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관점을 뒤집어 시대를 역행하다
▬
주기도문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뒤집어,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원리로 살아가다
▬
주기도문으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뒤집어,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원리로 살아가다
‘내가’ 중요한 세상
번화가를 지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을 보게 된다. 특히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을 살린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나의 만족을 중요한 가치관으로 여기는 모습이 드러난 듯 보인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향해 있는 의식은 개인의 확고한 취향을 존중한 만큼, 너와 나를 더 철저히 분리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자기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다른 이의 의견이나 생각도 불필요한 간섭이라 여기며 신경 쓰려고 하지 않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그것은 무관심으로 발전하여, 서로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만들며 살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사람들은 온몸에 가시가 잔뜩 세우며 살아가기도 한다. 내가 아닌 외부인을 침입자라고 생각하여, 상대방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또 자기 영역에 들어와서 피해를 준 너에게는 불편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사과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서로가 서로를 고소하는 일들이 넘쳐나는 뉴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람들은 서로 다른 정치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고 칼날을 세우며 적대시하며 극도로 양극화되어 가고 있다.
‘우리가’ 달려가야 하는 곳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 앞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점점 더 내가 중요해지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붙잡고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 걸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주기도문을 내놓는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통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과 방향을 설명하며 인생의 방향을 제시한다.
주기도문은 우리가 중얼중얼 외워야 하는 형식에 싸인 기도문이 아니라, 삶 가운데 곱씹으며 삶으로 살아가야 할 생명의 가르침임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내가’ 중요한 시대에서 ‘우리’의 아버지께 기도하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더 나아가 이 땅 곳곳에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가기를 소망하면서 선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 세상의 관념과 질서를 뒤집어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원리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주님이 주기도문에 안에 담아두신 가르침을 차근차근 꺼내어 설명하면서, 나그네와 같은 이 인생길에서 주님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담대히 걸어가도록 위로하고 격려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천천히 곱씹으며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그 질서를 따르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소망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번화가를 지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을 보게 된다. 특히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을 살린 옷차림을 한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나의 만족을 중요한 가치관으로 여기는 모습이 드러난 듯 보인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향해 있는 의식은 개인의 확고한 취향을 존중한 만큼, 너와 나를 더 철저히 분리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자기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다른 이의 의견이나 생각도 불필요한 간섭이라 여기며 신경 쓰려고 하지 않는 이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그것은 무관심으로 발전하여, 서로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만들며 살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 속에서 사람들은 온몸에 가시가 잔뜩 세우며 살아가기도 한다. 내가 아닌 외부인을 침입자라고 생각하여, 상대방이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또 자기 영역에 들어와서 피해를 준 너에게는 불편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사과를 요구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은 서로가 서로를 고소하는 일들이 넘쳐나는 뉴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사람들은 서로 다른 정치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을 비난하고 칼날을 세우며 적대시하며 극도로 양극화되어 가고 있다.
‘우리가’ 달려가야 하는 곳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 앞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점점 더 내가 중요해지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붙잡고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 걸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주기도문을 내놓는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통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과 방향을 설명하며 인생의 방향을 제시한다.
주기도문은 우리가 중얼중얼 외워야 하는 형식에 싸인 기도문이 아니라, 삶 가운데 곱씹으며 삶으로 살아가야 할 생명의 가르침임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내가’ 중요한 시대에서 ‘우리’의 아버지께 기도하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더 나아가 이 땅 곳곳에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가기를 소망하면서 선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 세상의 관념과 질서를 뒤집어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원리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주님이 주기도문에 안에 담아두신 가르침을 차근차근 꺼내어 설명하면서, 나그네와 같은 이 인생길에서 주님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담대히 걸어가도록 위로하고 격려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천천히 곱씹으며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그 질서를 따르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소망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송태근 목사의 기도학당 : 주님의 뜻을 배우는 주기도문 수업 (양장)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