아지고 그 농도는 더 진해진다. 저자는 우리의 지친 어깨를 다독이며 지금 당장 갈릴리 언덕으로 달려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라고 가르치시는 주님의 무릎 앞에 다가앉도록 용기를 불어넣는다. 균형 잡힌 성경 해석과 시대와 사람을 읽어내는 통찰력, 본문과 청중의 삶을 이어주는 적실성을 갖춘 이 책은 산상수훈 강해설교의 표본이라 할 만하다.
저자

옥한흠

제자훈련에인생을건광인(狂人)옥한흠.그는선교단체의전유물이던제자훈련을개혁주의교회론에입각하여창의적으로재해석하고지역교회에적용한교회중심제자훈련의선구자다.
1978년사랑의교회를개척한후,줄곧‘한사람’목회철학으로예수그리스도를닮은평신도지도자를양성하는데사력을다했다.사랑의교회는지역교회에제자훈련을접목해풍성한열매를거둔첫사례가되었으며,국내외수많은교회가본받는모델교회로자리매김했다.1986년에시작한〈평신도를깨운다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CalledtoAwakentheLaity,CAL세미나)는제자훈련을목회의본질로끌어안고씨름하는수많은목회자에게이론과현장을동시에제공하는탁월한세미나로인정받고있다.
철저한자기절제가빚어낸그의설교는듣는이의영혼에강한울림을주는육화된하나님의말씀으로나타났다.50대초반에발병하여72세의일기로생을마감할때까지그를괴롭힌육체의질병은그로하여금더욱더하나님말씀에천착하도록이끌었다.삶의현장을파고드는다양한이슈의주제설교와더불어성경말씀을심도있게다룬강해설교시리즈를통해성도들에게하나님말씀을이해하는지평을넓혀준그는,실로우리시대의탁월한성경해석자요강해설교가였다.
설교강단에서뿐만아니라삶의자리에서도신실하고자애썼던그는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과교갱협(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을통해한국교회의일치와갱신에도앞장섰다.그리하여보수복음주의진영은물론진보진영으로부터도존경받는,보기드문목회자였다.
1938년경남거제에서태어났으며성균관대학교와총신대학원을졸업했다.미국의캘빈신학교(Th.M.)와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공부했으며,동(同)신학교에서평신도지도자훈련에관한논문으로학위(D.Min.)를취득했다.제자훈련사역으로한국교회에끼친공로를인정받아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수여하는명예신학박사학위(D.D.)를받았다.2010년9월2일,주님과동행한72년간의은혜의발걸음을뒤로하고하나님의너른품에안겼다.
교회중심의제자훈련교과서인《평신도를깨운다》를비롯해《길》,《안아주심》,《고통에는뜻이있다》,성경강해시리즈인《로마서1,2,3》,《요한이전한복음1,2,3》등수많은스테디셀러를남겼으며,그의인생을다룬책으로는《열정40년》,《광인》등이있다.

목차

서문
01예수님처럼행복하기(마5:1-12)
02마음을비울때천국이임한다(마5:3,눅6:20)
03애통하는자의복(마5:4,눅6:21,25)
04누가온유한자인가(마5:5)
05의에주리고목마른자Ⅰ(마5:6)
06의에주리고목마른자Ⅱ(마5:6)
07왜긍휼히여겨야하는가(마5:7)
08하나님을보는자의행복(마5:8)
09화평하게하는자가하나님의아들(마5:9)
10주를위해박해를받으면(마5:10-12)
11세상의소금,세상의빛(마5:13-16)
12율법의완성자예수그리스도(마5:17-19)
13서기관보다나은의(마5:20)
14분노는살인을낳는다(마5:21-26)
15누가간음하는자인가(마5:27-30)
성경구절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