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부서진 감정의 틈바구니로
비추시는 하나님의 찬란한 은혜
비추시는 하나님의 찬란한 은혜
일상에서 경험하는 깨어진 감정들을
하나님 은혜의 렌즈로 바라보기
때로는 완벽한 하루를 살았는데도 마음이 공허할 때가 있고, 여러 일로 마음이 상해 곤고한 데도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느낄 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완벽할 때보다 오히려 그분의 영광을 반영할 기회가 될 때 더 큰 축복을 부어주신다. 그래서 비록 깨어진 삶이라 할지라도 그 틈새를 통해 당신의 영광을 보내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
우리는 매일매일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간다.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 희망과 절망 등 수많은 감정이 마음속을 오가며 삶의 여정을 만들어간다.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도전적인 것은 바로 부정적인 감정일 것이다.
자격 미달, 외로움, 두려움, 수치심, 무가치함 등 이런 감정들은 마음을 갉아먹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이러한 감정들은 때론 우리를 옭아매어 일상을 살아가는 것조차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이런 순간들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필요한 때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통해 당신의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신다. 우리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때, 그분은 기꺼이 우리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신다. 예를 들어, 자격 미달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분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는 사실을 일깨우신다. 우리의 자격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그분의 은혜로 결정된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외로움에 시달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신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분의 사랑으로 에워싸고 계심을 더 예민하게 느끼게 하신다.
이처럼 부정적인 감정으로 마음이 상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틈새로 은혜의 빛을 비추신다. 마치 깨진 그릇에 빛이 새어 들어오듯, 우리의 깨어진 감정 사이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빛이 비춘다. 우리의 부서진 감정, 모난 감정의 깨어진 틈 사이로 놀라운 빛이 가득 들어온다. 그 빛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기를 북돋우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제공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온전치 못한 감정들을 하나님 은혜의 렌즈로 바라보고, 그 감정들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온전하지 못한 감정의 틈 사이로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겸손히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할 때, 그분은 기꺼이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복음이다.
질투, 두려움, 불안, 외로움, 압박감, 소외감, 억울함, 비교, 무능력함…
내놓고 말하기 쑥쓰러운 30개의 감정에 복음의 빛을 비추다
이 책에서 다루는 감정은 30개이다. 특히 여성들이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고, 금방 영향을 미치는 감정들이다. 설교나 봉사나 경건 시간으로 아무리 은혜를 받은 상태에서도 이런 작은 감정의 요동을 경험하면 몇 시간 동안의 촉촉한 마음이 곧바로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많이 경험한다.
그중에서도 질투와 두려움, 불안함과 외로움, 비교와 같은 감정은 우리가 며칠 동안 잘 지켜온 마음을 단박에 허물어뜨릴 수 있는 위협이다. 자격 미달, 무능력, 연약함, 낙심, 외모에 대한 자신 없음, 억울함, 반복적인 실수에 대한 절망감 등도 느리지만 반복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훼손한다.
저자는 하루에 한 가지씩, 자신이 겪은 일상의 짧은 에피소드와 함께 이러한 감정이 어떻게 성도의 마음을 타고 은혜의 중심을 허물어뜨리려고 애쓰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복음의 빛으로 바라보고 마음을 지켜야 하는지를 짧지만 풍성한 묵상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아, 이런 감정이 있구나’에서 그치지 않고, 말씀의 빛으로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에 은혜의 빛이 마음 깊숙이 비추어 들어오도록 구성했다. 함께 읽을 성경 본문과 자신에게 물어볼 질문은 한 가지 감정을 입체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하루 이틀 만에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날마다 자기 안을 들여다보며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를 기대해도 좋은 묵상의 책이다. 날줄과 씨줄처럼 복잡하게 얽힌 우리 감정의 틈바구니로 말씀이 침투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일 차부터 차례대로 가도 되지만, 지금 자신에게 가장 와닿는 감정적 어려움으로 먼저 달려가도 좋다.
감정적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주님의 은혜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말씀으로 자신의 완벽하지 않은 감정을 땜질하고 완벽해지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완벽하지 않아도 주님의 은혜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깨달음이다. 깨어진 틈을 근사한 아교로 메워야만 아니라 그 상태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충분히 우리에게 빛을 비추신다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
그러므로 힘들게 아이를 키우면서 심령의 밑바닥을 경험한 엄마들,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느라 지칠 대로 지친 책임감 넘치는 여성들,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 이상과 현실의 괴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분들, 세상적인 관점에서 비교하고, 감정이 상하고, 질투하고, 우울하고, 불안해하는 여성도들의 마음을 같은 입장에서 잘 짚어주면서도 말씀을 통한 복음적 위로를 경험하게 돕는다. 이 책을 통하여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충분합니다”라는 깊은 신앙 고백이 독자들에게 넘쳐날 것이다.
