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에서 기도를 배우다 (일상을 기도로 바꾸는 8가지 발걸음)

성막에서 기도를 배우다 (일상을 기도로 바꾸는 8가지 발걸음)

$12.00
Description
일상의 모든 순간을
‘임재의 자리’로 바꾸는 8단계 성막 기도
해야만 하는 기도에서,
머물고 싶은 기도로 변화되는 순간

기도는 해야겠다는 마음은 분명히 있는데, 막상 입을 열려 하면 말이 허공으로 흩어지고, 조용히 앉아 있으면 마음은 사방으로 튀어 오른다. 하루 종일 사람 사이를 오가고 문제를 붙잡고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정작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에는 이유 없이 막막해지는 그 경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마음이 스스로 잠겨 버리는 느낌.

이 책은 바로 그 막막함의 한복판에서 시작한다. 흩어져 버린 기도의 감각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아, 마음의 초점을 하나님께 곧장 맞추게 하는 8단계 성막 기도의 길을 펼쳐 보인다.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던 기도를 손끝에 잡히는 실제 기술로 바꾸어 주고, 마음을 덮고 있던 안개를 걷어내 다시 하나님 앞에 또렷하게 서도록 이끌어 준다. 기도라는 길이 멀고 어려워 보일 때, 그 길을 눈앞에 선명하게 밝혀 주는 가장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영적 구조다.


흩어진 마음을 지성소로 이끄는 8단계 기도의 GPS

김성일 목사는 25년 넘게 군 선교 현장에서 두려움, 피로, 격전, 외로움 속에서 기도하던 이들을 직접 지도하며 ‘사람의 마음이 실제로 하나님께 가는 길’이 무엇인지 보아왔다. 성막은 사람이 만든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그려 주신 영적 지도였다. 거친 바람이 불고 흙먼지가 눈앞을 뒤덮던 광야 한복판에서도, 지쳐 있던 백성이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열어 놓으신 하늘의 통로였다.
이 책은 그 옛 통로를 먼 역사 속에만 두지 않는다. 광야에 세워졌던 그 길을 오늘 우리의 일상 위에 그대로 펼쳐 놓아, 분주한 하루 한가운데서도 하나님께 향하는 길을 다시 찾게 해준다. 문으로 들어가고, 뜰을 지나고, 번제단 앞에 멈춰 서고, 마침내 지성소까지 걸어가는 길.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기도가 다시 살아 움직인다.

1. 문 ─ 감사의 기도
감사는 영혼을 여는 스위치다. 입술에 작은 “감사합니다”가 올라올 때 마음에 잠겨 있던 묵직한 문도 ‘찰칵’ 하고 열린다.
2. 성막 뜰 ─ 찬양의 기도
찬양은 시선을 재정렬하는 힘이 있다. 문제만 보이던 마음이 하나님의 크심을 향해 고개를 든다. 그 순간, 영혼의 전쟁은 이미 기울기 시작한다.
3. 번제단 ─ 자백의 기도
숨기고 싶은 마음을 조용히 내려놓는 자리다. 자백은 상처를 파헤치는 시간이 아니라 십자가의 빛이 나를 감싸는 시간이다. 죄책감은 녹아내리고 마음은 가벼워진다.
4. 물두멍 ─ 묵상의 기도
단순히 말씀을 읽는 시간이 아니라 말씀에 ‘나’를 비춰보는 자리다. 마음의 얼룩이 선명히 드러날 때 하나님은 다시 일으키신다.
5. 진설병 상 ─ 간구의 기도
필요를 숨기지 말고 올려드리면 된다. 간구는 약함의 고백이 아니라 공급자이신 하나님께 통로를 여는 믿음의 행동이다.
6. 금촛대 ─ 사역의 기도
내 삶을 넘어서 하나님 나라 전체를 품는 자리다. 기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등불을 켜는 일이다.
7. 분향단 ─ 중보의 기도
기도가 사랑의 향기처럼 피어오른다. 원수를 위한 기도조차 먼저 내 마음을 치유하는 신비한 은혜가 일어난다.
8. 지성소 ─ 예배의 기도
하나님의 숨결 안에 서는 순간이다. 두려움이 잠잠해지고 영혼은 다시 살아난다. 기도의 목적지이며 임재가 나를 덮는 자리다.


청소기 돌리며, 운전하며, 산책하며...
흩어진 일상이 성소가 되는 ‘성막 기도’

성막 기도의 가장 놀라운 힘은 기도를 ‘분리된 시간’에 가두지 않고 일상의 움직임 속에서 자연스럽게 살아나게 한다는 점이다.
청소기를 밀며, 가슴 깊은 곳에서 감사가 올라온다.
욕실에서 손을 씻으며, 오늘의 죄와 무거움이 함께 내려간다.
설거지를 하며, 말씀의 물이 마음을 맑힌다.
침실을 정리하며,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운동하는 발걸음마다, 성막의 8단계가 호흡처럼 이어진다.

