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앉은자리에서 단숨에 읽고 이해하는
15가지 기독교 신앙의 본질
▬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고, 무엇에 감격하는지를 보여주는
짧지만 믿음직한 가이드
15가지 기독교 신앙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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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고, 무엇에 감격하는지를 보여주는
짧지만 믿음직한 가이드
내가 제대로 믿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정확한 1미터, 1킬로그램은, 1초는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측정하는 것일까? 1미터는 1792년을 시작으로 여러 번의 개정을 거쳐 “1미터는 빛이 진공에서 299,792,458분의 1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1983년)라고 정의했다. 1초는 “세슘-133 원자에서 방출된 특정한 파장의 빛이 9,192,631,770번 진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1킬로그램의 기준 역시 최근 국제도량형총회의 의결에 따라, 지금까지 사용하던 킬로그램 원기가 아니라 불변의 물리 상수인 플랑크 상수(h)를 기준으로 바뀌게 됐다.
도량형 통일과 기준은 문명 형성과 발전에 견고한 기초가 되어 왔다. 무역과 상업, 엔지니어링 및 건설, 과학 연구와 협업, 제조 및 산업, 의료 표준, 글로벌 내비게이션 및 교통 시스템 등등 인류 문명의 성장에는 항상 표준화된 측정과 기준점이 먼저 제시되었다.
성경의 영감된 책들을 설명할 때도 ‘정경’(can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헬라어 ‘카논’(kanon)은 ‘측정 기준’이라는 의미의 단어다. 성경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고 할 때, 같은 사건과 상황을 두고도 많은 의견이 나누어지는 것을 본다. 특히 한 번쯤 마음먹고 성경을 공부하려고 해도 어디에 기준점을 두고 삶의 기반을 세워가야 할지 혼란스러워진다.
이 책은 지난 40여 년간 4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15년간 500개 이상의 교회를 컨설팅하며 쌓은 현장 지식을 기반으로, 20년 가까이 세계 최대의 기독교 전문자료 공급원(‘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에서 대표로 일하면서 얻은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검증된 지식을 종합적으로 풀어내어, 짧지만 확실한 표준을 제시하는 책이다. 현장과 이론, 연구와 실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제 막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시작한 성도들은 물론, 한 번쯤 전반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앉은자리에서 정리하고 싶은 원숙한 성도들에게도 빛나는 통찰을 안겨주는 역작이다.
“내가 믿는 것이 진짜일까?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라고 평소에 궁금해하던 독자들이라면 이 책은 때마침 찾아온 선물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정확한 1미터, 1킬로그램은, 1초는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측정하는 것일까? 1미터는 1792년을 시작으로 여러 번의 개정을 거쳐 “1미터는 빛이 진공에서 299,792,458분의 1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1983년)라고 정의했다. 1초는 “세슘-133 원자에서 방출된 특정한 파장의 빛이 9,192,631,770번 진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1킬로그램의 기준 역시 최근 국제도량형총회의 의결에 따라, 지금까지 사용하던 킬로그램 원기가 아니라 불변의 물리 상수인 플랑크 상수(h)를 기준으로 바뀌게 됐다.
도량형 통일과 기준은 문명 형성과 발전에 견고한 기초가 되어 왔다. 무역과 상업, 엔지니어링 및 건설, 과학 연구와 협업, 제조 및 산업, 의료 표준, 글로벌 내비게이션 및 교통 시스템 등등 인류 문명의 성장에는 항상 표준화된 측정과 기준점이 먼저 제시되었다.
성경의 영감된 책들을 설명할 때도 ‘정경’(can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헬라어 ‘카논’(kanon)은 ‘측정 기준’이라는 의미의 단어다. 성경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받아들인다고 할 때, 같은 사건과 상황을 두고도 많은 의견이 나누어지는 것을 본다. 특히 한 번쯤 마음먹고 성경을 공부하려고 해도 어디에 기준점을 두고 삶의 기반을 세워가야 할지 혼란스러워진다.
이 책은 지난 40여 년간 4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15년간 500개 이상의 교회를 컨설팅하며 쌓은 현장 지식을 기반으로, 20년 가까이 세계 최대의 기독교 전문자료 공급원(‘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에서 대표로 일하면서 얻은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검증된 지식을 종합적으로 풀어내어, 짧지만 확실한 표준을 제시하는 책이다. 현장과 이론, 연구와 실전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제 막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시작한 성도들은 물론, 한 번쯤 전반적인 기독교 세계관을 앉은자리에서 정리하고 싶은 원숙한 성도들에게도 빛나는 통찰을 안겨주는 역작이다.
“내가 믿는 것이 진짜일까?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라고 평소에 궁금해하던 독자들이라면 이 책은 때마침 찾아온 선물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나는 믿습니다 :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 진리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