하나님 은혜의 렌즈로 바라보기
때로는 완벽한 하루를 살았는데도 마음이 공허할 때가 있고, 여러 일로 마음이 상해 곤고한 데도 하나님의 은혜를 더 많이 느낄 때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완벽할 때보다 오히려 그분의 영광을 반영할 기회가 될 때 더 큰 축복을 부어주신다. 그래서 비록 깨어진 삶이라 할지라도 그 틈새를 통해 당신의 영광을 보내셔서 우리를 새롭게 하신다.
우리는 매일매일 다양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간다.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 희망과 절망 등 수많은 감정이 마음속을 오가며 삶의 여정을 만들어간다.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고 도전적인 것은 바로 부정적인 감정일 것이다.
자격 미달, 외로움, 두려움, 수치심, 무가치함 등 이런 감정들은 마음을 갉아먹고 무기력하게 만든다. 이러한 감정들은 때론 우리를 옭아매어 일상을 살아가는 것조차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이런 순간들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가장 필요한 때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통해 당신의 능력과 사랑을 나타내신다. 우리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때, 그분은 기꺼이 우리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신다. 예를 들어, 자격 미달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혔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분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는 사실을 일깨우신다. 우리의 자격은 세상의 기준이 아닌 그분의 은혜로 결정된다고 말씀하신다. 또한 외로움에 시달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상기시켜 주신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분의 사랑으로 에워싸고 계심을 더 예민하게 느끼게 하신다.
이처럼 부정적인 감정으로 마음이 상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틈새로 은혜의 빛을 비추신다. 마치 깨진 그릇에 빛이 새어 들어오듯, 우리의 깨어진 감정 사이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빛이 비춘다. 우리의 부서진 감정, 모난 감정의 깨어진 틈 사이로 놀라운 빛이 가득 들어온다. 그 빛은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용기를 북돋우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제공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온전치 못한 감정들을 하나님 은혜의 렌즈로 바라보고, 그 감정들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온전하지 못한 감정의 틈 사이로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겸손히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할 때, 그분은 기꺼이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이것이 바로 은혜의 복음이다.
질투, 두려움, 불안, 외로움, 압박감, 소외감, 억울함, 비교, 무능력함…
내놓고 말하기 쑥쓰러운 30개의 감정에 복음의 빛을 비추다
이 책에서 다루는 감정은 30개이다. 특히 여성들이 일상에서 쉽게 노출되고, 금방 영향을 미치는 감정들이다. 설교나 봉사나 경건 시간으로 아무리 은혜를 받은 상태에서도 이런 작은 감정의 요동을 경험하면 몇 시간 동안의 촉촉한 마음이 곧바로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많이 경험한다.
그중에서도 질투와 두려움, 불안함과 외로움, 비교와 같은 감정은 우리가 며칠 동안 잘 지켜온 마음을 단박에 허물어뜨릴 수 있는 위협이다. 자격 미달, 무능력, 연약함, 낙심, 외모에 대한 자신 없음, 억울함, 반복적인 실수에 대한 절망감 등도 느리지만 반복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훼손한다.
저자는 하루에 한 가지씩, 자신이 겪은 일상의 짧은 에피소드와 함께 이러한 감정이 어떻게 성도의 마음을 타고 은혜의 중심을 허물어뜨리려고 애쓰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복음의 빛으로 바라보고 마음을 지켜야 하는지를 짧지만 풍성한 묵상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아, 이런 감정이 있구나’에서 그치지 않고, 말씀의 빛으로 내 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에 은혜의 빛이 마음 깊숙이 비추어 들어오도록 구성했다. 함께 읽을 성경 본문과 자신에게 물어볼 질문은 한 가지 감정을 입체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하루 이틀 만에 읽고 끝낼 책이 아니라, 날마다 자기 안을 들여다보며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를 기대해도 좋은 묵상의 책이다. 날줄과 씨줄처럼 복잡하게 얽힌 우리 감정의 틈바구니로 말씀이 침투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일 차부터 차례대로 가도 되지만, 지금 자신에게 가장 와닿는 감정적 어려움으로 먼저 달려가도 좋다.
감정적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주님의 은혜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말씀으로 자신의 완벽하지 않은 감정을 땜질하고 완벽해지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완벽하지 않아도 주님의 은혜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는 깨달음이다. 깨어진 틈을 근사한 아교로 메워야만 아니라 그 상태에서도 주님의 은혜는 충분히 우리에게 빛을 비추신다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
그러므로 힘들게 아이를 키우면서 심령의 밑바닥을 경험한 엄마들,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느라 지칠 대로 지친 책임감 넘치는 여성들,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 이상과 현실의 괴리 사이에서 방황하는 분들, 세상적인 관점에서 비교하고, 감정이 상하고, 질투하고, 우울하고, 불안해하는 여성도들의 마음을 같은 입장에서 잘 짚어주면서도 말씀을 통한 복음적 위로를 경험하게 돕는다. 이 책을 통하여 “주님 한 분만으로 나는 충분합니다”라는 깊은 신앙 고백이 독자들에게 넘쳐날 것이다.
감정의 틈, 은혜의 빛 : 내 마음을 할퀴는 30개의 못난 감정에 복음이 답하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