어제까지는 분주함이었고 오늘까지는 습관이었지만, 성막 기도가 시작되면 그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자리로 바뀐다. 성막 기도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의무가 아니라 삶의 리듬 자체로 되돌려 놓는 영적 기술이다.
저자

김성일

저자:김성일
공군군목으로섬기며수많은청년에게복음을전하고그들의삶에믿음과비전의불꽃을심었다.공군군종실장(군종감,공군대령)과한국군종목사단장을역임하며군복음화와군인들의영적성장에헌신했다.전역후에는전도폭발과제자훈련사역으로잘알려진평택대광교회담임목사로부임하여‘행복한양육과회복이있는교회’를세워가고있다.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에서신학석사(Th.M)를취득하고,미국SouthwesternBaptistTheologicalSeminary(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목회학박사(D.Min)를마쳤으며,MidwesternBaptistTheologicalSeminary(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철학박사(Ph.D)과정을수학했다.저서로는《선물》,《알파벳으로예수를만나다》등이있다.

목차


추천의글

프롤로그|성막에서새롭게시작하는기도의길

1.성막을따라드리는기도의여정

2.1단계:문·감사의기도

3.2단계:성막의뜰·찬양의기도

4.3단계:번제단·자백의기도

5.4단계:물두멍·묵상의기도

6.5단계:진설병상·간구의기도

7.6단계:금촛대·사역의기도

8.7단계:분향단·중보의기도

9.8단계:지성소·예배의기도

10.일상에서의성막기도

11.요약:성막을따라드리는기도의실제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흩어진마음을지성소로이끄는8단계기도의GPS

김성일목사는25년넘게군선교현장에서두려움,피로,격전,외로움속에서기도하던이들을직접지도하며‘사람의마음이실제로하나님께가는길’이무엇인지보아왔다.성막은사람이만든상징이아니라,하나님이친히그려주신영적지도였다.거친바람이불고흙먼지가눈앞을뒤덮던광야한복판에서도,지쳐있던백성이하나님께한걸음더가까이다가가도록열어놓으신하늘의통로였다.
이책은그옛통로를먼역사속에만두지않는다.광야에세워졌던그길을오늘우리의일상위에그대로펼쳐놓아,분주한하루한가운데서도하나님께향하는길을다시찾게해준다.문으로들어가고,뜰을지나고,번제단앞에멈춰서고,마침내지성소까지걸어가는길.그길을따라가다보면기도가다시살아움직인다.

1.문─감사의기도
감사는영혼을여는스위치다.입술에작은“감사합니다”가올라올때마음에잠겨있던묵직한문도‘찰칵’하고열린다.
2.성막뜰─찬양의기도
찬양은시선을재정렬하는힘이있다.문제만보이던마음이하나님의크심을향해고개를든다.그순간,영혼의전쟁은이미기울기시작한다.
3.번제단─자백의기도
숨기고싶은마음을조용히내려놓는자리다.자백은상처를파헤치는시간이아니라십자가의빛이나를감싸는시간이다.죄책감은녹아내리고마음은가벼워진다.
4.물두멍─묵상의기도
단순히말씀을읽는시간이아니라말씀에‘나’를비춰보는자리다.마음의얼룩이선명히드러날때하나님은다시일으키신다.
5.진설병상─간구의기도
필요를숨기지말고올려드리면된다.간구는약함의고백이아니라공급자이신하나님께통로를여는믿음의행동이다.
6.금촛대─사역의기도
내삶을넘어서하나님나라전체를품는자리다.기도는보이지않는곳에서등불을켜는일이다.
7.분향단─중보의기도
기도가사랑의향기처럼피어오른다.원수를위한기도조차먼저내마음을치유하는신비한은혜가일어난다.
8.지성소─예배의기도
하나님의숨결안에서는순간이다.두려움이잠잠해지고영혼은다시살아난다.기도의목적지이며임재가나를덮는자리다.

청소기돌리며,운전하며,산책하며...
흩어진일상이성소가되는‘성막기도’

성막기도의가장놀라운힘은기도를‘분리된시간’에가두지않고일상의움직임속에서자연스럽게살아나게한다는점이다.
청소기를밀며,가슴깊은곳에서감사가올라온다.
욕실에서손을씻으며,오늘의죄와무거움이함께내려간다.
설거지를하며,말씀의물이마음을맑힌다.
침실을정리하며,사랑하는이들의얼굴이떠오른다.
운동하는발걸음마다,성막의8단계가호흡처럼이어진다.

어제까지는분주함이었고오늘까지는습관이었지만,성막기도가시작되면그모든순간이하나님의임재가머무는자리로바뀐다.성막기도는“쉬지말고기도하라”는말씀을의무가아니라삶의리듬자체로되돌려놓는영적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