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

수호지

$12.80
Description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인들과 소통하는 「일송북 중국 6대 기서 시리즈」 제 4권『수호지』는 중국 북송 말 회남지방을 중심으로 일어난 '송강의 난'을 배경으로 쓰여진 108명 호걸들의 이야기다. 부조리한 시대에 관군이 되기보다 차라리 도적이 되어 백성들을 구하는 길을 선택한 호걸들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반복되는 이야기를 논리에 맞게 정리하고 현대어로 새롭게 써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원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저자

시내암

중국 원나라 말에서 명나라 초에 활동했던 작가. 내암은 자이고 원래 이름은 자안子安이다. 그의 생애에 관한 정확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으나 그는 지금의 중국 장쑤성江蘇省에서 태어났으며, 관직에 몸담았다가 상사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고향으로 돌아가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또한 원말에 장사성이 일으킨 농민봉기 에 참가했으며, 창작에 열중하면서 동시대를 살았던 『삼국지연의』의 작가 나관중과 친분을 쌓기도 하였다. 시내암이 살았던 시 기는 원이 명으로 교체되던 격동기로, 정치는 부패하고 백성은 고통을 호소하던 암흑의 시절이었다. 혼란한 시대 상황 속에서 그는 민간에 떠돌던 여러 이야기들을 모아 『수호지』를 집필하기 에 이르렀다. 『수호지』는 등장인물인 양산박의 108호걸들을 통 해 기존 체제에 도전하고픈 민중들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 는 작품이다. 그의 주요 저서로 『수호지(水滸誌)』[나관중(羅貫中) 공저] 『삼수평요전(三遂平妖傳)』 『지여(志餘)』 등이 있다.

목차

중국 6대 기서(奇書)를 펴내면서
주요 인물들

백팔 마왕(百八魔王) 풀려나다
구문룡(九紋龍) 사진(史進)
오대산의 노지심(魯智深)
임충(林??)과 시진(柴進)
양산박(梁山泊)을 찾다
무르익는 모의
양지, 예물을 탈취당하다
조개, 양산박을 일으키다
송강, 살인범이 되다
무송, 호랑이를 잡다
반금련과 서문경
사십구재의 복수
장도감의 흉계
송강과 무송, 다시 만나다
청풍채의 갈등
사로잡힌 송강
유배지로 가는 길
심양루의 반역시
참형의 순간
무위군을 징벌하다
천서를 얻다
호랑이에게 어머니를 잃고
요녀 반교운
백양나무를 따라가라
축가장의 몰락
뇌횡과 주동, 양산박으로
요술과 법술의 대결
화포와 구겸창
호연작의 패배
화주성을 깨뜨리다
조개의 최후
노준의의 운명
북경성 공격
관승을 사로잡다
취운루의 불길
관군, 투항하다
사문공과 천리마
두령을 뽑다
그들의 맹세

작품 해설